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나이트가서 아다깨고 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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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14 조회 441회 댓글 0건본문
때는 2011년 2월 겨울방학이였다.
난 당시 수능 333 잭팟 띄우고 씹지잡 2학년에 올라가는 게이였는데,
1살 위의 선배랑 3달 사귀다 남자같지 않고 동생같다는 이유로 차이고 하루하루 멘붕에 살아가면서
싸이월드랑 친구들한테 감성팔이로 하루를 연명함.
내 친구 중에 클럽이나 나이트, 유흥업소 존나 좋아하는 새끼가 있었는데
1년 365일중에 370번 가는 ㅆㅅㅌㅊ는 고렙성님이였음
내 병신 게이 감성팔이를 보고, ㅂㅈ는 ㅂㅈ로 잊어야한다면서
꼬추만 들고 오면 자기가 나이트부터 모텔까지 그냥 꽂아준다고해서
친구와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이트를 가봤다.
병신 찌질이라서 나이트 밤문화를 처음 보고, 삐끼들이 여자 물어오는 부킹 시스템에 문화충격 ㅆㅂ..
가만히 있어도 여자 물고오는게 존나 신기했다.
삐끼가 ㅆㅅㅌㅊ는 여자들 데리고 오면 말도 못걸고
병신처럼 어버버거리다가스프링처럼 다 튕겨 냈는데 (김치년들 조건반사 ㅆㅅㅌㅊ)
친구 한명이가면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처럼 따라가는 ㅂㅈ특성 때문에 내친구 핵빡치면서
차라리 안마방이나 갔으면 돈이라도 안아까웠을텐데 이러면서 일침 날림
미안하고 자존심상해서 다음에는 꼭 잡는다고 했는데 삐끼가 ㅅㅌㅊ고 귀염상 어린애랑 ㅎㅌㅊ는 여자애 데리고옴
ㅅㅌㅊ는 여자애가 내옆에 앉았는데 진짜 있는 말 없는 말 개소리 개인기 다써가면서 겨우잡아놨다 ㅠㅠ
그래서 존나 애쓰는 모습이 가여웠는지 아니면 재밌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테이블에서 20~30분 놀다 간 것 같다.
둘다 스무살이였고, 내 파트너는 타지에서 ㅎㅌㅊ 여자애보러 왔다고 하고, 막 이런저런 얘기 함
그렇게 술먹고 놀다가 내 친구가 ㅎㅌㅊ 여자애 번호를 따고 밑밥을 깔아놔서 2차를 가게 되고
2차 술집에서 내 친구랑 ㅎㅌㅊ 여자애가 술게임으로 내 파트너한테 벌주 몰빵해서
나랑 잘엮이도록하고, 술 떡만들어서 그렇게 4명이서 모텔을 갔다.(그룹 ㅅㅅ아님, 방2개 빌림 헤헿)
그렇게 부킹에 성공한 애랑 ㅍㅍㅅㅅ를하며, 처음으로 아다를 땠다.(처음에 콘돔끼고 했을때 못싸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ㅍㅍㅅㅅ해서 거사를 이룸, 야동에서 나온 것처럼 잘 안되더라)
현자타임이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전 여자친구에 대한 회상이나, 아다를 깨고 이 여자애랑 잤다는 정복감이나, 이 여자애한테 고마움이나 오만생각이 다 들었다.
내 친구는 알바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갔고, ㅎㅌㅊ 여자애는 집에서 걱정한다고 먼저 가서
나랑 갈 곳없는 내 파트너랑 둘이 모텔에 남았다.
그래서 아침에 해장국이라도 먹여서 보낼려고 했는데, 파트너 여자애를 보면 볼수록 애교도 많고 재밌었다.
실연당해서 외로움의 반동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그 파트너가 호감이 갔고
밥을 먹으면서 나이트에 가게된 이야기나 평소 이야기같은 걸 주고 받았다.
그녀는 내가 순수한 것 같고 순정파라 좋다고 했고, 그녀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나이트에서 만나서 원나잇해서 더럽고 그런 개념자체도 없이 그냥 뭐에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스무살 앳된 그 애가 너무 좋았다.
다시 타지로 가야한다는 거 붙잡고, 급하게 갈일 아니면 좀만 더 있다가 가라고 했고,
내가 있는지 지역 구경을 시켜주겠다는 변명으로 거의 데이트 하다시피했다.
날이 어두워지니까 가기애매하다면서, 자취방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3일동안 ㅍㅍㅅㅅ와 동거하다시피하며 자취방에서 같이 지냈는데,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다.
