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 웨이터(핫)1탄 > 썰게시판

안녕형들? 내가글쓰는게이번이두번째인데 첫번째쓴글이인기가좀되서 두번째글을특별히써줄게

때는작년 2014년도 에나는21살이었어 대학을휴학하고일을찾고있는도중에친구가좋은알바가있다해서뭐냐고하니까 웨이터일이래 그래서나는 왠지 돈많이받을거같아서 콜!을외쳤지 그리고면접을 보는데 여사장이더라?나보고 키도크고 잘생겼다고 누나들이좋아하겠다고하더라고 참고로 내가좀생기긴했다ㅎㅎ 그렇게면접을보고 첫출근날 나는박카스와 겔포스를사갔어 이게팁받을때좋다고해서ㅋㅋ

출근하고 어떻게해야되는지배우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떤여자5명이 우르르들어오더라?그래서나는 어서오세요5분이세요?이러니까 이미친년들이존나웃더라? 그래서내가뭐지?이러는데사장이 같이일하는누나들이라고하더라고 아...나는 보도부르는줄알았는데 고정멤버가있더라? 근데이년들은웃으면서귀엽네 이런개소리하고자기들방으로들어가서준비하더라 준비하고오는게아니라 와서준비함이년들

아직이른시간이라 손님도없어서걍티비보면서심심해하고있는데 갑자기이년들이 동생~ 이러면서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네~부르셨어요?이러니까또웃어ㅡㅡ근데이년들이 브라만착용하고밑엔 수면바지를입고이더라?와우..

역시고정멤버라 화장하니까이쁘더라고..ㄱㅅ도b컵이상씩되보였고 눈호강했지ㅋㅋ담배좀사다달라고 남은돈은아스크림사먹으래ㅋㅋ5만원짜리주고2만원치 담배사다주고3만원먹음ㅋㅋ 이제저녁이되니까 손님이슬슬들어오더라 내가할일은 아가씨준비해주고 가끔얼음통갈아주고 칡즙주고 잔신부름해주는건데 보통하루에20만원팁은받은거같아ㅎㅎㅎ꿀빨았지

그단란주점은코스가있었어 1단계 아가씨불러서술만마시기 2단계 알몸공연 3단계 ㅅㅅ 거기는 ㅁㅌ로안가고 그방에서끝까지한다 여튼이제어느정도적응을하고 2주?정도됐을때 그5명중3명이랑엄청친해져서반말하면서장난좀쳤지 근데 어느날 그3명중 한명이 개꽐라되서퇴짜를맞고 화장실에서일보다가잠이들었나봐그래서일으켜세우는데이년이갑자기키스를하는거야 이게뭐하는거냐고 당황해서살짝밀쳤더니 왜 나는내가먼저이러면안돼? 이러더니 다시키스를하면서 변기뚜껑을닫고날거기앉히더라? 난 솔직히기분은좋았는데 일하고있으니까그만하라고했더니 아좀만10분만 이러더라 그래서나도아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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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1탄이고! 2탄은 반응보고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