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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당했던 치과 치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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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15 조회 2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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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씹다가 왼쪽 아래 어금니 부러짐...

좀 썩은 상태에서 완전 딱딱한거 씹어서 대파 당함 ㅡ.,ㅡ



문제는 걍 그렇게 살았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략 2년 후


남아 있던 어금니가 썩을대로 썩어서 찬물 마시면 미치도록 시리게 되었고

치과에 갔더니

미친 놈 보듯이 보고.. 당장 치료하자고 ㅡ.,ㅡ;


이미 신경쪽까지 썩어 들어가서 큰 일 날 수 있다고 (턱뼈쪽으로 뭔가 감염되서 퍼지면 죽을 수 있다 했음 ㄷㄷ)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준은 아니니까 메꾸고 크라운 씌우자고 협의함




드릴(?)로 치아 갈고... 수컹 수컹 몇 번하는데 정말 미치도록 아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샘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님이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아픈거임 참으셈

드르륵 드르륵 윙잉 위잉 쿵쾅 쿸ㅇ쾅

치아에 구멍을 뚫고 신경 긁어낼 때 진짜 발작 일으킬 정도로 아프고 환장을 ㅡ.,ㅡ;;


너무 아파하니까 치료 중인 그 구멍에 마취액 뿌려 준다고 마취 주사기를 딱 잡는데



내눈으로 봐도 마취 주사액이 100% 그대로 담겨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취 안하고 치아 갈고 구멍뚫고 ㅡ.ㅡ;;


그 날 치료비는 안 받겠다 했음;;;




고문 당한 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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