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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성향녀랑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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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24 조회 9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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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때 잠깐 레즈비언 경험이 있다고 함.  정의하자면 바이? 자기는 그냥 양쪽 다 좋다고 함  


현재는? 물음에 그 애는 아무 대답도 안하는데, 부정 같은 긍정이랄까? 

처음에 만날땐 설마 왠 미친년이 다가와 내 서방 훔치느냐고 난봉부릴까 살짝 긴장했음  


바이 좋은게 양성 모두에게 별다른 위화감이 없는데

관계중에 물어봤어. 

여자끼리는 어떻게 하냐고.

하아..괜히 고백 했다는 듯 한숨만 푹푹 쉬는데

그러지 말고 너 어떻게 해야 필이 오르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가라며 내게 몸으로 가르쳐 달라고 했어. 

얘기 전희로 살짝 달아오른 상태라 내 제안에 살짝 솔깃...

“가슴..빨아줘..”

헛..  나는 그애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냉큼 복숭아 육즙이 흘러나올듯한 x꼭지를 아앙~깨물고 쯥쯥 빠빠를 시작하는데..

“아니...그렇게 말고 혀로 동그랗게 그리다가.... 그래 한번 살짝 깨물어봐..응 좋아..아..이번엔 좀더 세게...아..하..좀더 꽉 아흐응~~”

하며 자기 맞붙힌 자기 허벅지를 부비기 시작하는거야..

“그래..이제 부드럽게...혀끝으로 실짝..아앙~ 그렇게..”

그애가 내 머리를 아랫쪽으로 인도하는데 난 운전대 처럼 그애의 손에 이끌려 명치에서 배꼽 근처를 휘감아 돌며 혀 끝으로 자극하다가 수북한 숲까지 내려왔어  

다리를 벌리자 가렸던 숲길이 절반으로 갈라지듯 열리며  빠일간 날개속살이 드러나는데


꼴까닥.. 나는 허겁지겁 혀끝으로 양쪽 꽃잎을 후벼 파며 벌려놓고 산딸기 같은 질구의 중앙을 톡톡 찔러 대며 열어재칠려고 하는데..


“아~이~ 거기 말고...조금 더 위로..”

다시 그애는 내 머리통을 부여 잡고 끌어 올리며 치골위  살짝 돌기진 클리를 손끝으로 지정하며 거기를 자극해 달라고 했어  

쓰윽 쓰윽 하며 혀 끝으로 돌기 끝을 쓰다듬다가  그애가 시키는 대로 점잠 넓게 주변부를 빙빙 돌며 자극하다 보니 빙산처럼 몸 속에  숨겨진 클리토리스라는 기관의 크기가 대충 감지되더라..


내가 제대로 찔렀는지 

“하아~학~ 으음..응..그렇게...흐응..혀로 지긋이~응~ 더 밑으로 넓게..응 그래..그렇게 하는거야~”

라며 구멍 바로 위까지 계속 자극하도록 시켰어..


이거 뭐 ...그냥 오럴을 좋아하는 여자랑 다를꺼 없잖나? 싶다 하는 순간..


“흐응..하앙~ 아...나 올라갈까?”


“어엉~ 그래 그래..”


우리는 급하게 위치를 바꾸었고 누운 내 위에  그 애가 올라 탔는데  어라? 느낌이 온다며 양 다리로 내 왼쪽 허벅지를 꽉 옮아메기 시작 자기의 거기를 내 허벅지에 문지르고 비비며 혼자 요분질을 시작하는거야  

“하응~하응~”

넣지도 않고 압박하는것 만으로도 좋은지 연신 보x로 허벅지를 누르고 문지르며 가쁘게 신음을 내는데.. 앗 뭐지? 싶더라 

이런줄도 모르고 설레임에 혼자 발기했던 내 꼬돌이는 본체가 압박 받는 왼쪽 허벅지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곧 풀이 죽더니 맑은 실끈같은 쿠퍼액만 주루룩 흘리며 울고 있었어 

“하~으~응~으~으..”

 막판 온힘들 주며 둥실거리는 가슴과 함께 하리를 흔들던 그애는 접신하는듯 긴 신음을 흘리며 내 위로 철퍽 엎드렸고 반복적으로자기의 양 다리에 힘을 주었다 빼며 후희에 젖어드는 듯 했어..

“한거야?”

“피~이~ 왜?”

“아니.. 난 안해서..”

“그러니 왜 이렇게 하자고 했어? 치~이~”

잠시 쉬다 그애는 선심쓰는듯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고 옆에 누워 지세를 잡아줬고, 욱신거리는 허벅지를 달래며 그애위에 다시 올라타려는데 

한쪽 무릅을 굽힌 자세. 나는 지연스럽게 서로의 다리를 교차한 자세로 삽입, 엊길린 다리 사이로 몸통이 일자가 된 우리,  반대편에서 서로 마주보며 누워 손을 맞잡은 일명 가위치기 체위로 시작..

삽입 시 클리쪽 벽을 자극 받는 듯 그애는 퍽퍽 거릴때마다 격하게 반응하는데..내 꼬돌이의 고각을 최대한 낯춰야 했기에 니는 엄청 뻐근했음  

“ 흐으으응~ 너어~ 이거 ~알알써~?”라며 살짝 놀라더라..

나중에 영화 아가씨를 보니 이것 또한 여자들끼리 벤대질 할때 하일라이트를 장식하는 체위 중에 하나라는 걸 알게 되었지   

힘들게 힘들게 그렇게 한번 물빼고 좀 있다가 쉬라며 엎드리게 한 다음 한번더 뒤치기로  등에다 싸지름   

아무튼 이후로 그애랑 몇번 더 만나서 떡치곤 했는데 하벅지에 비비는 일은 못하게 했어   쪼이는 힘이 어찌나 쎄던지 ㅠㅠ 


나랑 만나기전 오랜만에 연하 여친을 만났는데 집착이 심하고 너무 하드? 해서 그만 만났다고..

여자끼리 할때 남자 여자 역할 나눠본작 없고 팸이니 돔이니 그런 역할 플레이 관심 없다고 하더라. 

하드한게 뭐냐고 했더니 첨엔 어린것이 순진한 줄 알았는데 첫날부터 도구를 싸가지고 와 깜짝 놀랐었다고...자기는 연애가 우선이지 그런 역할 놀이 딱 질색이라고. 하더라. 자기는 질 보다 클리가 훠얼 민감하다는데..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가끔 그애의 페북에 들어가보면 아직도 결혼 안하고 오락가락 하는듯. 대체 돈은 어디서 나서 여행을 바리바리 싸 다니는지 모르겠더라   


그 애랑 만난 이후로 배웠던 혓바닥 애무기술은 요긴하게 잘 써먹는데 특히 클리 자극은 잘 먹혀.. 박력있게 박는다고 다 좋아하는거 아니란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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