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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화장실에서 친구누나 똥누는거 훔쳐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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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34 조회 8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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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0년전 초등학교 5학년때 있었던 일이야
친구들 중에서 병수라는 애가 있는데
병수네 부모님이 맞벌이라 밤늦게 오시고 항상 집이 비어 있어
그래서 항상 학교 끝나면 놀라 가는 곳이 개네집이었어
병수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우리 모두 항상 내집같이 하고 놀았어
그런데 문제는 개네 누나였어
병수한테 고1 친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가 친구랑 놀다 늦게 들어오면 괜찮은데
가끔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 오는 경우가 있어그 누나 얼굴도 꽤 이뻤고 몸매도 꽤나 새끈한데
성격이 워낙 지랄같아서
우리 보는 앞에서 왜 자꾸 집에 애들 끌고 오냐구 병수한테 어찌나 다그치던지..
가시방석처럼 있다 온 적이 한 두번이 아님..
한번은 내가 화장실 쓰고 나오고 그 누나가 바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뛰쳐나오더니 ㅅㅂ 존나 냄새난다고 애들 앞에서 얼마나 면박주던지ㅅㅂ 애들 앞에서 쪽팔려서 고개도 못 들고..
그래도 그땐 그런 면박을 참고라도 그 집에서 놀고 싶었어

그러다가 사건은 병수 생일날 터졌어
부모님이 맞벌이라 병수 생일상 못 챙겨준다고 대신 친구들이랑 시켜 먹으라고
병수한테 5만원을 주고 갔음 그때 5만원이면 존나게 많이 준 거임
마침 병수네 누나도 그날은 늦게 들어온다 해서
신난 우리는 친구들 싹다 모아서 병수네 집에서 파티를 열었어
짜장면 짬뽕 탕수육 치킨 피자 등등 존나게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술래잡기함 (그 당시엔 컴터나 오락기가 없어서 이러고 놀았음)

어디 숨을까 하다가 애네 집 화장실 구석으로 큰 세탁기가 있는데
그 뒤에 틈이 있어서 약간 세탁기를 앞으로 좀만 밀면 진정한 명당이었던 거야
이건 진짜 아무도 못찾는다는 생각으로 신나게 숨어있는데
역시나 술래가 몇번씩 화장실에 들어와도 여기까지 볼 생각을 못하더라
그렇게 10분쯤 지났나 근데 밖이 조용한거야 그래서 뭐야 끝났나 해서 슬슬 나가려는데
갑자기 누가 화장실 문을 급하게 열고 들어오더라구 난 술래가 또 왔나 해서
세탁기 틈 사이로 보는데 술래가 아니라 병수네 누나였음
왜 몇분 전부터 조용해졌는지 이해가 가더라구.

ㅅㅂ 여기 있다간 뭔 소리를 들을까봐 막 나가려는데
이 누나 존나 다급하게 바지랑 팬티 내리더니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거야
난 식겁해서 다시 세탁기 뒤로 숨었어
ㅅㅂ 그 누나 뭘 쳐먹고 배탈난건지 변기 앉자마자 푸드덕 푸드덕거리며 싸드라
세탁기는 화장실 오른쪽 끝쪽으로 문에서 가장 먼데 있다면,
변기는 왼쪽 끝으로 문 바로 앞에 있었어.
그래서 아무리 빨리 뛰쳐나간다 해도 그 누나가 앉은 변기를 앞으로 지나가야
문을 열 수가 있는거야..
어쩔 수 없이 그 누나가 나갈때까지 기다렸다 나갈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기다리는데 갑자기 슬쩍 보고 싶은 호기심을 들더라
그래서세탁기 옆으로 살짝 빼꼼해서 그 누나 보았지
변기가 세탁기 방향으로 정면에 있었으면 이곳저곳 볼 수도 있었겠지만
뭐 옆쪽으로 있어서 기껏해야 그 누나 허벅지랑 옆 엉덩이 정도 밖엔 보이진 않아도
그래도 여자의 하반신 나체를 처음보는 거라 그 상황에서도 열심히 쳐다봤어

조용했더라면 들킬수도 있었겠지만
근데 도대체 뭘 먹고 배탈난거지.. 끙끙 거리며 싸느라 정신없더라 진짜
일찍 집에 돌아온것도 배탈 때문이었던 거야근데 소리도 소리지만 냄새는 더 문제였음
진짜 정신을 잃고 쓰러질 뻔 했던 위험천만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그렇게 사경을 헤매며 이 누나 볼일이 끝날때까지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더라 아까 배터지게 먹은게
이제야 신호가 오는거야...

