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하고 한달만에 백번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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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07 조회 341회 댓글 0건본문
2년동안 친하게 지낸 오빠들한테 돌려먹힌 썰(http://www.ttking.me.com/207881) 의 후속편이야.
이해가 잘 안될수도있으니까 먼저 보고오는게 좋을것같아
나음슴체로 되게 쓰고싶었는데 진짜어색하고 안어울려서
내말투 그대로 쓸게
우선 말했다시피 내 첫경험은 동욱이.
나랑 두살 차이고 알고지낸지 반년만에 사귀게되면서 2년 가까이 만났어.
원래 좀 소소한거에 집중잘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항상 눈뜨고서 잘때까지 내 삶들을 눈으로 담아서 잊지않으려고 노력해.
내생의 오늘은 또다시 오지 않을테니까
동욱이가 내눈에 띈것도 사실 내그런 성격때문이었는지도 몰라.
고깃집에서 일할때였는데
보통 손님들이 젓가락 떨어뜨리면 알바를 부르잖아
(자리에 식기가 없고 인원수에 맞춰 세팅하는곳이기 때문에)
그런데 자리도 멀었는데 주방쪽까지와서 미안한듯이 떨어뜨린 젓가락을 건네주고
새젓가락을 받아가는 모습이 오래 남았어.
내가 먼저 쪽지를 건넸어.
' 자주오셨으면 좋겠어요'
동욱이가 읽자마자 벌떡일어나서
" 헐. 자주올게요!!"
나만 귀여워 보이냐??
가게에 또오면 긴장해서 걸음걸이도 이상해지고 식은땀나고 주문 미스나고..
아무튼 그렇게 시작했었어.
내가 감성적인거 좋아해서 야외에서 만나는거 좋아하고
같이 개미집만 쳐다보고있어도 좋았고
새벽에 우리집앞에 찾아와서 고요한 공기속에서 얘기하던
목소리도 좋았고
서로 계산하겠다고 아웅다웅하는것도 좋았고
추운날엔 보온병에 믹스커피 엄청타와서 달달 떨어가면서 놀이터에서 얘기것도 좋았어
우리의 첫경험은 364일.
일년되기 하루전날
그전까지 믿을지 모르지만 손잡고 안고있는게 다였고
그닥 진도에대한 욕심이 없는 동욱이에게 믿음도가고 듬직해 보였었어.
서로 집에 들낙거리거나 같이 밤을 지내본 적이없는 우리가
1박 2일로 여행을 갔어.
펜션을 잡고 고기도 구워먹고 술도 한잔하고
방에누워서 선을 긋겠다고 장난치고
동욱이가 능글맞게 웃으면서 " 오빠가 손만잡고잘게~"
하면서 누워서 손잡고 서로 키득대고있는데
동욱이가 상체를 일으켜서 누워있는 나를 바라봤어.
그래놓고 못처다보겠다고 자기가 안절부절.
그러다가 뽀뽀를 볼에다가 쪽 하고는 자기도 남자라고 지 뺨을때리면서 웃는거야 ㅋㅋ
얘는 뽀뽀도 내가 첫 뽀뽀.
근데 나는 키스 해봤었거든.
동욱이가 너무 귀여워서 내가 먼저 키스했어.
보통은 키스할때 가슴에 손이올라온다하던데
얘는 엉덩이에 올라가는거야
손만 대고있더니 움켜잡고
엉덩이 골 사이에 손을 가져가는데
소름이 확 돋고 놀라서 입술을 땠지.
동욱이가
"오늘내가 이럴줄 알고있었어??"
하길래
"조금.." 이라대답하니까
"아..진짜 솔직해 너무 좋다"
하면서 뽀뽀하고 쓰다듬어주다가 엉덩이에서 손을때고 가슴으로 올라갔어.
진짜 꼬ㅓ악하고 움켜쥐길래
"야.. 터지겠다"
이말에 흥분했는지 막 서두르는거야
그러다가 서로 허둥지둥 옷을 벗고.
젖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동욱이는 너무 무자비했어.
처음.인데...
혹시 첫경험부터 기분 좋았던 사람?
난 정말 한대 치고싶었어.
내 몸이 위로 밀려올라갈때까지 쑤시고 밀고 우겨넣을라했는데 안들어가.
밑에가 너무 쓰리고 아팠는데 입 꾹닫고 참고있었어.
그러다가 동욱이도 지치고
나도 밑에가 땡땡 부어버려서
못하겠다는 말에 동욱이도 포기하고 내옆에 누웠고
나는 등을 돌리고 쭈그려있었어.
순간 내가 초라해진기분.
"어디봐봐. 많이 부었어??"
하면서 내밑에 얼굴을대고 보더니
"진짜 빨갛다... 아팠겠네"
하면서 혀로 살살 핥아줬어.
근데 그 느낌이 위로받는것같고 점점 몸이 비틀어지는데
진짜 갑자기 속에서 뭔가 폭팔했어.
뭔가 흐르는게 느껴지고
동욱이가
"이번엔 진짜 살살할게"
하고 난 고개를 끄덕 했지.
세번정도 더 시도했는데 원래 처음에 이렇게 잘 안들어가니?
계속 삑사리 나니까 동욱이도 아파하더라
그러다가 거기에 손가락 하나를 넣는데
그것도 아파
영상처럼 섹시하게 신음내기는 개뿔
으... 하면서 호흡을 골랐어.
그리고 손을 빼고 내허리를 잡고 가져다 대는데
손가락 하나도 아픈데 저건 얼마나아플까 하는생각이
빠르게 스쳐갔어.
"동욱아 잠깐만!! 안돼 싫어!!" 말하는데
푹
귀두부분이 들어왔어.
첫느낌은
전자레인지에 대운 핫바정도.
뭔가 뜨겁고 불쾌하고..
피어싱끼려고 귀확장할때처럼 살이 찢어질듯이 벌어지는데
눈물고이더라.
그대로 끝까지 밀어넣고
내가 처음이라는걸 잊었는지 진짜 세게 팍팍 꽂는데
진짜 제발 부탁이니까 빼달라고 나중엔 소리치는데
처음엔 원래 아프다했다고 좀만 참으면 다음부터 기분 좋아질꺼라고
지금 빼면 다음때도 아플꺼라고
이렇게 얘기하면서 내 안에 사정했어.
부들부들 떨면서 내위에 엎어지고
동욱이의 거기가 꿈틀대면서 나한테 쏟는데
그 꿈틀거리는 작은 동작도 아프게 느껴졌어.
이제 난 처녀가 아니구나
하고 생각이들고 임신하게되면 어쩌려고 안에다가 쏟아버렸지.
내가 상상했던 첫경험은 정망 소설이었구나
하는생각이들었어.
현실은 너무 아프고 좀 먹먹했고 동욱이가 밉기도 하고.
동욱이가 상체를 들고 빼려하는데
"잠깐만. 살살빼줘"
하니까 진짜 천천히 뺐어.
그리고나서 내안에있던 흔적들과 동욱이 새끼들이 쏟아져나왔어.
거기가 너무 부어서 속옷도 못입고
파자마 바지도 닿으면 쓰려서 결국 잠옷 원피스를 동욱이가 사다줘서 입고 잤어.
오늘 얘기가 너무 무거웠지?
첫경험부터 풀으려니까 너무 이입이되고
부풀리는것 없이 솔직하게 쓰려다보니까 좀 어두워졌네
다음편부턴 다시 야하게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