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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좆소 도금공장에서 3달 일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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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47 조회 3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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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여기에http://www.ttking.me.com/203341

지금쓰는건 내가 3개월동안 머물면서 봤던 사건사고다.


전편에서 언급했다싶이 일하는 환경자체가 존나게 구지다 보니깐

외노자들도 많고 뭣모르고 온 꼬맹이부터 아재들까지 다양하다.


내가 야간조일때다 내가 있던 동도금파트에서도 기계가 몇대 있다 그 많은 물량을 기계 한대로 감당할수는 없으니깐말야


정확히 기억한다 내가 1호기였고 사고난쪽이 3호기였다

(1,3호기는 같은층 2호기는 특수동도금이라 바로 아랫층에 존나 크게 설비 들어감)


야간근무라 새벽 다서 여섯시정도 되면 존나게 피곤하지...

이때 사고가 난거야 3호기쪽에서 외국인친구 하나가 졸면서 빨랫줄에 도금할 재료 걸어야 하는데

졸다가 재료 안올리고 지 손넣고 빨랫줄로 집은거야.


갑자기 씨팔 으아아아아악!! 하면서 비명소리에 사람들 일하던거 다 집어던지고 다 글로 튀어갔지

그때 조장급한명은 시설관리하는 대리나 차장 불르러 뛰어가고 ,


손 기계에 물려서 돌아가는데 다들 놀라서 뭐 어쩌지도 못하는데 내가 있던 1호기 조장이 소리질르면서 비키라고 한다음

차단기 내려서 기계 세우고

자기 입고있던 티셔츠 벗어서 끼인손에 받쳐주면서 계속 말걸고 괜찮다고 심하지 않다고


한 10분정도 있다가 차장와서 기계 분해해가지고 손빼내서 응급차 태워서 보냈지


후일담으론 다행이 뼈에는 이상없었다고 했어 응급조치 빨라서말야 대신 손등 10바늘 꿰매고 이틀동안 회사 쉬었다

기계 분해한거 손보고 핏물들어간 용액 빼내고 뭐 어수선 하니깐 정리도 할겸 이틀쉬었지 그때...


암튼 그 사고 이후로 사고당한 외국인친구 회사 그만뒀다

다행이 산재처리 잘해줘서 몸다친 친구한테 돈가지고 지랄안해서 좋게 마무리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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