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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연상 오빠한테 이용당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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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02 조회 3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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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여자야.
내가 초등학교 4학년인가 5학년때 친구 두명이랑 피시방에 갔어. 돈이 없어서 한자리에서 세명이 했어ㅋㅋ
옆에 자리가 비었길래 의자 끌어다가 컴구경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손가락으로 내 팔을 꾹꾹 찌르는거야.
아파서 쳐다보니까 중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남자인거야.
난 아는오빠가 언니친구들밖에 없는데 처음 보는사람인거야. 그래서 한번 째려보고 다시 컴터 구경했어.
근데 더 쎄게 꾹꾹 찌르면서 우리언니이름을 부르는거야
. 'OO아 OO아' 하면서ㅋ 내가 언니인줄 알았나봐. 집가서 언니한테 다말해줬더니 누군지 모르겟대.
근데 누가 언니한테 네이트온 쪽지로 '너 나 봤지. 왜 모른척 하냐'는 식으로 보낸거야.
그래서 언니가 동생이라고 막 설명해줬더니 내 번호를 달래.
난 그때 한창 순수한 초딩이었어.. 나도 아는 오빠가한명생기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쫌 있었던 거같아 ㅋㅋㅋㅋ
그땐 폰이 없어서 번호는 못주고 그냥 네이트온 쪽지로 주고받고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말투가 너무 달달한거야.ㅋㅋ
그렇게 쭉 쪽지하다가 자연스럽게 끊겼는데 중1 때 폰사고 한참 뒤에 어떻게 내 번호 알았는진몰라도 문자가 온거야.
오빠라고ㅋ 그때부터 난 또 설리설리한거지.
난 중1 이고 이 오빤 고3이니까 내가한참 애잖아.
근데도 번호까지 알아내서 연락을 하니까 괜히 착각한거지 내가.
문자하는데 밤에 막 나오라는거야.
처음엔 막 안된다고 하다가 기대반호기심반으로 만났어. 엄빠한텐 운동하고 온다하고ㅋㅋ
근데 말하는게 날 좋아한단 식인거야. 장난도 치고 하니까 재밌잖아.
그래서 얘도 나 좋아하나보다 하고 있는데 한번만나니까 계속 만나자는거야.
난 엄빠한테 혼나가면서 그걸 또 맨날 만나줬어.
근데 고3짜리가 중1짜리잡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난 당연히 처음이니까 설레잖앜ㅋㅋㅋㅂㅅ같이.
날 진짜 좋아하는줄만 알았지.
근데이상한게 낮에는 절대 만나자고 안해. 낮에는 연락도 별로 안하고. 좀 이상하다 생각하고있는데
낮에 만나자네? 그래서 걍 내가 오해한거구나 하고 말았어.
근데 밖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자기 집으로 오래. 난 뭣도 모르고 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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