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여장했다가 남자 거시기에 환장해 버린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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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26 조회 460회 댓글 0건본문
6부http://www.ttking.me.com/198124
매너남 똥꼬 딸뻔한 사건 이후로 나는 까페 활동을 접게 되었다.
왜냐면 까페 스텝이 나한테 겁줬다. 나는 겁먹고 깨갱했다.
까페 스텝... 키가 거의 180에 가깝더라.. 쳐다보고 눈 싸움 하려다가 목 디스크 올뻔했다.
나 킬힐 신었다. 그 스텝 씨벌년 키가 그런데 그것도 킬힐 신었다.
인간적으로 키큰 년들은 그냥 여자건 트랜스건 좀 높은거 신지마라... 잘못하면 니 가슴에 코박겠다...
킬힐 같은 높은 구두는 나같은 인간들이 신어야 하는거다...
글쿠 낮은 것들은 그렇게 짱딸막하게 다니지 말고 제발 킬힐 좀 신고 다녀라... 빅토리아 베컴봐라..
키 작은데 낮은거 신고 다니는 것들은 죄악이다.... 작은 키에 낮은거 신고다니는 것들 노력 안하는거다.
인간적으로 160 안되면 반드시 10센티 이상 킬힐 신어라.. 농담 아니다...
남자들은 킬힐 못 신으니 서글프다. 남자들도 치마입고 킬힐 신게 해 주면 좋겠다...
그 까페 스텝이 내가 까페 오는 넘들이랑 그짓거리 하니 못마땅했나 보다.
씨벌년 덩발도 좋고 힘도 좋고 키도 크고 손도 크고.... 눈만 한번 크게 뜨고 걍 꼬리 내렸다.
꼬리 내리는건 원래 내가 잘 하는 거다...
오프까페를 접으니 자연히 온라인 까페로 들어가야 했다.
이제는 똥꼬 따 줄 남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겪어보고 고르는게 아니라 글만 보고 골라야 했다.
전화..? 내 목소리 들으면 다를 안 만난다.... 꼴에 여자같은거 찾느라고 목소리도 따진다...
한번은 헬스를 열심히 하고 몸 가꾸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는 예상 "근육남"과 만나기로 했다.
큰 덩치와 큰 근육으로 나를 뒤에서 감싸고 .... 훗^^;;
내 똥꼬를 거칠게 따 줄거를 기대하면서 .. 흐미 ^^;; 그 때 정말 완죤 남자 거시기에 환장해 있었지...
한마디로 완젼 변태씨벌년이었다... 틈만 나면 그짓거리 할려고 했으니...
어라.. 이 근육남 집으로 오라고 하네... 일반적으로 집으로 오라고 하면 매너는 좀 보장받는다...
왜냐면 집에서 지랄거리지는 않거든... 오케 ... 오늘 완죤 색끼를 부려주마 다짐했다....
다른 끼는 없어도 내가 색끼는 보장하지... 온갖 변태짓 다 받아준다... 뭐든지 시키면 한다...
단 내꺼 빠는거 하고 나보고 넣어라는 것 빼고, 보는 앞에서 빠라보라는거 빼고...
일단 그렬려면 의상부터 섹씨코드로 가야하는데 이런... 지하철 타고 가야 한다. 클 났다...
지금까지 여장하고 혼자 지하철 타본적 없다. 것도 야하게 하고 가야하는데 고민에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