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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교사와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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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47 조회 3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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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약간의 낚시성..ㅈㅅ. 암튼 실화니까 걍 읽어주길 바람.

난 지금 26살인데 얼마 전에 전주로 혼자 여행을 갔음. 걍 주변에서 전주가 그럭저럭 괜찮다길래. 사실 목포랑 전주랑 고민했는데, 전주에는 내 고교시절 짝사랑 쌤이 있는데다, 연락은 안 했어도 번호는 저장돼 있어서 가서 연락 되면 해보고 말면 말자하는 마음도 있었다.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암튼..

그리고 전주 도착. 한옥마을이랑 무슨 공원이랑 대충 훑어보고 혼자 전주 맛집 찾아가서 밥먹고 쌤한테 카톡으로 연락! 내가 고딩 때 좋아한다고 원최 설쳐대고, 애들 사이에서 팬클럽 만들고 별 지랄을 다했던 터라 날 기억 못할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기억하더라. 나 졸업하면서 동시에 고향인 전주로 발령 받은 쌤인데 졸업하고 7년만에 만난 거임.(참고로 고딩땐 안양)

저녁 때 전북대 앞에서 만나가지고 삼겹살에 술 먹으며 두런두런 얘기 나누는데 7년이란 세월은 내 짝사랑도 빗겨갈 수 없더라. 나 고3때 28이었으니 이제 35살.. 그래도 짝사랑하던 샘이란 그 이상한 느낌 때문에 괜시리 설레고 좋았어.

"제가 선생닌 많이 좋아했던 거 기억나시죠? 제가 그때 선생님 팬클럽도 만들고 별짓다 했었잖아요~~ㅋㅋ"

"응!! 기억나!!ㅋㅋㅋ 그땐 나도 막 신임 벗어났을 때라 당황스럽고 그랬었는데, 이젠 그렇게 해주는 애들이 없어~~지금 애들이 그때ㅜ너처럼 귀엽게 해주면 진짜 예뻐해줄텐데 ㅋㅋ 나도 이제 나이가...^^;;" 등등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노래방 ㄱㄱ. 노래방서 맥주 마시고 그랬는데 소주에 맥주 섞어 마셔서 그런가 금새 지치는 거임. 1시간 다 못채우고 그만 나가자~해서 나왔는데, 헤어지려다보니 아쉬운 거임.

때마침 어디서 잘거냐길래, 찜질방이나 모텔가서 잘거라 그랬더니 주변에 찜질방 아마 없을 거라고...모텔가서 잘거면 이거 쓰라면서 돈 5만원 주는데 한사코 거절했어. 그러던 찰나에 내가 먼저 같이 그럼 산책만 한자퀴 하자 했다. 선생님이 멀리까진 가지 말잔 조건으로 ㅇㅋ하고 걷다가 또 두런두런 수다. 선생님이 몇번이고 전주까지 내려와줘서 고맙다 어떻다 하다가, 내일 가는 거냐~또 전주 올일은 앞으로 없지 않겠냐~하면서 그러면 걍 본인 집에서 자고 가라는 거임. 그래서 내가 "쌤 그럼 쌤 집에서 술 한잔 더해요~좀 걸으니까 샘도 술 좀 깨지 않아요?"했는데 ㅇㅋ하길래 쌤 집으로 ㄱㄱ

(참고로 아직 결혼 못함. 영락없는 노처녀 교사로 전락...ㅠㅠ)

암튼 그렇게 택시타고 쌤 집으로 갔다. 꽤 깨끗한 빌라에서 혼자 살더라. "외롭지 않아요? 심심하시겠다..무서우시겠다" 등 뭐 그딴 얘기들 나누다가 노처녀인지라 결혼얘기가 주제로 잡힘. 자연히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과는 이래저래서 헤어졌네마네 얘기 나눔.

