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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B컵가슴 호프집모녀덮밥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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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33 조회 3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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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http://www.ttking.me.com/199252

나와 재형이는 거의 동시에 장미숲에 도착했다.

난 퇴근하던 길이었고 재형이는 집에 처박혀서 있다가 내려 왔단다.


"너희 둘다 보는게 오랜만이네."


소피이모는 많이 반가워 했다. 소피이모의 빵빵한 꽉찬 B컵 가슴도 여전했다.

내가 풍만한 C컵 슴가보다 꽉찬 B컵 슴가를 선호하는 것도 다 소피이모 때문이었다.


소피이모 옆에는 사람 좋은 연하 동거남이 나란히 있었다.

'저거 한 때 내 거였는데..' 살짝 아쉽기도 했다.


"이따가 은실이도 오기로 했다며?"

"네. 간만에 셋이서 회포좀 풀려구요."


"응. 그래,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재형이와 나는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보고 앉았다.

언제부터 은실이 때문에 절친했던 재형이와 나의 사이에 알게 모르게 묘한 금이 생겼다.


그날도 재형이는 '내가 은실이 보려고 굳이 너를 만나야 하다니..' 뭐 이런 표정이었다.


곧 알바를 끝낸 은실이가 도착했다.

은실이는 얼굴이 이뻐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핸드폰 이벤트 판매 비슷한 것을 많이 한 것 같았다.

그러면 들이대는 남자들 진짜 많다고도 했다.


소피이모처럼 꽉찬 B컵 가슴을 드러낸 흰 티셔츠, 그리고 허벅지와 빵빵한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꽉 끼는 청바지가

그즈음 은실이의 트레이트 마크였다.


재형이는 그런 은실이를 보자마자 아주 입이 헤벌죽해졌다. 말까지 더듬었다.


"은실아, 어이구, 우리 은실이 더 예뻐졌네."


은실이는 입을 뾰족 내밀었다.

"저 원래 이뻐요."


은실이는 나와 재형이 어느 쪽에 앉을까 잠깐 망설이다가 낼름 내 옆에 앉아 버렸다..

그 때부터 재형이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생맥주 몇 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재형이가 횡설수설 하기 시작했다.


"은실아, 이 건물 1,2,3 층을 내년에 고시원으로 꾸밀거다. 이쪽에 의외로 회사원들 많이 살거든.

안그러냐 윤환아. 캬~ 그럼 뭐 한달에 임대료만 꼬박꼬박 얼마냐."


"은실아, 윤환아, 너네 그거 아냐. 우리 아버지거 의정부에 6층 상가건물 또 하나 있는거.

캬~ 누구 나한테 시집 오면 인생살이 쫙 피는건데...난 그냥 마누라보고 평생 살림이나 하라고 할거야."


은실이는 "와, 오빠. 좋겠다." 하면서 적당히 맞짱구 쳐주고 나 쳐다보면서


"오빤 회사생활 어때? 회사에 예쁜 언니들 많지?" 이런 식으로 나한테 말을 걸었다.


"뭐, 회사 생활 다 거기서 거기지..."


나는 이왕이면 재형이가 말을 많이 하게 그냥 경청하려고 했다.

그런데 은실이는 나을 보면서 입이 재잘거리면서 가만 있지를 않았다.


"오빠, 오빠네 회사도 가슴에 명찰 달아요? 난 드라마에서 그렇게 하는사람들 보면 참 멌있더라."


은실이가 재형이의 허풍를 들은 척 마는 척 하고 자꾸 나한테 관심을 갖고 질문을 쏟아내자

재형이의 얼굴이 점점 사악하게 일그러지면서 눈이 도끼눈이 되었다.


군대에서 병장들과 알력에 기선제압하려는 갓 부대 전출한 꽃소위들의 눈매와 비슷했다.


"이모, 여기 시바스리갈 작은 거 한 병 줘요."

"너네들 양주 마시려고?"


내가 말렸다. "야야, 무슨 양주냐? 맥주나 마시자. 은실이도 내일 일찍 알바 나간대."


"얌마. 그냥 먹자. 이모 매상좀 올려주고 간만에 우리 은실이 얼굴 봐서 기분 좋아서 그런다. 아, 내가 낸다고!!"


