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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01 조회 31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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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잘생긴거 같다
초등학교때 컴퓨터 학원 다녔는데 그때부터 거기 누나들이 먹을거 존나 챙겨주고 항상 이뻐해줌
주로 고등학생누나들이였는데 ㄹㅇ 그때가 내 인생 제일 리즈시절일거 같다
초6학년때 학교에 특기적성인가? 그걸로 2주에 한번씩 단소가르쳐 주러오던 여자선생님 있었는데
줄서서 한사람씩 단소부는거 검사 받다가 내차례가 되서 선생님 앞으로 갔는데
선생님이 한 10초동안 날 계속 보기만 했다 그래서 왜요?;;;했더니 잘생겨서 ㅎ 라고 해줬다 ㅋㅋ
그리고 초등학교 때 고백 2번 받아봄 근데 ㄹㅇ 그때는 보빨끼가 있어서
돈도 일주일에 1000원밖에 안받아가지고 쪽팔려서 거절함
그후에 중학교 가서 선배가 반친구 막괴롭히던거 나서서 말리다가 맞짱뜬 이후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영웅취급됐으나 일진들한테는 존나 개욕먹고 돈뜯기고 다녔었는데
중3때 못생긴 일진 하나가 있었는데 나랑 친구들이랑 폰겜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막 와서 시비 걸더니 나 좀 괴롭히다가 그냥 혼잣말로 잘생겼네 하고 그냥 감
이때까지가 딱 ㅅㅌㅊ시절
고등학교 이후 인문계로 가서 공부만 존나 하다보니 안그래도 여유증끼가 약간 있었는데
이때까지는 살집이 없어서 옷입으면 별로 티안났는데 살쩌서 가슴도 튀어나오고 여드름도 존나게 생김
거기다가 안경까지 끼게 되서 안여돼가됨 중학교 때 애들 나보고 처음에 나인줄 몰랐다함 이때부터 연락끊기기 시작
남자애들한테는 몇몇와도 여자애들 연락은 아예 없더라 개썅년들
그후 177cm 64kg에서 178cm 121kg까지 찌게되면서 부모님도 포기하고
마침내 고등학교 졸업할때 쯔음에는 내 곁에는 친구라고 불리울만한 존재는 한명도 없었다
재수시절에는 아예 투명인간 취급당하다 지방 국립대 들어가서도 아싸인생 살아가는중
내년에는 군대가야겠다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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