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여대생 한명 따먹고 버린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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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39 조회 372회 댓글 0건본문
6부http://www.ttking.me.com/187327
<오빠, 내일 꼭 와 줄거지? 나 오빠한테 축복받으면서 결혼식 올리고 싶어. - 현주->
현주였다. 결혼식 전날 밤 문자가 왔다. 한참 고민 후 보냈겠지.
현주는 내가 일부러 바꾼 전번을 어떻게 알았을까. 필경 조교 짓 하는 고병달의 짓일거다.
현주는 내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고병달에게 살갑게 대했다.
내가 거길 왜 가냐...히발.. 마음만 아프게..
현주도 유시민도... 현주 언니도 다 볼 면목 없고 난 그냥 다 싫었다.
나는 운좋게 졸업 전에 취직했고 인턴이라서 회사에서 눈치보였다. 토욜날도 나가는 회사기 때문이다.
난 아침 출근할 때 까지도 식장에 가야 하나 망설였다.
아니다, 현주 가는 것 지켜봐야지...
혜정이가 알면 난리날 것 같아서 토욜날 출근 후 모임에 나간다고 구라치고 갔다
교회 식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양가가 다 괜찮은 집안이라서 그런지 하객들로 미어터졌다.
장로 어쩌구 하는 걸 보니 유시민 대리네도 크리스찬 집안 인거 같았다.
현주의 몇 안되는 학교 친구들이 혹시 날 알아볼지 몰라서 난 식장에는 들어가지 않고 비상구에서 담배만 폈다.
한복입은 현주 언니도 보였다. 선주야.. 어쩌구 하는걸 봐서 이름은 박선주같았다.
현주는 참 고왔다. 물빠진 청바지만 잘 입는 애지만 키 크고 늘씬하니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렸다.
시발, 박현주가..저렇게 예뻤구나.. 그땐 왜 난 왜 몰랐을까? 왜 난 현주 벗은 몸만 보고 봇이만 탐했을까.
난 섹스에 눈이 어두운 비뚤어진 청춘이었다. 곁에 있을 땐 소중함을 몰랐지.
현주는 그닥 웃지 않고 다소 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교회라서 목사가 주례를 서는 것 같았다.
"남녀가 일생에 한번 만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 대목이 나올 때 현주가 고개를 숙이고 울었다.
목사가 또 사랑.... 어쩌구 할 때 현주가 흐느꼈다. 나중에는 통곡하다 시피 울어서 신랑 유시민이 난처해 하는 것 같았다.
"무슨 신부가 좋은 날 저렇게 슬피 울어?"
"박장로님이 얼마나 막내 딸 귀여워 했냐. 지 아빠랑 헤어지는 게 싫어서 그렇지"
하객들이 수군거렸다.
내가 이럴까봐 안 오려고 한건데..씨바...에이.. 나도 손수건을 꺼내 울었다.
나는 알 것 같다...현주야...사랑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네가 왜 그렇게 서럽게 우는지.....
그리고 진짜 미안해...
내 눈에도 닭똥같은 눈물이 흘렀다. 옆에 있는 사람이 의아하다는 듯이 나를 힐끗 쳐다봤다.
난 다시 자리를 피해야 했다.
현주에게 축복한다고 해줘야 하는데.....8대2 가르마 유시민 대리 앞에서도 당당해 지고 싶은데.....
나는 그럴 용기가 없었다...눈도 퉁퉁 부었다.
결혼 행진 할때 현주가 하객을 빠르게 흝는 모습을 나는 분명히 봤다.
피로연때도 현주는 계속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러지마..현주야, 나 같은 개새끼 찾지 말라고...
그치만 나도 현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피로연장에 얼씬거렸다. 언제 또 보겠냐.
아. 현주가 나를 본 것 같았다. 나는 얼른 자리를 피해서 다른 층계로 올라갔다.
다른 방향에서 몰래 살펴보니까 현주가 내가 사라진 쪽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있었다.
강남의 교회라서 조금만 더 가면 인근의 한강이 있었다. 난 택시타고 한강가서 고수부지를 걸으며 또 눈물을 쏟았다.
작년 여름밤에 현주 손잡고 알콩 달콩 걷던 길이다. 우리는 강남에서 여의도 까지 걷곤 했다.
현주는 공부는 잘 하는 애는 아니었지만 지혜로왔다..
그때 현주가 조각조각 던진말들은 그때는 스쳐지났지만 지금은 뼈가 되고 살이 되어 세포처럼 내 몸에 살아서 꿈틀대었다.
진짜..딱 오늘만 울고 안 운다.
내 생애 최고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자꾸 걷다 보니 어둠이 짙고 고딩 새퀴 몇이서 여자 끼고 한강변에서 술 마시며 내 길을 막고 있었다.
"비켜, 이 쉬발럼아들아. 어딜 고딩 나부랭이들이 술처먹고 지랄이야"
"뭐야, 시발?"
덩치 큰 한 새끼가 일어섰다. "야. 그냥 가자. 술 떡되었나봐"
다른 애가 내 눈을 보고 슬슬 피했다. 아마 내눈에 살기가 있었을 거다.
'개새끼들아. 나 술 안먹었어. 그냥 가지말고. 이 형아 한데 쳐라. 제발....오늘은 누가 나 좀 제대로 패줬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건들면 합기도로 딱 한새끼만 한강물에 빠뜨려버리고
그냥 두들겨 맞고 싶었다.
저녁에 나는 바에서 혼자 잭콕을 6잔이나 처마시다가 혜정이를 불렀다.
혜정이의 이 공허함을 풍만한 육체로 포상 받아야 한다.
