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총무하면서 만난 달달한 여고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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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3:55 조회 444회 댓글 0건본문
어느덧 독서실에서 총무를 시작한지 반년이 되었어... 이래저래 최저임금은 무슨 하루에 만원씩 받으면서 일을 하면서 보니이래저래 공부를 하는것 보다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게 정말 더 반갑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오늘 풀 썰은 그리 오래 되기 전에 조금 훈훈하게 만났던 여고생 이야기야아청법은 무슨... 연애도 안하고 그냥 풋푹하게 썸만 조금 타던 사이니까 실망할꺼면 음... 그냥 풋풋한 썰이라고 생각해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바쁜 삶을 살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며, 독서실 총무를 하면서 느끼는건고등학생들이 참 많이 불쌍하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고등학생들은 5시에서 6시쯤에들 와서 새벽 1시정도... 늦으면 마감인 새벽 2시까지 공부를 하곤 하더라구독서실 특징상... 남자 학생보다는 여자학생이 7:3 정도의 비율이라서 그런지 음... 이래저래 좋긴 좋더라구 ㅎ나는 뭐... 잘생긴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평범한 한 사람이지만,뭐랄까... 항상 고등학생들을 보면 느끼는건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인가... 학생들을 참 많이 챙기게 되더라구새벽에 휴계실로 자판기 커피 뽑으러 갔다가 학생들 있으면 몇잔씩 뽑아주고... 뭐 환불이나 기간 문제 같은거 몰래몰래 도와주고 그랬어.물론 내가 잘 해주만큼 애들도 오래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고정석이 많아지다보니 사장님도 좋아해서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더라구아마 학기가 시작하고 얼마 안 되었을떄 였을꺼야,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는 한 여자 학생이 등록을 하러 왔었고 말야이래저래 음... 내가 목소리가 좀 좋은편이라서 잘 해주고 한달정도를 끊어서 다니고 있었어.비 오는 날이였을꺼야 아마 그 날은, 새벽에 2시에 마감을 치려고 순찰을 한바퀴 돌고 있었어.이래저래... 비가 와서 그런지 학생들은 빨리 집에 가던 날이였던걸로 기억해, 그렇게 방 하나하나 마감하려 정리하다가,한자리에서 한명이 누워서 자고 있던게 보이더라구.음... 이래저래 깨우기 참 애매하더라구... 진짜 행복하게 자고 있으면서
그... 풋풋한 화장품 냄새와 아직은 어리숙한 화장실력에입 옆으로 고여있는 침을 보니까... 깨우기도 뭐하더라그래도 집은 보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상에 노크를 하면서 깨웠어...
음... 흔들어서 꺠우면 뭐 아청아청드립하면서 끌려가긴 아직난 젋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그렇게 깨워줬어.일어나면서 당황하면서 여고생이 침 자국 보면서 당황하더라.. ㅎㅎ
뭐 우연인지 자리 정리하다 여행용 휴지 한팩이 있어서 그거 주니까진짜 허겁지겁 침 닦는데... 진짜 아빠미소로 보게 되더라구그렇게 마감치고 집에 돌아가려구 보니까 비가 많이오더라...
분실물함 중에 남는 우산 하나 들고 마감치고 독서실 문 잠그고 나와서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층 현관에서, 난 그 애랑 마주치게 되었어.핸드폰 게임하다 졸아서 그런지... 핸드폰 배터리도 나가고 우산도 없는데 비는 오고해서...
그래서 그 애는 그냥 하염없이 비 그치는걸그저 기다리고 있었때,뭐랄까... 순수함 이런게 느껴지더라구...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 여자들은 뭔가 조금씩 속물적이라는 생각이조금씩 들기도 했고...
