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가 ㅅ프가 된얘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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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9 조회 263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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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 있는데도 아무래도 시스루를 입은 소진이한테 눈길이 가게됐어
나뿐만 아니고 다른애들도 신경쓰였는지 한명은 아예 리신이 되겠다며 눈을감고대화를하더라
대화주제는 주로 여행얘기였어
어디어디가고싶다 라던지 어디어디갔다왔다 라던지 중간중간 나도 여친한테 여행간다하면 어디로가고싶어?? 이렇게 물었는데
성인되기전엔 못갈듯 ㅜㅜ 이렇게오더라
- 그러고보니 너희 그때어케됐는데?
소진이가 저리 말했는데 나는 무슨얘긴지 바로 못알아들은걸 민서는 우리친구사이래니깐ㅋㅋ 하면서 완전부정했어
-너남친이 공부중이라 안놀아준다고 얘랑 잠깐 엔조이하는거아냐?
오 그건 나도궁금하다 하면서다른애들도 치고들어오고 나도내심궁금했지만 내가친구를엔조이로 즐기겠냐너무하네~ 이러면서받아치더라
죄송합니다 제가그런놈입니다 하고 속으로생각하면서 놀다보니 소진이는 남친이 데리러왔어
생각보다 여리여리하고 소년스타일?같았지
그리고 남자놈 하나가 솔로여사친 데려다준다하고 갔어
(이때가 솔로인애가 처음으로 거사를 치룬날)
남자둘이서 민서를 데려다주기로했는데
아마 내가 민서랑 묘한기류를 못타게하려고 같이데려다주려고 한거같긴해
그리고 데려다주고 나도집에가려고했는데 카톡이 딱 오드라
벌레좀잡아줘!!으아구ㅜㅜ 하면서 민서한태 카톡이왔어.뭔일이여 하면서 갔더니만
커다란 나방?이 있더라
에프킬라를 뿌리는게아니라 에프킬라의 몸통으로 때려잡고 이게뭐야으앙이사갈래 이러면서 민서가 기겁을 하길래 살짝안아줬더니
순간 다시 여자냄새가 확오는거야
그리고는 잘 기억이안나 내가 왜 집에안가고 여기있을까 하면서 민서가 잠깐기다리라면서
편의점에서 맥주랑 과자를 사왔어
그리고는 다시 나와 내여친과의 정사썰을 풀어달라고하더라
그래서 저번주에 여친과 룸카페에서 했던얘기도 해주니깐
-으와 미자한테 억지로밀어넣는거네 으와아
이런식으로 표정리액션이 너무좋아서 다른얘기도 해줬지
내가 어린애랑하는걸 상상해보니깐 되게 배덕감이 느껴진대나? 뭔가 심쿵심쿵하대
그러다보니 졸리다..이러면서 끔뻑끔뻑하더니 다시 민서가 잠들었어
어? 이거 찬스? 이 생각에 다시 민서를 벗겼지
벗기기쉬운 잠옷대용의 바지라서 정말 쑥하고벗겨졌어
입으로클리를핥아주는데 뭔가 민서한테서 아로마향이 나는거야
아예 아무향안나거나 냄새가 싫거나 이런경우는 자주봤는데 아로마향이라니 하면서
나도모르게 더 집중해서 핥게됐지
그리고 흔히 새우자세로 뒤로넣는거있지?
잠들어있어서 아무런 힘도안주는 여자애랑 정자세로 하는게 생각보다 너무힘들어서
새우자세로 뒤치기를 했어
뒤로하는게 더좋은지 저번보다 소리가 더강하게나는데 도중엔 녹음기틀어다가 그 소리를 따로 녹음했어
그리고 다시 살짝부족할때 빼서손으로 처리하고 민서몸도 닦아주고 휴지는 내가방에 따로비닐봉지에쌌지
그대로 민서의 자는모습을 좀 보다보니 첫차시간이 왔더라
혹시라도 민서의남친이 놀러올지도모른다는 일퍼센트의 불안감에 첫차를타고 집으로 쓩가서
오후까지 퍼질러잤지
근데 인나니까 여친이 내옆에 자고있더라!
그대로 카톡보니깐
오빠인났어?
오빠뭐해?? 아직도자는건가?
오빠놀자아아 왜안인나!
아우진짜 확찾아간담
60개정도가 저런 말이였어
그 모습이 너무귀여워서 여친한테 뽀뽀해주고
허벅지좀 쓰다듬다가 옷을 벗기고 클리를 핥아줬더니 히악 하면서 소리내더라
깼어? 하고 물었더니 당연하지 으아하지마입으로하지마 오빠아아 하지마아아
이러면서 날 말리는데 거기서 머리에 순간 토르의 망치가 쾅 울리더라
머릿속으론딴생각을하는데도 여친의 안이 너무 기분좋아서 작아지지도 않더라고
그런데 딴생각중이라그런가? 나도모르게 안에다쌌지
몸닦아주는데 갑자기 여친이 이런말을하더라
-음 원래그런가?? 정액이 예전보다 조금나온듯?
이런말하길래 아차싶었는데 이 어린애가 그런것도 안단말인가? 싶었지
- 그래? 아침이라그런가?
라고 했더니 오후거등요!하면서 볼꼬집더라고
막 자기전에 혼자싼거아냐 이러면서 날 추궁하길래 에이 우리애기한테싸줘야지 혼자안해~이런말로 키스해주면서 껴안았어
사람이 잠든깊이는 물론 다르긴하지만
아예 만취한것도 아니고 과연삽입후 거의 8분가량을 피스톤하는데 못일어날수있나?
하는 의문이 며칠내내 들더라
그 다음주에는 결혼식때문에 못간다고했더니 민서는 으아날보기싫다이건가 이런말을 했어
내 나름대로의 생각은 아마 권태기가 아닌가 이거지. 남친과의 권태기에 친구와 한다는 스릴감에 못이겨 내가 덮치는걸 자는척하면서 바라고있다! 이런식으로.
혹시나 진짜 자는거란 생각은 머릿속에서
나노미터수준밖에 남아있지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