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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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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27 조회 1,6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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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 여친이랑 1박2일로 경주 여행갔다와서 다시 쓴다. 예고했던대로 누나가 처음으로 남친(A)이랑 하는 동영상 썰을 풀게. 기대는 하지마..

 

제목은 '2013-08-17' 고3 여름방학 때 인 것 같아. 이 때부터는 자위영상이랑 섹스영상이 같이 섞여서 저장돼있어.


녹화가 시작. 

사복을 입은 누나는 침대가 잘 보이도록 폰을 어디다 올려놓는 것 같았어. A는 팬티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었어. 누나도 곧 A품으로 가서 안겼어. 누난 핫팬츠에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어. 모텔은 아니었어. 가정집이었는데, A의 집인 것 같았어(누나방에서 한 것도 있음). 둘이 이미 진도는 다 나갔고, 영상을 처음 찍는 것 같았어. 곧 대화 소리가 들려왔어.

 

A : 진짜 이거 찍어도 괜찮아?

누나 : 응 내 폰으로 찍는건데 뭐~

A : ...혹시 잃어버려서 누가 보면 어떡해??

누나 : ㅋㅋㅋㅋ그럴 일 없어. 안잃어버리면 되지!

A : 그래도 걱정되는데..

누나 : 그래서 싫어? 끌까..?

A : ..아니 그건 아니고..그냥

누나 : 그럼 빨리 하자. 하고싶어

 

약간의 민망함과 애교가 섞인 말을 하는 동시에 A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더라. 그리고 팬티 안에서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는듯한 모션이 보였어. 곧 쪽쪽 거리면서 키스를 했고, 자지를 만지던 누나의 손은 팬티를 반쯤 내리고 다시 자지를 만져줬어. 그렇게 꽤 오랫동안 키스를 하다가 A는 팬티를 벗어 던졌고, 누나 옷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어. 방이 좀 어두웠는데도 피부가 되게 뽀얗더라.. 티셔츠를 벗기고, 가슴을 감싸고 있던 브라가 벗겨지는데, 옷 위로 살짝 튀어나온 꼭지만 훔쳐보던 거랑 가슴 전체를 보는 거랑은 또 꼴리는게 달랐어. 

 

가슴과 젖꼭지를 핥으며 본격적인 애무가 시작됐는데 누나도, A도 그렇게 애무를 잘하지는 않는 것 같았어. A는 누나가 느낄만큼 충분히 빨아주지도 않았고 되게 급해보였어. 딱 고등학생 수준이었음..


빠르게 가슴에서 내려와 팬티를 벗겼어. 그리곤 다리를 벌리고 입을 갔다대려는데, 누나가 '아아아앙 나 땀 흘렸어' 하면서 보지를 두 손으로 막 가리더라. 안씻고 하는 것 같았음. 나 같으면 '되게 이쁘다.','냄새 안날거야' 멘트 좀 날리고 조금이라도 빨아줬을텐데 A는 걍 '그럼 내거 빨아줘'하고 바로 누워버림.


발딱 선 자지가 누나 입으로 들어갔가 나왔다를 반복하는데, '저게 내 자지였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풀발기 되더라. 아까 말했듯이 누나도 애무를 잘 못했는지, 남자가 이빨 안닿게 해달라고 몇 번을 말하더라.

 

그렇게 영양가 없는? 애무타임이 빠르게 끝이 났어. 그리곤 콘돔을 가지고 와서 삽입을 하려고 하는데, 누나가 '자기야 꼬추 들어가는거 보이게 찍어줘' 이러더라ㅋㅋㅋ A는 '어?'하면서 잠시 있더니 별 말 없이 폰을 가지고 옴. 누나도 보통 변태는 아닌 것 같음.. 


그렇게 난 처음으로 누나 보지에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는 걸 다 보게 됐어. 털도 많이 없고 야하게 생긴 보지는 보빨도 안했고 별다른 애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리가 반짝거릴 정도로 푹 젖어있더라. 곧 정상위자세로 자지가 별다른 마찰없이 보지로 쑥 들어갔어. 자지가 처음 들어갈 때 누나가 '헉' 하고 신음을 내는데 이 소리가 존나 섹시함. 거칠어진 숨소리 밖에 들리지 않던 정적을 깨고 대화가 다시 들려왔어

 

누나 : 자기야, 콘돔 빼고 해보자.