그냥 이런 나긋나긋하면서도 조금은 낙천적이게 생각하는 그런 여고생을 보니까 말야뭐... 성격이 오지랖이 넓어서 일까? 난 그 여고생과 같이 우산을 쓰고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어.진짜 오래전 본 순정만화 같은 장면이지만... 그래도 뭐 그때는 그냥 애들한테 잘해주면 애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기분 좋아서일까...그냥 그러고 싶더라구... (물론 지금와서 왜 그때 분실물에 우산 안챙겨줬냐.. 이런 태클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봐줘 ㅎ)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동네에 살던 학생이여서 그런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곤 했어음... 핸드폰 번호는 안줬던걸로 기억해, 뭐 그때는 굳이 그럴 생각도 없었고 말야그때였던것 같아... 그 여고생이 매일 매일 새벽 2시에 마감 칠때까지 날 기다리던게 말야...가끔씩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주며 새벽에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진로 상담도 해주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냈어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나서일까? 음.... 서로 가끔씩 문자로 농담도 하는 사이가 되었어(물론 나는 핸드폰을 잘 안봐서... 요즘 고딩들은 2g폰 많이 써서 그런지 문자를 하더라구....)그런데 그날 문자로 이렇게 보내더라구... "오빠는 왜 나한테 고백 안해요?" 이렇게 말야음... 요즘애들이 조금 막나온다.. 이런생각을 하기도 하고 당돌하지만 귀엽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 상황이 고시생이라는 모습 때문이였을까...그냥 난 넌 그냥 진짜 친한 동생으로 마무리 지었던것 같아...
조금 호구같지만 지금 내 모습이나.. 그 고등학생 모습이나 조금은 아닌것 같아글세다... 그때 그 여고딩을 잡았으면... 만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 연애를 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좀 아닌거 같더라구그래도 뭐... 요즘 학생들은 그래도 그렇게 어색한 사이로 끝내지는 않더라구... 그냥 친한 오빠사이로 지내고 있어그렇게 어느날, 그 여자애 카톡프로필 사진을 보니까(그래도 중학교때는 스마트폰 써서 카톡아이디는 있더라구 집에서 와이파이로 한대)어느순간 남자한명이랑 같이 찍고, 몇일동안 그 남자랑 찍은 사진이 바뀌더라구그 여고딩이 솔직히 좀 귀엽고 예쁘다던 생각을 해서그런지... 질투가 좀 나지만... 그래도 나는 뭐 아빠 미소로 뒤에서 지켜보는게 더 좋더라구그렇게 그 여고딩은 몇달째 우리 독서실을 다니고 있고,
몇주전에는 남자친구랑 깨졌다고 맥주사달라고 찡찡대다가 꿀밤 한대 때려주고커피 한잔 하면서 이래저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음...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그렇게 순수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그래도 아직도 좋은 사이로 남아있어, 아직도 우리 독서실 다니구 있구... 가끔씩은 새벽에 같이 집에 가기도 하고 말야.그동안 그 애로 부터 2~3번의 고백을 받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냥 장난삼아 하는 사이가 되었고...
나중에 어른이나 찍고 오라고장난삼아 말했는데... 뭔가 진짜 2년이 있다가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있어 요즘은 ㅋㅋㅋㅋ그래서... 그래도 2년후에 이 애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어
그... 풋풋한 화장품 냄새와 아직은 어리숙한 화장실력에입 옆으로 고여있는 침을 보니까... 깨우기도 뭐하더라그래도 집은 보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책상에 노크를 하면서 깨웠어...
음... 흔들어서 꺠우면 뭐 아청아청드립하면서 끌려가긴 아직난 젋다고 생각해서... 그래도 그렇게 깨워줬어.일어나면서 당황하면서 여고생이 침 자국 보면서 당황하더라.. ㅎㅎ
뭐 우연인지 자리 정리하다 여행용 휴지 한팩이 있어서 그거 주니까진짜 허겁지겁 침 닦는데... 진짜 아빠미소로 보게 되더라구그렇게 마감치고 집에 돌아가려구 보니까 비가 많이오더라...
