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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에서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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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10 조회 2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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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오빠가 집에 바래다 주는 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아파트 현관에서 가볍게 굿나잇 키스를 했는데..
이게 그날따라.. 느낌이 좋아가지고.. 좀 길어졌던거야..
몰라 몇분이나 입을 맞추고 있었는지는....
그런데 오래 입을 맞추고 있다보니까... 오빠 손이 블라우스를 풀고 들어오더라고..
그때 뿌리쳤어야 했는데... 나도 갑자기 필받아가지고.. 막 가슴이 쿵쿵 거리고...
바지위로 살짝 터치해봤더니 오빠도 섰길래 그랬지
'오빠, 금방 끝낼 수 있지?'
그때 입고 있던 옷이 무릎 조금 아래까지 내려오는 팔랑거리는 쉬폰 스커트였는데, 대충 허리에 두르고
팬티는 벗어서 손에 들고 엉덩이만 내밀고 시작을 했어.
아마 5분이나 했을까?
벽에 붙어 있으니까.. 마루에 부모님하고 남동생이 같이 소파에 앉아 TV보는 소리가 들리고..
아랫도리는 막 뜨겁고, 입을 막아도 소리가 새 나오려 그러고..
현관이 마주 보고 있는 구조라 누군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우리집 아니면 맞은편 집이니..
엘리베이터가 우리 층에 설일은 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소리 날때 마다 쳐다보게 되고... 막 정신이 없더라고...
근데 이제 마무리 해야겠다... 할때 갑자기 생각난거야.
오빠는 주차시켜놓고 맨손으로 올라왔고.. 나도 화장지 같은거 없는데 - _ -;;
아.. 정말 그런거 먹어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겠다.. 싶어.. 대충 눈짓으로 신호 보내고..
절정에 다달았을때쯤.. 재빨리 오빠걸 입에 넣었지..
그때 갑자기... 맞은편 집에서 '띠리릭...'하는 디지탈 도어락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문이 열리기 전 까지 그 짧은 시간에.. 판단하기를..
일단 내 스커트는 정상적으로 내려가 있으니까..
사정이고 뭐고 나는 그냥 빨리 일어나 집에 들어가야겠다 하고 입에서 빼는데
하필 그때 사정을 시작해서 첫번째는 입 안에 들어가고, 고개 돌리니까 나머지는 얼굴에 좀 묻고 바닥에 떨어지고..
일어나는 순간 문 열리면서 맞은편집 아저씨하고 눈 마주치고
나는 바로 뒤 돌아서 오른손으로는 비밀번호 찍고 왼손으로는 얼굴 훔치고 - _ -;;;

남친은 바지도 내리고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나는 그냥 문 닫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지..
벽에 귀기울이고 있었던 덕에 집안 사람들은 어디 있는지 대충 알고 있었고..
우리집 욕실은 문 열자 마자 오른쪽에 있었으니까..;;; 다행히 무사했어.

나중에 동네에 무슨 소문 날까 조마조마 했는데 - _ -
뭐 앞집 아저씨하고 얼굴 부딛칠 일도 없고.. 왕래도 없어서 2년뒤에 이사할때 까지 못 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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