같이 지내면서 이애 놓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잡아야겟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오랫동안 집에 안가면 부모님이 걱정하신다고
집에 다시 올라가야한다해서 터미널로 같이 갔다.
언제 고백하지고백하지 하면서 걔랑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
나도 그쪽에 친구 있어서 가는 김에 같이 가자고 이빨을 까면서버스 같이타고 걔가 사는 지역까지 같이 감
버스에서 사진도 찍고, 물고 빨고 다했는데, 중간중간에 자꾸 친구랑 문자한다면서 핸드폰을 하더라
콩깍지 존나 씌였는지 핸드폰 신경도 안쓰이고 걔가 하는 짓 하나하나 다 예쁘더라
그리고 터미널에 도착하자걔네 집에 데려다주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는 망상을 하면서 존나 흥겹게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는데
모자쓴 어떤 고추새끼가 갑자기 여자애 이름부르면서 막 부리나케 달려오더라
씨발 뭔일이당가 하면서 쳐다보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그 남자애를 나한테 소개시켜주더니 남자친구랜다.
그렇게 인사하는데 내가 어안이 존나 벙벙해서 아는 오빠라하고 여기 볼일 있어서 잠깐 왔다고 했다.
그리고 잘가라고 작별 인사하는데 화도 안나고 티 안내려고 어떻게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렇게 걸어가다가 뒤돌아서 뒷모습을 봣는데
그 여자애는 나한테 앵길때처럼 그 고추새끼 한테 앵겨서 좋다고 가더라
그리고 바로 10분뒤에 출발하는 지방으로 가는 차 타고
존나 병신답게 다시 버스타고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면서 돌아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싸워서 중학교 동창이였다가 고딩때 전학을 간 ㅎㅌㅊ 여자애네 지역에 놀러왔는데
이제 막 스무살도 뚫리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나이트에 왔다고 함
난 바보병신게이답게 나 혼자서 사랑하고 나혼자서 이별함
물론 처음 내 아다를 떼간 그녀를 지금도 잊지 못함.
썅년...
3줄요약1. 선배한테 실연당하고 질질짜면서 감성팔이 하는데 친구가 나이트를 데려감.2. 스무살짜리 여자애와 2차가서 아다떼고, 다음 날 데이트도 하고 재워주고 호감이 생김3. 터미널까지 데려다주는데 남자친구가 마중나옴
난 당시 수능 333 잭팟 띄우고 씹지잡 2학년에 올라가는 게이였는데,
1살 위의 선배랑 3달 사귀다 남자같지 않고 동생같다는 이유로 차이고 하루하루 멘붕에 살아가면서
싸이월드랑 친구들한테 감성팔이로 하루를 연명함.
내 친구 중에 클럽이나 나이트, 유흥업소 존나 좋아하는 새끼가 있었는데
1년 365일중에 370번 가는 ㅆㅅㅌㅊ는 고렙성님이였음
내 병신 게이 감성팔이를 보고, ㅂㅈ는 ㅂㅈ로 잊어야한다면서
꼬추만 들고 오면 자기가 나이트부터 모텔까지 그냥 꽂아준다고해서
친구와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이트를 가봤다.
병신 찌질이라서 나이트 밤문화를 처음 보고, 삐끼들이 여자 물어오는 부킹 시스템에 문화충격 ㅆㅂ..
가만히 있어도 여자 물고오는게 존나 신기했다.
삐끼가 ㅆㅅㅌㅊ는 여자들 데리고 오면 말도 못걸고
병신처럼 어버버거리다가스프링처럼 다 튕겨 냈는데 (김치년들 조건반사 ㅆㅅㅌㅊ)
친구 한명이가면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처럼 따라가는 ㅂㅈ특성 때문에 내친구 핵빡치면서
차라리 안마방이나 갔으면 돈이라도 안아까웠을텐데 이러면서 일침 날림
미안하고 자존심상해서 다음에는 꼭 잡는다고 했는데 삐끼가 ㅅㅌㅊ고 귀염상 어린애랑 ㅎㅌㅊ는 여자애 데리고옴
ㅅㅌㅊ는 여자애가 내옆에 앉았는데 진짜 있는 말 없는 말 개소리 개인기 다써가면서 겨우잡아놨다 ㅠㅠ
그래서 존나 애쓰는 모습이 가여웠는지 아니면 재밌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테이블에서 20~30분 놀다 간 것 같다.