분실물함 중에 남는 우산 하나 들고 마감치고 독서실 문 잠그고 나와서엘리베이터를 타고 일층 현관에서, 난 그 애랑 마주치게 되었어.핸드폰 게임하다 졸아서 그런지... 핸드폰 배터리도 나가고 우산도 없는데 비는 오고해서...
그래서 그 애는 그냥 하염없이 비 그치는걸그저 기다리고 있었때,뭐랄까... 순수함 이런게 느껴지더라구...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 여자들은 뭔가 조금씩 속물적이라는 생각이조금씩 들기도 했고...
그냥 이런 나긋나긋하면서도 조금은 낙천적이게 생각하는 그런 여고생을 보니까 말야뭐... 성격이 오지랖이 넓어서 일까? 난 그 여고생과 같이 우산을 쓰고 집에 데려다 주기로 했어.진짜 오래전 본 순정만화 같은 장면이지만... 그래도 뭐 그때는 그냥 애들한테 잘해주면 애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기분 좋아서일까...그냥 그러고 싶더라구... (물론 지금와서 왜 그때 분실물에 우산 안챙겨줬냐.. 이런 태클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냥 봐줘 ㅎ)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동네에 살던 학생이여서 그런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곤 했어음... 핸드폰 번호는 안줬던걸로 기억해, 뭐 그때는 굳이 그럴 생각도 없었고 말야그때였던것 같아... 그 여고생이 매일 매일 새벽 2시에 마감 칠때까지 날 기다리던게 말야...가끔씩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주며 새벽에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진로 상담도 해주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냈어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나서일까? 음.... 서로 가끔씩 문자로 농담도 하는 사이가 되었어(물론 나는 핸드폰을 잘 안봐서... 요즘 고딩들은 2g폰 많이 써서 그런지 문자를 하더라구....)그런데 그날 문자로 이렇게 보내더라구... "오빠는 왜 나한테 고백 안해요?" 이렇게 말야음... 요즘애들이 조금 막나온다.. 이런생각을 하기도 하고 당돌하지만 귀엽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 상황이 고시생이라는 모습 때문이였을까...그냥 난 넌 그냥 진짜 친한 동생으로 마무리 지었던것 같아...
조금 호구같지만 지금 내 모습이나.. 그 고등학생 모습이나 조금은 아닌것 같아글세다... 그때 그 여고딩을 잡았으면... 만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 연애를 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좀 아닌거 같더라구그래도 뭐... 요즘 학생들은 그래도 그렇게 어색한 사이로 끝내지는 않더라구... 그냥 친한 오빠사이로 지내고 있어그렇게 어느날, 그 여자애 카톡프로필 사진을 보니까(그래도 중학교때는 스마트폰 써서 카톡아이디는 있더라구 집에서 와이파이로 한대)어느순간 남자한명이랑 같이 찍고, 몇일동안 그 남자랑 찍은 사진이 바뀌더라구그 여고딩이 솔직히 좀 귀엽고 예쁘다던 생각을 해서그런지... 질투가 좀 나지만... 그래도 나는 뭐 아빠 미소로 뒤에서 지켜보는게 더 좋더라구그렇게 그 여고딩은 몇달째 우리 독서실을 다니고 있고,
몇주전에는 남자친구랑 깨졌다고 맥주사달라고 찡찡대다가 꿀밤 한대 때려주고커피 한잔 하면서 이래저래 얘기를 들어보니까... 음...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그렇게 순수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그래도 아직도 좋은 사이로 남아있어, 아직도 우리 독서실 다니구 있구... 가끔씩은 새벽에 같이 집에 가기도 하고 말야.그동안 그 애로 부터 2~3번의 고백을 받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냥 장난삼아 하는 사이가 되었고...
나중에 어른이나 찍고 오라고장난삼아 말했는데... 뭔가 진짜 2년이 있다가 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있어 요즘은 ㅋㅋㅋㅋ그래서... 그래도 2년후에 이 애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