남친 : 안 돼. 위험하다니까?

누나 : 밖에다 싸면 되잖아..응?

남친 : 안돼.

 

대부분의 남자들이면 좋다고 빼고 박을텐데, A는 병신마냥 끝까지 안된다고 하더라...아마 누나가 잘 못느낀 것 같아. 솔직히 A의 자지가 좀 작았어.. 옆에서 찍을땐 몰랐는데, 자지가 보이게 찍으니까 확실히 작은게 보이더라.. 테크닉도 허리만 왔다갔다 하는 정도 였거든. 

신음소리 역시 누나 혼자 쑤셔댈 때랑은 확실히 차이가 났어. 혼자 할 땐 숨이 넘어갈 것 처럼 느끼더니 섹스할 땐 '헉헉' 거리는 숨소리 밖에 안들렸고, 그 섹시했던 표정도 안보였어. 무엇보다 A가 조루인건지,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자세도 못바꾸고 금방 싸버리더라...진짜 3분도 안돼서 A가 '못참겠어. 쌀 것 같아'라고 하는데ㅋㅋㅋ 누나가 '안돼..조금만 조금만 더 해줘' 라고 말할 때 이미 끝나있었음. 움직임이 없더라..파트너가 있는데도 자위를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었어. 갑자기 우리 누나가 되게 불쌍하더라... 

 

A랑 찍은 영상이 꽤 있는 걸로 봐선, 시간 날 때마다 만나서 한 것 같아. 대부분은 섹스 하기 전부터 찍기 시작해서 끝나기까지의 과정이 다 들어있었어. 


둘의 섹스에 발전이 있다면, 어느 순간부터 누나가 입이나 손으로 한 번 빼주고 시작한다는 거야. 이러고 나선 섹스시간이 좀 길어짐. 누나도 옛날보단 많이 느끼는 것 같았어.


아 그리고 웃긴게 난 이런 남자가 존재하는지 몰랐는데 A는 입에 절대 안쌈...ㅋㅋ 누난 A가 쌀 것 같다고 하면 '입에 싸고싶으면 싸' 이렇게 얘기하는데 해줄때마다 '입에 못싸겠어'하면서 꼭 자기 손에다가 싸더라... 왜 이러는 거임? 나중엔 누나도 포기했는지 암말도 안 함. 


그 후엔 A가 애무를 해주는데 소질이 없는 건지, 하기 싫은 건지.. 가슴이랑 보지만 잠깐 해주고 다른 곳은 손도 안댔어;; 되게 대충대충 하는게 눈에 보였어. 그리곤 다시 빨아달라더라..


어이없을 법도 한데, 누난 되게 열심히 해주더라...자지 물고 있는 누나를 찍고 있는데, 존나 소중한 걸 빨듯이 정성스럽게 천천히 혀도 굴려주고, '좋아?'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그 작은 고추에 손을 사용해가면서까지 빨아줬어..이젠 이빨에도 안닿는지 누나가 빨아줄때마다 A가 신음소릴 내더라. A의 자지를 다시 세우면 누나가 항상 먼저 올라가서 허리를 돌렸어. 첨 봤을땐 되게 어색해했는데, 나중엔 야동수준은 아니었지만 수준급으로 잘 하더라ㅠㅠ


뒷치기로 하면 누난 가끔 '엉덩이 때려줘'라고 말했는데, A는 그런 취향이 아니었는지.. 때려도 존나 살살 때리더라. 이정도면 둘이 속궁합이 전혀 안맞는거 같았어. 


A와의 동영상이 대학가기 직전까지 있는 걸로 봐선 대학 때문에 헤어진 것 같았어(온전히 나의 추측). 누난 집에서 통학이 가능한 대학에 입학을 했거든. A랑 헤어지고 2학기가 될 때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는지, 그 후의 동영상들은 전부 자위 동영상이었어. 그리고 2014년 10월 부터는 다른 남자랑 찍은 영상이 있는데, 누나의 반응이 A랑 할 때랑은 너무 달랐어. 


이 썰은 다음에 풀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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