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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들 따까리하다가 인생 개꿀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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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47 조회 32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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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레 그나이 중학생들이 그렇겠지만 보통 그 나이때는 이제 슬슬 고등학교 올라가는 자부심과
나도 기펴고 선배 행세할수있다는 머리만 큰 나이 중3때 일이다
반에서 항상 소극적이던 나는 대부분의 왕따가 되던 방식으로 일진들의 시다바리가 됐고
그들의 순종적인 피카츄 노릇을 할때였는데 하필 그때 당시 유행했던게 더 파이팅이란 만화였었다
여타 다를거 없이 일진새끼들이 나를 빵셔틀 시키는 겸 담배불 붙힘이 교과서로 재떨이 대용으로 쓰고있던
학교 뒤 공터에서 일어난 일인데일진새끼들이 이제 중3이 되자 자기들이 지금까지 까오잡진 못한 분 + 빡침을
남은 후배들에게 풀어야 할 마지막 개꿀 라인인 중3이였기때문에
아무런 이유 없이 후배들에게 꼬투리를 잡아 집합을 요구 했고
물론 그들의 담배불 시다바리 였던 나도 그자리에 참여하게 됐음..
그 당시 많은 훈육 방식이 있었지만 위에서 말했던 더파이팅이 인기가 많던시절이라 꼬투리 잡힌 새끼를
한명이 잡고 거기에 일진 오야붕인 형준이가 뎀프시롤을 날리기로 결정됐는데
나는 저 씨발 형준이가 때리는 것에 뒤에 있는 잔상 역할을 맡게됐었다
한명이 잡고 형준이가 펀치를 날리면서 오른쪽 왼쪽 왔다리 갔다리할때마다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면서 허공에 주먹을 날려야됐는데
똑바로 하지않으면 내가 존내게 쳐맞으니까 형준이를 따라서 존나게 허공에 주먹을 날렸다
그게 아니꼽게 보였던 형준이는 니가 직접 꼬투리잡힌 후배새끼를 때리라면서 일보처럼 때리라 나를 시켰고
나는 안하면 안돼..? 라고 반문할 세도 없이 힘도 존나 쎈 중2짜리에게
내 약한 솜주먹으로 존나 일보같이 면상에 뎀프시롤을 날렸다 씨발 ㅠㅠㅠ
근데 이 씨발새끼들이 소문이 퍼지자 나를팔아서 나는 학생부에 넘어가 안그래도 담배셔틀을 해서 선생들에게 안좋게 보였던 나는
교무주임 학주 교감 교장 내리갈굼 개털도 존나게 당하며 그 훈육의 모든 죄를 뒤짚어 쓰였으며
좆밥새끼였던 나는 후배들에게도 존내게 보일때마다 쳐맞으며 그 분풀이를 당했어야했음
그일이 있고 너무 억울해서 화장실에서 샤워기로 목메고 자살기도했는데 끈이 느슨해서 기절만하고 응급실 갔다
그 일 이후로 엄마에게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내가 우울하거나 안좋은일이 있으면 돈을 보내주거나 기운내라며 나에게 맛있는것을 해주었고
그 날 이후로 혼자 나가살때 돈이 없으면 카톡 상태메세지같은거에 죽고싶은 나날 같은거 적어놓으면
엄마한테 전화와선 아들 뭔일있냐며 엄마가 용돈줄테니 바람이라도 쐬라면서 돈을 받는 개꿀인생이 시작됐다
그돈으로 자취방에서 치킨먹으면서 겜하면서 살고있다. 개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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