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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된 그녀와 만나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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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01 조회 4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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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12년전 ... 내가 19살 그때
스마트폰이 없어서 다음메일로 썸을 주고받아야 했던 그때 ...

첫경험 그날 저녁 ...
내가 평소에 딸을 너무많이 쳐서 그런지 ...
하다가 시들고 , 하다가 시들고 ...
자다가 하고 하다가 시들고 ...
이것을 네번 반복하며 한번도 사정을 못한채
날이 밝았다
날이 밝을때에는 쑥스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던 그녀 ...
그때 무척이나 착했던 나는 남자의 본능을 매너로 보여줬다...
그뒤로 그녀를 만날수 없는 상황이 되였고 ... 어찌도 후회가 되던지 ...
맨날 딸치면서 후회 ...
나중에 간신히 친구로 만날수는 있었지만 , 만나서 스킨쉽조차 할수도 없는 상황 ...
그렇게 나의 첫경험은 그날밤 네번을 했지만 사정을 못했던 첫경험이라고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애매한 내생의 첫경험 ...

그일년,그이년 뒤에 어쩌다 한번씩 친구로만나서 밥만먹었고
어느날엔 만나서 공부도하고 공부하다가도 우리집에서 밤을 보냈지만
무조건 쇼파에서 자겠다는걸 말리지 못했던 난 ...
또 모진 후회를 했다 ... 확 덮쳤더라면 내 소원도 풀고 후회도 없을테고 ...
어찌하여튼 난 다시 그녀와 만나서 하고싶고 내원한을 꺼버리고 싶었다 .
그리고 아주오랜뒤 ...카톡이 나온지 도 쫌된 그때 ...
옜날에 그녀가 자주쓰던 다음메일주소로 카톡아이디 검색하니 그녀를 추가할수 있었다 .
그녀는 이미 결혼을했었고 3살된 딸래미도 있었다 .
나도 여자친구가 있는상황이고 ...
우린 너무반가웠고 시간약속잡고 커피숍에서 만나서 십년전의 얘기도 나누고 ...
장소를 이동해서 레스토랑에가서 맥주도 마이면서 긴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이 됐고 ...
찜질방에 가겠다는 그녀를 나는 억지를 부리면서 모텔로 덷고갔다 .
반나절 노력한끝에 그녀와 관계를 가질수 있었는데 ...
헐 ...
너무 널렀다 ...
마찰이 잘느껴지지않을 정도로 너무 널렀다 ...
그녀랑 한다는 느낌은 좋았지만 ... 그녀의 질은 상상초월로 널렀고 느슨했다 ...
휴 어찌하여튼 지금도 만나고싶으면 만나서 잘수도 있지만 너무너른 그녀를 만나고싶은 생각은 별로없다
더쓸려고했는데 속상해서 이만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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