둘다 스무살이였고, 내 파트너는 타지에서 ㅎㅌㅊ 여자애보러 왔다고 하고, 막 이런저런 얘기 함
그렇게 술먹고 놀다가 내 친구가 ㅎㅌㅊ 여자애 번호를 따고 밑밥을 깔아놔서 2차를 가게 되고
2차 술집에서 내 친구랑 ㅎㅌㅊ 여자애가 술게임으로 내 파트너한테 벌주 몰빵해서
나랑 잘엮이도록하고, 술 떡만들어서 그렇게 4명이서 모텔을 갔다.(그룹 ㅅㅅ아님, 방2개 빌림 헤헿)
그렇게 부킹에 성공한 애랑 ㅍㅍㅅㅅ를하며, 처음으로 아다를 땠다.(처음에 콘돔끼고 했을때 못싸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ㅍㅍㅅㅅ해서 거사를 이룸, 야동에서 나온 것처럼 잘 안되더라)
현자타임이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전 여자친구에 대한 회상이나, 아다를 깨고 이 여자애랑 잤다는 정복감이나, 이 여자애한테 고마움이나 오만생각이 다 들었다.
내 친구는 알바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갔고, ㅎㅌㅊ 여자애는 집에서 걱정한다고 먼저 가서
나랑 갈 곳없는 내 파트너랑 둘이 모텔에 남았다.
그래서 아침에 해장국이라도 먹여서 보낼려고 했는데, 파트너 여자애를 보면 볼수록 애교도 많고 재밌었다.
실연당해서 외로움의 반동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그 파트너가 호감이 갔고
밥을 먹으면서 나이트에 가게된 이야기나 평소 이야기같은 걸 주고 받았다.
그녀는 내가 순수한 것 같고 순정파라 좋다고 했고, 그녀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나이트에서 만나서 원나잇해서 더럽고 그런 개념자체도 없이 그냥 뭐에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스무살 앳된 그 애가 너무 좋았다.
다시 타지로 가야한다는 거 붙잡고, 급하게 갈일 아니면 좀만 더 있다가 가라고 했고,
내가 있는지 지역 구경을 시켜주겠다는 변명으로 거의 데이트 하다시피했다.
날이 어두워지니까 가기애매하다면서, 자취방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3일동안 ㅍㅍㅅㅅ와 동거하다시피하며 자취방에서 같이 지냈는데,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다.
같이 지내면서 이애 놓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잡아야겟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오랫동안 집에 안가면 부모님이 걱정하신다고
집에 다시 올라가야한다해서 터미널로 같이 갔다.
언제 고백하지고백하지 하면서 걔랑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서
나도 그쪽에 친구 있어서 가는 김에 같이 가자고 이빨을 까면서버스 같이타고 걔가 사는 지역까지 같이 감
버스에서 사진도 찍고, 물고 빨고 다했는데, 중간중간에 자꾸 친구랑 문자한다면서 핸드폰을 하더라
콩깍지 존나 씌였는지 핸드폰 신경도 안쓰이고 걔가 하는 짓 하나하나 다 예쁘더라
그리고 터미널에 도착하자걔네 집에 데려다주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말하는 망상을 하면서 존나 흥겹게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는데
모자쓴 어떤 고추새끼가 갑자기 여자애 이름부르면서 막 부리나케 달려오더라
씨발 뭔일이당가 하면서 쳐다보는데
갑자기 여자애가 그 남자애를 나한테 소개시켜주더니 남자친구랜다.
그렇게 인사하는데 내가 어안이 존나 벙벙해서 아는 오빠라하고 여기 볼일 있어서 잠깐 왔다고 했다.
그리고 잘가라고 작별 인사하는데 화도 안나고 티 안내려고 어떻게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렇게 걸어가다가 뒤돌아서 뒷모습을 봣는데
그 여자애는 나한테 앵길때처럼 그 고추새끼 한테 앵겨서 좋다고 가더라
그리고 바로 10분뒤에 출발하는 지방으로 가는 차 타고
존나 병신답게 다시 버스타고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면서 돌아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싸워서 중학교 동창이였다가 고딩때 전학을 간 ㅎㅌㅊ 여자애네 지역에 놀러왔는데
이제 막 스무살도 뚫리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나이트에 왔다고 함
난 바보병신게이답게 나 혼자서 사랑하고 나혼자서 이별함
물론 처음 내 아다를 떼간 그녀를 지금도 잊지 못함.
썅년...
3줄요약1. 선배한테 실연당하고 질질짜면서 감성팔이 하는데 친구가 나이트를 데려감.2. 스무살짜리 여자애와 2차가서 아다떼고, 다음 날 데이트도 하고 재워주고 호감이 생김3. 터미널까지 데려다주는데 남자친구가 마중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