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쎅파 만들었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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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27 조회 330회 댓글 0건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14503
맥주집서 술을 몇잔해서 둘다 살짝 취한 상태로 내 집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술집을 나왔지.
참고로 내가 혼자 살고 있던터라 누굴 집에 대려오든 전혀걸릴게 없는데 문제가 집이 한 20분 정도 떨어져있고
술도 췌한 상태라 운전도 못해서 걍 뚜벅이 질하기로 했음.
내가 사는데는 새벽한시되면 술파는게 금지여서 그쯤에 나왔는데 암만 여름이래도 그 새벽에는 쌀쌀하더라.
백마애는 옷도 얇게 입고 와서 나가자 마자 쭈삣하게 서서
"Its kind of chilly :(" (춥당)
하면서 날 처다 보는데 순간
술도 취했다.
애도 이뻐보이겠다.
ㅈㅈ는 꼴린다.....
내가 "그럼 일루좀와" 하고 허리에 손을 감았는데 여자애의 힙에 손을 쓰윽 감으니까 지도 나를 안아주던데.
그때 얘 가슴이 나한테 살짝살짝 터치하는게 머리속에서는 헠헠대는게 짜릿짜릿하더라.
이때 술집밖에서는 담배만 뻐끔뻐끔거리며 피우는 백형들이랑 흑형들이 오늘은 한탕을 실패했는지 측은하게 담배만 피우거나
아직 실낱같은 희망으로 꽐라가 된 골벵이년 하는 줍할려고 하이에나처럼 처다보는데
그거 사이에 난 백마애 허리에 내 손을 얹고.
꽉 껴안은채로 그 사이를 유유히 걸어가니.
마치 내가 철의 옹성 카르타고를 함락한 시저의 기분으로 살짝 발기된 내 잦을 앞세우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게 괜히 기분째지더라.
흑형이랑 눈이 마주쳤다면 함 씨익 웃어주며 따봉을 해주지 않았을까 싶은 밤이었다.
그러고 뚜벅뚜벅 걷는데 걸으면서는 또 뭐 별 시덥잖은 얘기만 계속했어.
근데 이제 슬슬 맥주집이랑 멀어지기 시작할때 쫌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거든.
또 내가 집가는 길에 다리를 하나 건너야하는데 그거 건널때 내가 사는 도시 야경을 볼수있어서
거기 건너갈떄 내가 야 쉬면서 야경 함보자는 식으로 멈췄지.
야경보고 있는데 분위기가 살짝 야리꾸리 로멘틱해지는게 괜히 백마애가 이뻐보이기 시작하고.
파인옷 사이로 가슴골을 보고 있자니 잦이 살살 달아으르고.
또 얘의 분홍빛나던 입술을 보고 있자니 키스를 퍼붓고 싶어서 백마애랑 눈이 딱 마주칠때 말없이 처다보기 시작하다가
슬슬 천천히 다가가서 얘 입술을 향해 돌진!!! 하니까 백마애도 눈을 감기 시작하더니 그걸로 키스 시작.
둘다 살짝 취한 상태라 그런지 키스를 바로 프렌치로 했는데
촵촵촵 쩝쩍쩝쩍 소리 나게 혀를 위!위! 아래!아래!위!아래!위!위! 식으로 돌려대며 프렌치 키스를 하는데
레알 이때 부터 많이 꼴리기 시작하고 숨소리도 살짝 거칠어져서 헠헠 거리며 얘 혀를 빨아대면서
또 백마애랑 키스는 첨해보잔냐? 그래서 내가 언제 백마애랑 침섞겠냐 해서 혀돌려대며 얘 침 삼켜대는데
진짜 똥송합니다 식이었는데지도 꼴렸는지 다 받아주더라
이때 또 내 손은 얘 엉덩이 잡고 쪼물쪼물 거리기 시작했는데 잦이 씨발 풀발기 되서 바지 뚫고 나올 기세여서
다 필요없고 여기서 그냥 백마애 팬티 벗기고 바로 삽입해서 야외쎅 할 기세로 달궈져있었는데
마치 그때 한무리의 사람들이 오는 소리가 들려서 둘이서 후다닥 아닌척하며 떨어졌는데
사람들이 지나가고 둘이서 킥킥대면서 걍 우리집으로 다시 가기 시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