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문채원 닮은 여자한테 번호를 땄는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버스정류장에서 문채원 닮은 여자한테 번호를 땄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23 조회 718회 댓글 0건

본문

일단 제 나이는 27입니다.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문채원 닮은 아가씨가 서있더군요.
정말 놀라서 두근거리는 마음에
괜찮으면 번호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요? 이러면서 선뜻 웃으며 네 알겠습니다. 하고 주더라구요.
진짜 행복했죠. 그때만 해도..


일 다 보고 집에와서 카톡을 해 봤습니다.
나이를 알아보니까 고3이더군요;;;;

진짜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채원이 이상형인데 이친구는 너무 어리지 않나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ㄱㄷㅇ 먹는다고 좋아하는 그런 글이 아니고, 진심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글입니다...
만나봐도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