정말 속이 부글부글 거리면서 내 안에서 가스가 나오려고 속에서 요동을 치는거야
설상가상으로 그 누나도 배탈과 소강상태였는지 화장실 안은 굉장히 조용한 상태였어
ㅅㅂ 여기서 뀌면 무조건 들킨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내 안의 무언가를 참아보려 젖먹던 힘까지 짜내서 참아보는데
이미 내 속은 내 제어를 벗어난 상태였어
결국 그 고요한 침묵을 깨고 내 몸 밖으로 엄청난 가스가 쉬지않고 방출됐어
부우웅~ 부우웅~ 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모야!! 누구야!! 거기 누구 있어!!"
아... 순간 좆됐다는 생각에 성폭행버므 경찰서, 부모님, 신문, 뉴스 막 이런거 생각나더라
화장실 숨어있다가 잠들었다고 해야 하나 하면서 머릿속으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그래도 일단은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세탁기 뒤에서 슬그머니 일어났지
그 누나 눈 똥그레지면서 양손으로 자기 ㅂㅈ가리면서 꺄악 소리지드리더라
"미안.."이란 사과할 틈도 없이 그 누나 입에서 개ㅅㄲ 닭ㅅㄲ 소ㅅㄲ 말ㅅㄲ 변태ㅅㄲ..
정말 욕이란 욕이 다 하더라
근데 너무 억울한거야 일부로 그런것도 아닌데..
게다가 누나의 비명소리를 듣고 밖에선 병수랑 애들이 누나 안에 무슨일 있어 하며
문 두들기더라.. 아 진짜 내 인생 이대로 좆된건가 하며 ㅅㅂ 입한번 못 떼고 있는데
근데 이 누나 또 갑자기 신호 왔는지 갑자기 나보로 "야 귀막어 ㅅㅂ아 귀막으라고"
하더니 또 한바가지 쏟아내드라 푸드덕 푸드덕 푸득 푸득 푸드드드덕
근데 내 머릿속에 어쩌면 지금 빨리 뛰쳐나가면 도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한거야
난 세탁기를 뛰쳐나가 전력질주로 화장실 문으로 돌진했어
근데 이 누나가 야 ㅁㅊ놈아 지금 나가면 어떡해~!!!!!하면서
내 옷을 잡더라
난 "죄송해요 미안해요"를 반복하며 어째뜬 빨리 나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누나 손을 뿌리치려는데 그 긴급한 순간에서도 그 누나 ㅂㅈ털을 봤는지 여전히 생생함..
암튼 ㅅㅂ 어떻게든 뿌리치고 손잡이 잡고 문열고 나가려는데
이 누나가 내 뒤에서 안돼!! 나가지 말라고 하면서 양손으로 내 허리를 감싼거야
근데 ㅅㅂ 이미 화장실 문은 열렸고, 나는 재빨리 화장실을 나가려는데 그만
화장실 문턱에 내 발이 걸려버린거야
그리고 중력의 법칙에 의해 나랑 내 허리를 양손으로 감싼 그 누나는
함께 화장실 문밖으로 꼬구라졌어
우리는 사이좋게 화장실 앞에서 둘러쌓여 있던 애들 한 가운데로 넘어졌지..
애들은 이게 뭔일이냐는 듯이 눈이 휭둥그레진거야..

근데 ㅅㅂ 그지같은건 하반신 다 깐 상태로 내 등위로 엎어져서 누나의 엉덩이에서
푸드덕 거리면서 마지막 한방 남았던 갈색덩어리들이 쏟아나왔고
당연히 그것들은 아래로 흘러 내 바지를 뒤덮었어
그 광경을 본 애들은 "우~엑 더러워" 하며 고개를 돌리거나 혀를 두르며 쳐다보고
그 누난 정말 내 등 뒤에서 얼굴 파뭍고 "제발 보지마!!!"를 외쳐됐어
근데 철없던 나는 그저 더럽다는 생각에 "으아아아악! 똥 묻었어!" 소리치며
내 등에 얼굴을 파뭍고 있던 그 누나를 뿌리치고 난 그 집에서 빠져나갔어...

ㅅㅂ 바지에 똥범벅이 된 채로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사람들 다 경멸하는 듯이 나 쳐다보는데
"ㅅㅂ 이거 내똥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더라 진짜

암튼 그 뒤로 애들 말로는 그 누나 얼굴을 가리고 "난 몰라~ 하면서 일어나서
다시 화장실로 들어갔고 애들은 바닥에 갈색 덩어리들 치우느라고 고생했다고...

그 뒤론 난 다신 그 집에 출입할 수 없었어..
그래도 병수가 성격이 좋아서 그 이후로도 다행히 친구로 계속 지낼 수 있었지만
나를 포함한 그 곳에 있던 모든 아이들은 한동안 "똥"이란 단어만 애기해도
그 누나의 엉덩이에서 삐져나오는 그 갈색덩어리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 누나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 출연해 누나 찾아서 사과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음.. 누나 미안해요.

3줄요약
1) 친구네 집에서 숨바꼭질함2) 화장실 세탁기 뒤에 숨어있는데 배탈난 친구누나 들어와서 볼일봄3) 밖으로 도망가다가 나랑 그 누나랑 같이 화장실 밖으로 고꾸라지고 그 누나는 내 위에서 똥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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