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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씹김치년 부부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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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05 조회 3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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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갔다 한국행 비행기를 탔는데 내 옆에 부부가 앉더라.
근데 딱 봐도 여자는 얼굴 성형 존나 한 티가 나고, 남자는 체격도 작고 그냥 호구처럼 보였음.
비행기가 이륙하기도 전부터 남자는 존나 심각하게 폰을 보고 있었고 여자는 혼자 셀카찍기 바쁘더라.
뭔가 냄새가 나서 슬며시 남자 폰을 봤는데
ㄹㅇ 면세점에서 한번에 몇십만원씩은 기본으로 존나게 긁어 제꼈더라;;
남자가 나름 아내한테 눈치를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여자는 혼자 셀카 삼매경..;
그러다 남자가 '자기야, 우리 얼마나 쓴 줄 알아? 면세점에서만 500 썼어.. 카드 빵꾸나겠다 어떻게 메꾸니..'
그러더니 여자가 하는 말이
'뭐? 우리 신혼 여행인데 이 정도도 못 써? 오빠 자꾸 짜증나게 하면 나 기분 안좋아질 것 같애'
남자는 븅신새끼 마냥 '하긴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폰 게임에 열중하더라...
그러고나서 한 13시간동안 이 븅신새끼들 하는 꼬라지를 옆에서 볼 수 밖에 없었음..
이 년은 ㄹㅇ 혼자 할 줄 아는게 없다. 진심 모든 걸 남편 시킴.
가방 옮기는 것, 기내식 포장지 까는 것, 입국 심사서 쓰는 것 등 모든 일을 남자한테
"오빠~" 거리면서 다 시킴.. 또 그럼 남자는 븅신마냥 다 해줌..
심지어 화장실 갈 때도 '오빠 나 화장실..' 이러면 그 남자가 나한테 부탁해서 일어나게 하는 식이었다..
남자도 슬슬 지치는지 김치년이 계속 뭐 해달라고 하니까 계속 폰게임만 하더라.. 그러더니,
'오빠.. 지금 게임하러 신혼여행 가는거야? 나 진짜 기분 잡치게 하지 말라니까? 나 화낼까?'
심지어 기내식 주문하는 영어도 제대로 못해서 남편새끼가 (외항사라서 승무원이 외국인) 자꾸 사이다 달라 함;;
시발 승무원 존나 못알아듣고.
그래서 내가 스프라이트라고 말해 줌.. 그러더니 김치년이 존나 깔깔대면서 웃더라. 오빤 그것도 영어로 못하냐고;;;
진심 13시간동안 이새끼들하고 같이 오면서 암걸리는 줄 알았다..
사람들이 '김치녀 김치녀'거려도 좀 과장된 부분이 있으려니 싶었는데 진짜 이런 케이스 보니까 속이 다 뒤짚히더라..
비행기 내리면서 남편새끼 존나 불쌍하게 빤히 처다 봄;;

1줄 요약김치녀도 김치녀지만 보빨하는 새끼들이 존나 개씹병신새끼들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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