한동안 은실이의 꽉찬 B컵 가슴에 눈을 떼지 못하던 재형이가 점점 나에게 공격적으로 나왔다.


"죽어라고 대학 나와서 한달에 월급 200 받고 회사원 하면 뭐하냐. 그거 평생 노예야..노예!"

"그래서 노예생 활하다가 청춘 다 바치고 나면 남은 거 뭐 있냐? 나 봐라.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이 쌓여."


재형이는 양주 처마시더니 안하무인이 되었다. 에라이. 이 개새끼....


은실이 때문에 열등감 느끼고 있는 재형이를 생각해서 나도 사실 참았어야 하는데 술이 들어가니 서서히 열받기 시작했다.


오히려 내 표정을 잃고 더 화내는 것은 은실이었다.


"재형이 오빤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윤환이 오빠가 얼마나 힘들게 취직한 줄 알잖아?"


"오빠, 회사 생활 힘들지? 제가 한잔 따라 드릴게요"

은실이가 내 술잔에 양주를 부었다.


그리고 일부러 재형이 빈 잔을 보고도 본척 만척 했다.


점점 더 뒤틀린 재형이의 진상 짓은 계속되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와봐야 다 필요 없다고.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우리 아버지처럼 건물 몇 채 매입해서 평생 임대료 받는게 최고야!"

"아, 오빠. 좀 그만해요."


"평생 직장 생활 해봤자 나이 먹으면 짤려서 자식새끼 등록금도 못내주는 찌질한 인생 싫다 이거야!"


뭐?


우리 아버지는 평생 알루미늄 공장의 하급 노동자였다.

평생 소처럼 일만하시다가 나 대학교 3학년 때 재형이 말처럼 회사에서 짤려서

아버지 형제들에게 등록금 빌려가면서 나는 힘들게 대학을 졸업했다.

차남인데도 평생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시면서 묵묵히 불평 불만 없이 자식들 뒷바라지 한 아버지의 삶이

난 한번도 찌질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


미군 부대에서 하우스 보이 하다가....미군들에게 아부하고 잘보여서...

이권 챙겨서 돈 벌고 PX 물자 빼돌려서 나중에 헌병대 영창갔다가....

그 빼돌린 돈으로 집 몇 채샀다가 고도성장시절...

부동산 열풍으로 건물까지 매입하게 된 것은 재형이네 아버지였다.


이런 개새끼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개시키...


그렇다고 재형이와 난 주먹질 할 사이가 아니다.


나는 조용히 자리에 일어섰다. "많이들 마셔라. 시발, 오늘 술맛 그지같이 없네" 난 호프집에서 그냥 나와 버렸다.


"니들 오늘 왜 그러냐?" 소피이모가 눈이 휘둥그래졌다.


"오빠, 어디가? 그렇게 가면 어떡해." 은실이가 부리나케 뛰어 나와서 내 팔을 붙잡았다.


"오빠, 오늘 기분 좋게 마시자. 간만에 모였잖아."


"아, 너 재형이랑 더 있다가. 재형이가 오늘 취해서 그래. 나 피곤해서 먼저 가려고."

내가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그럼 오빠, 오늘은 나랑 한잔 더 해요. 오빠 회사생활 얘기도 해주고."

"은실아. 들어가. 재형이가 너 기다릴거야. 너보려고 온건데.."


"내가 왜 그것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은실이는 내 팔짱을 꼈다. 우린 도로 건너 다른 BAR에 갔다. 한참 걸어야 했다.

은실이는 소피이모에게 윤환오빠 화나서 먼저 갔고 나도 친구 만나고 들어간다고 뻥쳤다.

다행히 재형이는 씩씩 거리면서 소피이모 동거남이랑 같이 술 마시고 있다고 문자가 왔다.


BAR는 작고 아담한 분위기였다.

은실이랑 둘이서 마주 앉은 적이 있었나....


"술은 됐고 그냥 칵테일이나 한잔 마시자."


"그래요. 오빠..."


테이블 조명 아래 은실이는 참 예뻤다. 하얀 피부에 살짝 흘러내린 갈색 머리카락.....