BAR에서 부터 거칠게 혜정이 유방을 움켜줬다. 종업원 보는데서 목덜미도 빨았다. 색정이 솟구쳤다.
모텔로 향했다.
"오빠 것 빨아줄래?"
끄덕이면서 혜정이가 내 고추를 입에 넣었다
"맛있지? 오빠 잦이?"
혜정이가 끄덕였다.
약간 갈색의 머리..하얀피부..적당히 통통한 볼살... 그래, 혜정이는 탤런트 이제니다..
이제 나에게는 혜정이가 있다. 혜정이는 현주보다 더 이쁜 천사다.
혜정이도 내 잦이를 게걸스럽게 쪽쪽 빨아 먹는다.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이제 오빠 건 영원히 내거야...' 라는 듯.
아니면 억지로 만족스러운 표정일지도 모르지...
핡핡... 69 자세를 취하고 봊이에 손가락을 꼽으니 숨넘어가는 소리로 내 것을 폭풍흡입한다.
이미 손가락이 세 개나 들어가서 보짓물이 흥건한다.
'내가 현주언니 보다 김삿갓 더 잘하지'라는 듯 마구 핥는다.
"핡핥....맛있다. 오빠 잣이"
아하..아핡......
내겐 몹쓸 짓을 한 혜정이지만.... 섹스 할때는 그런 거 없었다. 몸따로 마음 따로다.
아하..아핡...아하학~~
"혜..혜정아...나...입에 싸도 돼? 핡핡"
"다 싸..오빠..내가 다 먹어버릴거야"
그 말을 남기고 다시 혜정이는 내 잦이를 정신없이 빤다. 찍찍!! 찌익~~~~~~~~~~~
혜정이 입안 에서 사정이 터져나왔다.
혓바닥을 살살 굴려가며 맛있게 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다
나는 그날 혜정이를 세 번이나 떡을 치고 잤다. 술이 취해했는데도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괴력이었다.
아침이다. 밤에 그렇게 했는도 아침되면 둥근해가 뜨듯 저절로 좆이 솟는구나. 혜정이가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알몸으로 잠들어있다.
풍만하고 젖가슴을 드러낸 자는 혜정이는 모습은 참 요염했다. 마치 이제니가 내 곁에 누워있는 것 같았다.
마음 껏 먹을거야....나에게 고통준 만큼 보상받아야지..
빠구리 한 번에 현찰 8만원으로 계산해주마..개같은 뇬아...
유두를 한입 물고 혀로 살살 굴려서 빨았다.
혜정이가 으흥...눈꺼풀이 움직이다. 참 눈썹도 가지런한하구나...
네 얼굴은 이제니에 왜 싸가지는 클라라냐..
난 가만히 좆을 세워 혜정이 봊이 위에 비볐다. 그리고 귀두 끝으로 ㅂㅈ골을 위아래로 살살 약올렸다.
으흥흥....
혜정이가 살며시 눈을 뜬다.
오똑한 코...짙은 눈썹...발그스레 한볼.....참 인물은 괜찮은애다.
"오빠, 또 하고 싶어?
"응.. 오빤 모닝 섹스는 필수야...."
'현주랑도 항상 이렇게 해왔어' 나도 모르게 이말이 나올 뻔했다.
아침이라 나른해서 누워서 하는게 편했다. 나는 하얗고 두툼한 혜정이의 엉덩이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내 잦이로 끌어들였다.
적당히 자극을 받았으니 뒷봇이는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다.
혜정이는 원래도 물이 많은 타입이다.
가만히 잦이를 뒷봇이에 꼽는다. 그리로 피스톤질...
퍽퍽퍽...
아핫!..웃!..으응!..아아앗!!!!
너는 신음소리도 현주와 비슷하구나..
"오빠...오빠..아앗...아하..오빤 내가 그렇게 좋아?"
"응...난 매일 먹어야 해..."
"오빠 나 사랑해? 헉헉"
"당연한거 아냐..하앍하악.."
"나도 오빠 좋아..나 오빠 매일 먹을거야..아하하..오빠 내거야..아핡.."
틀렸어. 내가 좋아하는 건 네가 아니라 베이글녀 같은 네 하얀 몸뚱아리야...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 대부분 잘하듯 섹스도 다 너만큼은 해. 이 걸레같은 계집애야.
현주의 결혼식 이후 나는 혜정에게 점점 마음이 떠갔다.
여자 별거 있냐? 다 거기거 거기지. 때로는 마음이 약해져 혜정이랑 계속 사귀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신부 화장 지워져가며 폭풍 눈물을 흘리는 현주 얼굴을 생각하면 혜정이를 용서할 수 없었다.
혜정이에게 점점 멀어갈 무렵 난 이쁘장한 우리 회사 개발팀 직원과 친숙해졌다.
이미진씨는 가지런한 이빨을 가진 단아한 여자애였다. 시골에서 올란 온 애로
제대로 집안 교육 받은 애다. 정숙하고 예의가 밝았다.
직장 다니며 방통대를 졸업하며 열심히 살았다. 일반적인 헬조센의 김치년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게임 류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했다.
"단칸방에 사과 궤짝을 가구로 삼아도 둘만 사랑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미진씨는 그런 여자였다. 현주처럼 나도 빨리 결혼을 하고 안정되고 싶었다.
아니, 결혼을 해야 현주를 잊을 것 같았다...
사랑? 좆까지마. 술취해서 쓰는 한반의 격정의 연애편지 일뿐이다. 다음날 아침 깨고 나면 공허한........
CGV 에서 영화를 보며 내가 먼저 슬그머니 미진씨의 손을 잡았다.
미진씨도 "동민씨. 지금 나랑 사귀자는거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