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친하게 지낸 오빠들한테 돌려먹힌 썰 3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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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2 조회 726회 댓글 0건본문
2부http://www.ttking.me.com/207212
갈릭오빠랑 그렇게 끝을 내고
오빠가 옷을 하나하나 입혀줬어.
힘들꺼라면서.
그리고 오빠가 먼저 문고리를 잡는데
내가 순간 막았어.
내가 좌우로 고개를 절래절래 하니까
자기가 한말은 지킬꺼니까 고개들지말고 그냥 따라오라고 하더라
"잠깐 슈퍼 다녀올게"
하고 갈릭오빠가 말했고 순간 조용해지더니
한 오빠가 다녀오라고 얘기함.
나와서 둘이 걷고있는데
사실 묻고싶은게 많았어.
진짜 친하게 잘지냈던 나를 놓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었는지,
또 누가 꺼낸 말이고 이제 앞으로 나랑 안보고 지낼껀지.
머릿속이 복잡하던중에 오빠가 먼저 말을 꺼내더라.
"우리 애들끼리 비밀 없는거 알지"
"응..알지.."
" 동욱이가 너 얘기 자주했었어."
!!!!!!!!!!!!
사실 그오빠들중에 동욱이랑 사귀면서 오빠친구들이랑 다 친해지게 되고 자주보게되다가 나중엔 거의 같이 만나게 됬는데
물론 동욱은 가명이고
동욱이랑 그닥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오빠들이 먼저 "야 당구치자"
" 밥먹자" , "문제집 같이사러가자" , "여친 선물좀 골라줘" 하면서 맨날 불러냈어.
헤어졌는데 그대로 대해준것도 고맙고
동욱이는 첨엔 잘 안나오다가 시간지나고나니까
평소처럼 장난도 쳐주고 정말 다시 오빠동생으로 대해주길래
나도 그렇게 지내게됬었어.
동욱이가 내 처음이거든.
동욱이도 내가 처음이고..
처음에 네번정도 실패하고 겨우 하게되고나서 정말 많이했어 동욱이랑.
"내얘길 뭐라 하던데"
"처음엔 억지로 밀어도 안들어간다고 어떨게 해야되냐고 묻다가
나중엔 너가 해달라는거 다해주니까 또 뭐가있을까 애들이랑 다같이 고민했었어.
동욱이가 야외에서 하자고 조른적있지?
그건 정수머리에서 나온거고
눈가리고 결박하고 하니까 너가 그렇게 좋아했다고
성적취향이 약간 그런쪽 같다고 얘기도 하고,
존댓말 시키니까 하고 야한말 퍼부어도 듣고만 있고,
심지어 시키면 따라한다고."
"........"
"설마 이런 얘기까지 하는줄 몰랐겠지."
조심해 애들아.
내 글 여자가 많이보는것같아서 하는 말인데
남자친구가 입단속 잘하고 침대위에서의 일을 지켜줄꺼라고 믿지도 말고.
"동욱이 지금 여친이랑 얼마전에 처음 했는데
얼마나 앙칼진지 모르겠다고 자기를 완전 강간범처럼 취급하고
ㅅㅅ를 구걸하는것 처럼 느껴진대.
이런취급 받으면서까지 하고싶지않다고
이런 얘기 하다가 니얘기가 다시나왔어.
넌 적어도 감정엔 솔직하고 숨김없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다 맞춰주려고 하고
어이없는 제안을해도 고민한번해보고 다들어줬디고"
이게 칭찬은 아닌데
지금 여친이랑 하면서 나를 떠올렸다는게 이겼다는 기분들었던것 같애
"근데 너 안아파??"
" 응. 나도 사실 같이 흥분해서 별로 안아팠어"
하고 얘길하면서 오빠를 쳐다보니까
오빠가 나보고 진짜 솔직하다고 얘기하면서 고개숙여서 나한테 뽀뽀하고 허리에 손을올린상태로 걸어감
이때 시간이 11시 좀 넘은 시간이여서 사람들도 꽤지나다니더라
문득 든 생각이
'저사람들은 내가지금 하루사이에 두명이랑 잔거 모르겠지'
이생각드니까 괜히 또 우울하기도하고
옆에있는 오빠를 다음부터 못만날수도있다는게 아쉽고 서럽기도했어.
"우리 너네집 옥상에서 캔맥하나씩 깔까?"
우리집이 그때당시에 빌라여서 옥상이 열려있거든
그래서 캔맥이랑 육포하나 사서 우리집 옥상으로 올라갔어.
그렇게 마시다가 내귀에 오빠가 뽀뽀하고
혀로 핥고목으로 내려와서 뽀뽀하고.
우리 아랫집 아저씨가 옥상에서 담배를 펴서 진짜 불안했는데
나 이런거에 더 흥분하나봐.
위에옷은 하나도 안건들이고 밑에만 벗겨서 그대로 오빠가 입으로 해주는데
신음도 못내고 앉아서 입 손으로 틀어막고있었어.
게다가 이오빠는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라했잖아.
난 그냥 제발 오빠가 밖이고 하니까 좀 빨리빨리해주길 바랬는데
한군대 한군대 정성스럽게 해주는거야.
그게 날 더 미치게하고
다른 생각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제대로 가고싶어서 더 맞춰줬어.
밑에가 젖어있는데다가 오빠 침도 있는데 바람살짝씩 부니까
시원해지는데 그게 진짜 기분이 좋았어.
야외에서 하는것중에 제일 메리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야.
그걸 뭐라하지 정자 바닥처럼되있는거.
평상?
암튼 거기에 오빠가 앉고 그위에 날 앉히면서 푹 들어갔어.
앉을때 내가 너무 팍앉아서 완전 세개 팍들어가면서
아!!! 하고 소리냈어.
오빠가 토끼눈으로 날보고 입을 손으로 막고 한손으로 내허리잡고 천천히 돌리라는 듯이 조종했어.
내가 위에서 하는건 첨이라 진짜 어설펐을꺼고 오빠도 흥이 안났을꺼야.
그러다가 그대로 안빼고 뒤집어서 오빠가 위로 올라오고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하면서 돌리고
"이렇게"
하는데 내가 입을 막고있는데도 윽, 흡..응.. 하면서 소리를 냈어.
진짜 나는 미쳐가는데 오빠는 여유로워 보이는게 너무 숨고싶었는데 진짜 설레고 흥분됬어.
그러다가 오빠가 내입에서 내손을때고
"나한테도 해줘"
하길래 뭐를?? 하고 물으니까
푹하고 꽂으면서
"동욱이한테 해줬던말"
내가 아무말도 못하니까 내 귀를 깨물면서 푹 하고 다시 꽂았어.
"너지금 답답하잖아. 내가 빨리해줬으면 좋겠지?"
위에 말했다시피 동욱이랑 할때는 존댓말로 부탁해야했었어.
"네오빠.. 빨리해주세요..." 하고 오빠귀에 속삭였어.
"또."
"오빠 나 갈것같아요.."
"으아..또."
"응...아 모르겠어.."
동욱이한테 했던말은 많은데 더심한 말도 했는데
갈릭오빠한테 못하겠는거야
그러자 오빠가 속도올리면서 진짜 퍽퍽 소리나게 박으면서
말을 하는데
너
너무
야해
솔직히
이렇게
된건
너가
너무
색기가
많아서야
다리더벌려
이렇게 박을때마다 끊어가면서 얘기했어
이뒤로 오빠들이랑은 내가피해다녔고
가끔 페북보면서 군대갔구나. 여친생겼구나 하는 그런사이가됬어.
끗이야...
다음 썰은 동욱이랑 한 썰을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