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랜덤채팅에서 존나 수상한 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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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56 조회 322회 댓글 0건본문
그냥 할 짓도 없고 아까 랜챗하는데 진짜 미심쩍고 이상한 년 만나서 썰이나 풀어볼까 하고 글 한번 써본다.원체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가 없더라도 이해해줘라.
아까 30분 전에 존나 할 짓 없어서 가가라이브를 하는 중이었다.가가라이브 랜덤채팅이라는 개씹 여자에 미친 보빨러새끼들이나 정신 나간 새끼 심심한 새끼 거의 이렇게 세 부류잖아?한 열에 예닐곱은 노예 남을 자처하는 병신 같은 새끼들뿐이라는 걸 잘 알 거다.근데 사건의 발단인 30분 전에 한 채팅에서 어떤 놈이 "지금 해"라고 쓰고 지 번호를 남겨놓은 거.법적으로 문제 될까 봐 차마 여기 번호는 못 적겠다.그래서 존나 궁금한 거야 저런 번호 전화할 용기도 없는 병신일 게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바로 전화를 해봤지얼레 근데 통화 중이네? ㅅㅂ 뭐지 하고 다른 병신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근데 좀 있다 그 전화번호로 나한테 전화가 오는 거. 그래서 오 뭐지?? 하고 받아봄받은 사람은 의외로 여자였다. 가가라이브에서 여자를 만나기란 어려울 텐데 암튼 대화를 이어나갔지
근데 ㅆㅂ 상식적으로 아무리 머리가 통이 빈 년이라도 자기 번호를 저딴 곳에 막 뿌리냐?? 당연히 의심 가지.보혐 만렙은 아니지만 어는 정도 쌓인 보혐 경험치로 인해서 의심부터 들기 시작했다.여자 목소리는 정말 쌔끈. 그 있잖아 여자들 웃음기 섞인 말투로 얘기하는 거. 그런 식으로 나한테 얘기를 하더라
전화가 나한테 옴
나:여보세요걔:아 안녕하세요~나:아 안녕하세요..걔:아까 랜덤채팅에서 봤던 분이시죠..?ㅎㅎ나:네걔?아~~나:아 저 실례지만 나이가?(나이에 민감하다)걔:저.. 오빠 먼저 알려주시면 안돼요??(ㅅㅂ미친년이 처음부터 오빠라한다)나:아 저 24살이요걔:어 동갑이네~~ 친구다!!나:아.. 네
이러고 끊음솔직히 나이 물어봤을 때 먼저 얘기 안해준것도 정말 미심쩍었다.그리고 하도 궁금해서 문자 남김 "님 뭐하는 분이세요?"라고.. 궁금한걸 진짜 못참는 성격이다.그리고 같이있던 친구랑 그년 얘기 존나 하다가 ㅋㅋ 전화 한번 다시 걸어보래 그래서 다시 걸어봤는데오잉??또 통화중..근데 한 10분 있다가 그년한테 또 왔다.
나:여보세요걔:아 안녕하세요~나:아 네걔:아까 나이가 몇이라고 하셨죠??나:저 스물넷이요걔:아 스물여섯이요??오빠네..(ㅄ이 24이라고 똑똑히 말했는데 이ㅈㄹ 함 그래서 나도 함 떠보기로)나:그쪽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걔:저 21이요.. 오빠네..(딱걸렸다 미친년)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나:네 있어요걔:있으시구나 그럼 언니는 몇살이에요?나:24이요걔:아 네.. 언니네 오빠 어디살아요??나:저 안양이요걔:안양?? 안양이 어디지..나:그쪽은 어디 사세요??걔:익산 아세요??나:네 알죠걔:오!! 만나면 되겠다 ㅎㅎ(개 미친년 아니냐 이거)나:네?? 익산을요?? 많이 먼데..걔:아 제가 내일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요 ㅎㅎ나:그러시구나 근데 뭐하시는분이세요걔:네??나:뭐하시는분이냐고 궁금해서요걔:아 저 야채공장에서 일해요나:아니 진짜 무슨일 하시냐고요 ㅋㅋ 진짜 저한테만 알려주세요걔:아니 야채공장 다녀요.나:아~ 그러시구나 수고하세요걔:네..ㅋㅋㅋ
ㅋㅋㅋ?엥?ㅋㅋㅋ?
와 이 웃음소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존나 소름끼쳤다 씨발
나 쟤 만났으면 ㅅㅂ 진짜 소름돋아서 글써본다.번호 카톡추가 해 보니까 카톡은 뜨지도 않는다.틱톡은 뭔 어깨 씹좁은 양아치새끼가 거울에다 대고 찍은 사진아까 친구가 전화해봤는데 그때도 통화 중 이었는데 이런식으로 보혐0렙에 호구보빨러새끼들 몇 낚았겠다 싶었다.목소리가 정말 쌔끈했거든.. 근데 항상 통화중이다.,
항상 조심해라 게이들아.
