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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바꿔 스와핑 간접경험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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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36 조회 5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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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 부반장을 하며 공부도 꽤나 잘하는 모범생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면서 사춘기가 왜이리 격렬하게 오던지...
그러고 보니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이구나..
중학교 2학년때 초등학교 1년 후배(중학교 1학년)와 소개팅을 했었다..
몰론.. 어릴때라 짝을 정하고 바로 사귀는 거다..
그런데... 내 파트너가 중1 치고는 너무 성숙했다...
더군다나.. 그 아이의 오빠가 내 친구였다...
다방면에 호기심이 가득할때라
우리 3커플은 같이 어울려 다니며
못마시는 술도 같이 마시고, 담배도 피고, 노래방도 다니며 키스정도만 하고 지냈다..
그런데 중2 겨울방학이 되자.. 여자친구의 친구네 집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비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서 거기가 우리 아지트로 변했지..
아침부터 술을 마시고...
키스를 하고...
각자 방을 잡아 서로 애무를 해주곤 했다..
그때 나는 여친이랑 진도가 더 나가고 싶어서 키스를 하다가 가슴을 만졌다..
지금도 느끼지만.. c컵은 충분히 될 만한 탄력적인 가슴이었다..
여친도 경험이 없던지라.. 가슴만 만져도 엄청 흥분을 하더라..
용기를 내서 티를 올리고 브레지어를 풀자...
정말... 본능이란 것이..
당시 비디오테잎(야동)에서 본 것처럼 혀로 살살 빨아보았다..
나도 숨이 가파오고
여친은 숨을 헐떡거리느라... 겨울인데도 땀이 났다..
내친김에 처음으로 여자의 그곳에 손을 데어보기로 했다...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지퍼를 내리지 않고 손만 살짝 집어넣으려니
여친이 손을 잡고... 잠깐만.. 이러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터라.. 힘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처음 만져보는 여자의 그곳..
따뜻하고.. 미끄덩거리는 액체가 가득했다...
야동에서 본대로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굳이 찾지 않아도 부드러운 속살이 그곳으로 안내를 했다...
손가락을 넣으니... 그녀는 정말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더라...
그렇게 처음으로 여자의 그곳을 만지고...
그 후로도 계속 서로 애무만 하며 방학동안 섹스를 위한 초석을 다졌던것 같다...
친구들과... 서로 기분이 어땠는지.. 너희는 섹스한거 아니냐는 둥 야한 이야기도 서스럼 없이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제안을 하더라..
여친을 바꿔서 해보자고...
기분이 나쁘면서도 이상하게 야리꼬릿했다..
그래서 승낙하고 친구의 여친과 방에 들어갔다.
여친에 비해 가슴도 작고 키도 작아.. 조금 실망을 했다..
하지만... 여친보다 애무에 적극적이더라..
나보고 누워보라고 하더니... 어디서 봤는지 젖꼭지... 배... 그리고 귀두도 살짝 물어가며..
와... 정말 쌀거 같더라..
그리고... 여친과도 못했던... 섹스를 여친의 친구와 하게 되었다...
나도 그녀 가슴을 애무하고 손가락으로 그곳을 만졌는데...
자연스럽게 삽입을 한 것이다.
그게 나의 첫 경험...
정말 따뜻하고 부드러운데....
강하게 압박을 하니 몇분 버티지도 못한 것 같다...
2분정도 삽입하다... 사정...
머리도 핑 돌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첫 섹스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친구랑 내 여친도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더라..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도 내 여친과 섹스를 했다고 했다...
배신감도 들었지만... 나도 친구 여친과 섹스를 했으니....
그냥 바꿔서 사귀귀로 합의..
정말 지금생각하면 웃기는 짬뽕이었다...
새로운 여친과는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정말... 서로에 대한 섹스 욕망을 맘껏 풀며 지냈던 것 같다...

20여년이 지나 생각해보면...
스와핑의 오묘한 느낌을 미리 경험했던 것이라..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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