그리고는 술 그만먹고 자자~하는데, 술 다 떨어지고 서로한테 미안하니까 하는 소리였을뿐 둘다 계속 더 수다떨고 놀고싶어하는 눈치. 그래서 내가 걍 티비 켜면서 같이 티비보자하고는 같이 소파에 나란히 앉았다. 티비에서 snl 재방 하고 있었는제 같이 보면서 웃고 때리고 등등 스킨십 시작. Snl특성상 섹드립이 많고 그렇다보니 "요즘 저런 게 너무 많아서 중고딩들도 너무 까졌다~~"하면서 성에 대한 얘기가 시작됨.

그러다가 서로 즐길 수 있고 재밌게 할 수 있다면 피임만 잘해서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하는데 의견일치. 서로 낮져밤이냐 뭐냐 얘기나누다가, 내가 골반 큰 여잔 어떻다~가슴 큰 여잔 어떻다~했더니 선생님이 "아~난 골반이 큰 게 너무 불만이야~"하길래 "쌤이 골반이 크다구요? 아닌 거 같은데~함 일어나보세요"하고 일으켜세워서 가볍게 골반 양손으로 터치! 그리고 귓속말로 "이게 큰 건가?ㅋㅋㅋ"했더니 "큰 거 아냐 이정도면?ㅋㅋ"하길래 골반을 내 ㅈㅈ쪽으로 좀 앞당기면사 "음...큰 거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히 입술 가까워지고 골반 당길 때도 살짝 엉덩이 쪽에 손을 앉혀서 당겼었음...ㅋ 그렇게 엉덩이에 살짝 손이 얹혀져있고..입술은 가까워졌고..밤인데다가...둘다 취해있음^^ㅋ

내가 일단 간부터 봐야겠다하고 입술을 좀 더 다가갔더니 안 피하길래 결국 천천히 갖다댐. 3초 정도는 입술만 닿아있었는데, 샘도 서서히 내 입술 위아래 조심히 빨기 시작하면서 ㅅㅅ가능 삘 받았다 ㅋㅋㅋ 나도 그때부터 엉덩이에 손 가져다대고 쌤 ㅂㅈ를 내 ㅈㅈ에 밀착! 엉덩이 조물락 거리고 천천히 가슴으로 손 이동.

손가락으로 ㅇㄷ애무하는데 쌤이 조심스럽게 키스하는 상태로 "뭐하는 거야~~"하길래 나도 나즈막히 "왜요~~^^?"하면서 조심히 바지 풀고 쌤 손 내 ㅈㅈ로 잡아 넣으면서 나도 쌤 ㅂㅈ로 손 넣음.

당연히 젖어있었고..그렇게 옷 하나 하나 벗겨줬고 내 옷은 내가 벗음;; 그리고 소파로 뒷걸음질로 이동해 앉아가지고는 쌤을 내 위에 앉힌채 삽입. 내가 쌤 엉덩이 잡고 흔들어야만 허리 조근 움직이는 식으로 소심하게 하더이 엉덩이 당기고 조물거리면서 동시에 혀도 귀.목. 쇄골. ㅇㄷ 천천히 애무 했더니 이제서야 슬슬 꽤 정열적으로 허리 돌리더라^^ㅋ

고딩 때도 가슴 큰걸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아직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는디라 탄력 괜찮고 사이즈도 좋은데다가 30대 중반 특유의 스킬까지 겸비해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고딩 때 짝사랑하던 쌤이 옷벗고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돌리고 있단 사실에 개흥분 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쌀 때쯤 돼서 자세 바꾸고 내가 위에서 했고 배에다가 쌌다. 휴지로 닦고..그자리에 누워서 또 수다좀 떨고, 역시나 내가 쌤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다시 좋아지려하는데 어쩌죠..이 지랄 떨었어. 그리고 더 편해져서 몇분 안 지나서 내 ㅈㅈ로 장난도 치더니 결국 입으로도 해주고 ..그렇게 한 번 더 떡치고, 자고 인났음. 자고 인나서도 눈 뜨자마자 ㅍㅍㅅㅅ한번 더 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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