아까 30분 전에 존나 할 짓 없어서 가가라이브를 하는 중이었다.가가라이브 랜덤채팅이라는 개씹 여자에 미친 보빨러새끼들이나 정신 나간 새끼 심심한 새끼 거의 이렇게 세 부류잖아?한 열에 예닐곱은 노예 남을 자처하는 병신 같은 새끼들뿐이라는 걸 잘 알 거다.근데 사건의 발단인 30분 전에 한 채팅에서 어떤 놈이 "지금 해"라고 쓰고 지 번호를 남겨놓은 거.법적으로 문제 될까 봐 차마 여기 번호는 못 적겠다.그래서 존나 궁금한 거야 저런 번호 전화할 용기도 없는 병신일 게이는 아니었기 때문에 바로 전화를 해봤지얼레 근데 통화 중이네? ㅅㅂ 뭐지 하고 다른 병신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근데 좀 있다 그 전화번호로 나한테 전화가 오는 거. 그래서 오 뭐지?? 하고 받아봄받은 사람은 의외로 여자였다. 가가라이브에서 여자를 만나기란 어려울 텐데 암튼 대화를 이어나갔지
근데 ㅆㅂ 상식적으로 아무리 머리가 통이 빈 년이라도 자기 번호를 저딴 곳에 막 뿌리냐?? 당연히 의심 가지.보혐 만렙은 아니지만 어는 정도 쌓인 보혐 경험치로 인해서 의심부터 들기 시작했다.여자 목소리는 정말 쌔끈. 그 있잖아 여자들 웃음기 섞인 말투로 얘기하는 거. 그런 식으로 나한테 얘기를 하더라
전화가 나한테 옴
나:여보세요걔:아 안녕하세요~나:아 안녕하세요..걔:아까 랜덤채팅에서 봤던 분이시죠..?ㅎㅎ나:네걔?아~~나:아 저 실례지만 나이가?(나이에 민감하다)걔:저.. 오빠 먼저 알려주시면 안돼요??(ㅅㅂ미친년이 처음부터 오빠라한다)나:아 저 24살이요걔:어 동갑이네~~ 친구다!!나:아.. 네
이러고 끊음솔직히 나이 물어봤을 때 먼저 얘기 안해준것도 정말 미심쩍었다.그리고 하도 궁금해서 문자 남김 "님 뭐하는 분이세요?"라고.. 궁금한걸 진짜 못참는 성격이다.그리고 같이있던 친구랑 그년 얘기 존나 하다가 ㅋㅋ 전화 한번 다시 걸어보래 그래서 다시 걸어봤는데오잉??또 통화중..근데 한 10분 있다가 그년한테 또 왔다.
나:여보세요걔:아 안녕하세요~나:아 네걔:아까 나이가 몇이라고 하셨죠??나:저 스물넷이요걔:아 스물여섯이요??오빠네..(ㅄ이 24이라고 똑똑히 말했는데 이ㅈㄹ 함 그래서 나도 함 떠보기로)나:그쪽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걔:저 21이요.. 오빠네..(딱걸렸다 미친년) 오빠 여자친구 있어요?나:네 있어요걔:있으시구나 그럼 언니는 몇살이에요?나:24이요걔:아 네.. 언니네 오빠 어디살아요??나:저 안양이요걔:안양?? 안양이 어디지..나:그쪽은 어디 사세요??걔:익산 아세요??나:네 알죠걔:오!! 만나면 되겠다 ㅎㅎ(개 미친년 아니냐 이거)나:네?? 익산을요?? 많이 먼데..걔:아 제가 내일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요 ㅎㅎ나:그러시구나 근데 뭐하시는분이세요걔:네??나:뭐하시는분이냐고 궁금해서요걔:아 저 야채공장에서 일해요나:아니 진짜 무슨일 하시냐고요 ㅋㅋ 진짜 저한테만 알려주세요걔:아니 야채공장 다녀요.나:아~ 그러시구나 수고하세요걔:네..ㅋㅋㅋ
ㅋㅋㅋ?엥?ㅋㅋㅋ?
와 이 웃음소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존나 소름끼쳤다 씨발
나 쟤 만났으면 ㅅㅂ 진짜 소름돋아서 글써본다.번호 카톡추가 해 보니까 카톡은 뜨지도 않는다.틱톡은 뭔 어깨 씹좁은 양아치새끼가 거울에다 대고 찍은 사진아까 친구가 전화해봤는데 그때도 통화 중 이었는데 이런식으로 보혐0렙에 호구보빨러새끼들 몇 낚았겠다 싶었다.목소리가 정말 쌔끈했거든.. 근데 항상 통화중이다.,
항상 조심해라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