그리고 무엇보다 꽉찬 B컵 가슴이 나를 설레게 했다.

마주 보면서 내가 먼저 손을 잡았다.


"오빠...."

은실이가 내눈을 똑바로 쳐다 봤다. 작은 2인용 테이블이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내가 은실이 살짝 입을 맞췄고 은실이가 눈을 감았다.


"은실아. 이리로 와봐."


은실이 손목을 잡고 내 옆으로 앉혔다. 그리고 은실에 입술에 키스를 했다.

나도 사실 마음 속으로는 나모 도르게 은실이가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소피이모와 허겁지겁 서로의 혀를 탐하며 키스를 했다면....

은실이와의 키스는 입에 칵테일을 머금고 감미로웠다. 그때 재즈 음악이 흘렀던 기억이 난다.


은실이와 나는 작은 BAR 구석에서 오래 오래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키스를 멈추고 잠시 칵테일를 마시고.....다시 키스를 하고 칵테일을 마시고....


천천히 은실이의 입술과 혀를 감미롭게 오래 오래 빨았다.

그렇게 키스 하는 동안 은실이는 다섯 손가락을 포개서 내 손을 꽉 쥐었다.


나도 모르게 은실이의 꽉찬 B컵 가슴에 손이 가려다가 내리고..또 내리고 했다.


'안돼, 이건 아닌거야...."


내 밑에 깔려서 숨을 헐떡이는 소피이모의 허연 몸뚱이가 생각났다.

주방에서 몰래 팬티를 내리고 소피이모의 말랑말랑한 엉덩이를 만져가며 뒷치기하던 장면도 떠올렸다.


눈앞에 은실이의 빵빵한 B컵 가슴의 개꼴림은 엄마인 소피이모 못지 않았다. 아니 더하면 더했다.

은실이는 아마 더 싱싱하고 더 탱탱한 가슴일 것이다. 참아야 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은실아. 우리 일어나자"

"더 있다가자..오빠.."


"아냐, 늦었어..."


내가 은실이 집앞까지 바래다줬다. 밤 11시도 안되었다.


"잘 들어가" 하고 돌아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은실이가 와락 나를 껴안았다.


"오빠, 많이 보고 싶었단 말이야...왜 자꾸 일찍 들어가려고 해."

은실이 목소리에 약간 울음기가 섞여 있었다.


나도 은실이를 꽉 안았다. 꽉 찬 가슴이 느껴졌다. 은실이의 잘록한 허리를 더듬었다.


그리고 그 날 기억이 자세히는 안난다. 아마 기억이라는게 묘해서 잊고 싶은 기억은 뇌에 저장이 잘 안되는것 같다.


차라도 한잔 하고 가자고 내 손을 잡은 은실이와 집에 들어간 기억이 난다.

은실이가 앨범을 보여줬다. 은실이 꼭 닮은 아빠사진을 보여줬다.

은실이 아빠, 즉 소피이모의 첫 남편은 의외로 착하고 범생이었던 것 같다.

은실이는 아빠의 성품을 닮은걸까.


그리고 우린 다시 키스를 했다. 그 다음에는 모든 게 소피이모와 첫 경험 때처럼 똑같았다. 너무도 신기했다.

키스를 하다가 은실이 상체가 뒤로 젖혀져 서서히 누웠고 내가 은실이 위로 올라갔다.


나는 은실이 티셔츠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었다. 은실이도 내 티셔츠 상의를 벗겼다.


나는 거칠게 은실이의 꽉찬 B컵 가슴을 번갈아가면서 빨았다.

곡선의 라인은 소피이모의 가슴과 비슷했지만 훨씬 더 탱탱하고 색깔은 우유빛 그대로였다.

그 후로 평생 그처럼 예쁘고 탱탱한 가슴을 빨아본 적이 없다.


내가 은실이 바지를 벗기고 까만 팬티를 내릴 때..... 은실이도 소피이모처럼.... 양손으로 수줍은 듯 얼굴을 가렸다.

햐얀 허벅지 사이로 봊이털이 약간 갈색빛이 섞인 것도 소피이모와 똑같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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