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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다 좌천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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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56 조회 2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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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편의점에 주말알바 평일알바 두 야간알바가 있었음.
난 평일알바, 그넘은 주말알바.
당연 5일 주중 내내 평일알바를 하는 내가먼저 지칠 수 밖에 없다. 실수는 안 했는데내가 좀 지쳐하면서 시키는걸 좀 안 했음.
뭐 복권 시재같은거이틀에 한번 하는 식.
그리고 주말알바 그 넘이 좀 잘 생겨서
주인넘이 많이 비교를 했고, 그넘을 좀 귀여워함.
결국 평일알바랑, 주말알바랑 체인지 되면서나는 주말 알바로 좌천됨. 솔까 난 상관없었다.좀 지치던 상황이라;
근데 이 넘이 평일알바로 가더니,주휴수당 따지면서 버티다가, 월급날에 월급받고 안나와버림.그게 12월31일이었는데,
더 웃긴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이넘이 국산담배 20보루정도모아서 챙겨서 나감. 주인양반은 혈압오르지
그냥 재고로 쌓아두면 더블되는건데;; ㅋ그리고 나한테 다시 평일알바 하면 안되겠냐고굽신굽신 거리드라.
당연히 쌩까줬다.나의 소중함을 알았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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