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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46 조회 3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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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막 예쁘고 몸매가 막 콜라병 이런건 아니고 그냥 귀염귀염하니 봐줄만한 정도였는데,
23일째 되는날에 보고싶어서 서울 올라갔던거지요.
반포 한강공원에서 만나서 걷다가 소개시켜준 누나가 같이 놀재서 신천에서 노상깠어요.
근데 걔가 기숙사살아서 통금이 11시인가 11시반이라는데 전 찜질방 가서 자고 다음날 또보고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얘가 노상까다보니까 기숙사 통금시간 넘겼더라고요,,,
어떡해야하나 해서 찜질방 같이 갔더니 빠른96이라 못 받아준다고 하고,,,
해서 좀 방황하다가 그냥 얘는 재워야겠다 싶어서 모텔 방을 잡고 들어갔어요.
그리고 자라고 눕히고 이불덮어놓고 양치질하고 와서 자려다가 애 자는 모습 귀엽길래 머리좀 쓰다듬었죠(안잤던건지도 모르고 깬걸지도 모르고 잘 모르겠네요 둔치라)
그러고 있는데 애가 갑자기 저 확 끌어당겨서 뽀뽀하고 배시시 웃는데... 그거때문에 저 이성의 끈 끊어졌어요....
모솔 아다였던 21년이 어디가진 않았나봐요.
그렇게 뽀뽀에서 첫키스까지 1시간도 안되서 다 떼버리고 나서(키스 처음이라 엄청 오래한거 같네요. 음,,, 얘가 무슨 진공청소기마냥 빨아대서 ㅋㅋㅋ,,;; 좀 격렬한 애였네요 안그래보였는데)
얘가 묻더라고요.
"아재 하고싶어?"라고요(애칭이 아재였습니다.)
너무나 궁금했던 아다는 무슨 라커마냥 머리 신나게 위아래로 저으면서 응응응응응 을 남발했고
걔는 놀리는게 즐거웠던지 안됀다고 하더라고요... 시무룩했죠.
그래서 그냥 계속 혀만 쪽쪽 빨아대고 있다가 그냥 덮쳤어요.
평소 힘도 없는 멸치가 어디서 그런힘이 나왔는지는 미스터리네요.
그래도 막 임신이라던가 이런거 걱정해서 손 쭉 뻗어서 콘돔 집어서 조용히 착용했습니다.
애는 막 고개 반정도만 옆에보면서 안되는데,,, 이러고만 있고,,
그게 더 불끈하게하죠 사실은,,,
해서 아다티 팍팍내면서 어렵게 콘돔 끼고 움직이려 하는데... 네 여기서 아다새끼답게 실수를 하나합니다.
머릿속이 교미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서 애무, 구멍은 아래에 있다 뭐 지식류 싹다 까묵어버리고 진짜 후.... 난장판이었어요
걔는 아프다그래서 천천히도 해보고 막 이러다 저러다가...
기분이야 좋은데 딸칠때랑은 다르게 엄청난 현자타임 오더라고요....
(하고나서 생각난거죠 뭐 애무테크닉이나 뭐 기타 어디서 주워들은것들)
해서 미안해서 그냥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하고 씻고 잔다음(수면)
다음날 11시에 서울숲가서 데이트하고 집갔습니다.

그리고 차였어 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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