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누나랑 썸탄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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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2 조회 478회 댓글 0건본문
안녕.. 난 지금 20대후반 직딩이고.. 지금 풀 썰은 말 그대로 교생이랑 있었던 썰임.. 편의상 반말함
지금부터 한 10년전인가.. 다들 교생쌤 학교에 한번씩 왔었지?
내가 고딩때도 교생쌤이 당근 왔었다 그때 내가 고2였나 그랬을꺼야
물론 예전부터 교생은 늘 왔었는데 이상하게 그해 교생은 남자가 ㅈㄴ 많았어
특히 우리반ㅡㅡ; 남자 교생만 둘 와서(지금 과목은 생각 안 남)안그래도 남고였는데 진짜 짜증났다..
근데 다른반애들한테서부터 슬슬 퍼지는 소문이 미술 교생이 개쩐다는거야
마침 그 다음날이 미술 수업시간이였거든? 다음날 그래서 잔뜩 기대하고 미술실로 갔지
와.. 미술 교생이 4명인데.. 1명은 진짜 지금 수지랑 똑같이생겼었어.. 심지어 이름도 수지였음..
이 쌤은 걍 본명으로 부름 ㅋㅋ 하긴 ㅅㅂ 그땐 수지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그리고 나머지2명은 예쁘긴한데 그냥 흔한 수준? 딱히 그때도 별로 접점이 없어서 이름도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가 163쯤에 연예인으로 치면 진짜 딱 전효성삘 나는 교생이 있었다 ㅋㅋ
편의상 효성쌤으로 부름
얼굴은 그렇게 닮지는 않았는데 진짜 슴가하며 특히 골반이랑 허벅지라인이 끝내줬다(지금 미리 말하는데 75C더랔ㅋ)
여튼 우린 남고여서 반응도 더 남달랐지 다들 난리가 아주 났었다
특히 그당시엔 육덕진거보다 예쁜쌤이 의외로인기가 더 많았어 ㅋㅋ 수지쌤이 가장 반응이 좋았다
첫 수업시간은 망할 미술쌤때매 소개만 하고 이상한 동영상을 시청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렇게 첫수업은 흐지부지 지나갔어
근데 하필 그다음이 바로 중간고사여서 우리 미술수업은 한 2주쯤뒤에 잡혀있었다 ㅡㅡ;
근데 시험첫날에 부감독으로 그 효성쌤이 들오는거야 ㅋㅋ 그땐 크게 신경 안쓰고있었어
나 나름 공부 좀 잘했어서..
그때도 수학시험이였나 완전 혼자 열폭하면서 문제 풀고있었거든 근데 페이지넘기는데 컴퓨터용싸인펜이 떨어진거야
근데 이게 또르르굴러가긴했는데 어디로갔는지 도통 보이지가않더라고
막 혼란스런와중에 그때딱 효성쌤이 그걸 주워서 웃으면서 나한테 가져다주는거야
그때 난 병신 모쏠아다새끼여서 부끄러운지 걍 끄덕이고 문제나 쳐풀었다 ㅋㅋㅋㅋ
여튼 첫날 시험 끝내고 둘째셋째날 지나서 마지막날쯤인가 마지막시험 부감독으로 효성쌤이 또 들어오시는거야
그래서 어 또보네 했거든 근데 원래 교생들 막 정장이나 하튼 최대한 포멀하게 입고오잖아
근데 그날은 그냥 흰색자켓에 안에티한장만입었더라고 슴가가 완전 돋보이더라;;
그냥 구경만하고 난 마저시험치고 끝냈지 그리고 그다음 미술시간이되서 우린 기말끝난기념으로 잔뜩 놀았다 ㅋㅋ
어차피 곧 방학이여서
그때 우린 교생쌤들이랑 막 놀기시작했는데 말했듯이 난 병신 모쏠아다여서 걍 구석에서 낙서나하고있었다 ㅠㅜ
근데 내가 우리학교 미술쌤 캐리커쳐 막 하면서 애들이랑 키득대고있는데 그 효성쌤이와서 와 완전잘그렸다 ㅎㅎ
하면서 막 갑자기 들고 애들 보여주는거야
난 순간 쪽팔려서 아 그러지마세요하면서 도로 낚아채듯 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효성쌤 되게 당황했을듯;
그러고나서 하 왜그랬지 싶어서 진짜 후회좀했다
근데 3일뒤 미술시간에 마지막 수행평가 하는데 막 교생쌤들이 대신 그려주곤그랬거든
근데 내꺼에 유독 효성쌤이 막 신경쓰는거야 전에 캐리커쳐 잘하던데 풍경화는 잘 못그리네거리면서
내가 그럼 대신그려달라했지
그러니 진짜 대신그려주는거야 ㅋㅋㅋ 덕분에 A받고 개꿀이였다
근데 막 그림들 자기 싸이에 올려도되냐고 그러길래 내가 찍어도된다고했지
그쌤이 폰으로 찍고 막 내번호를 가르쳐달라는거야 나도보여준다면서 ㅋㅋ하 그냥 아무생각없이 줬다
그땐 좀 교생들 번호막 따도 별 이상할게 없어서 그냥 줬어
근데 역시나 연락 하나도 안오더라 ㅋㅋ 한 4일뒨가 자기 싸이주소가 자기 폰번이라고 보라고하드랔ㅋㅋ
그래서 일촌날리고 싸이구경좀했다
근데 사진첩보는데 비키니사진이 있었는데 와 진짜 개 오지는거야 하 그거보고 진짜 개꼴려서 딸하나잡음.. 물론 야동봤다
그리고 다시 한 2주 지났나? 교생들 이제 빠져서 인사하고 끝냈어
그때까지 효성쌤이랑은 걍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교생마지막날에 성적발표가났어
그쌤이 내성적을보더니 오 잘했네하면서 한턱 쏠까? 거리길래 난 당연히 쏘라고했어 ㅋㅋㅋ
그러니 자기 교생끝나고 얘기하재
그렇게 교생쌤들은 가고 난 몰래 효성쌤이랑 문자 계속 주고받았어 나이가 나보다 5살 많고.. 대학도 서울에 꽤 좋은 곳이더라고
거기서 교생으로 뽑힐정도면 공부도 잘했나봐 그리고 자취하던데 지하철로 한 5정거장? 거리였어
한 1주정도 그렇게 서로 연락하다 말도 틀정도로 친해져서 주말에 봤지
근데 고깃집에 들어가서 고기나 구을려고했는데 효성쌤이 문열자마자 바로 나오는거야
알고보니 자기 동기들이거깄다고 ㅋㅋㅋㅋ
하필 그때가 주말이라 시내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거덩 ㅋㅋㅋ
거의 2시간가까이 방황하다가 어쩔수없이 그쌤 자취방에가서 치킨이랑 맥주 시켰다 ㅋㅋㅋㅋㅋ
웃긴게 고딩인데 술먹어도되냐하면서 시킴 ㅋㅋㅋ
그리고 술먹고 막 이야기하는데 죽이잘맞는거야 ㅋㅋ
막 야한얘기도하는데 효성쌤이 그때 흰색티하나만 입고있었거든 막 브라라인보이게
효성쌤이 막 나보고 너 내 가슴자꾸보는거 보인다고하면서 변태같다고하길래
내가막 남자는 어쩔수없다고하면서 본능드립치고여튼 새벽4시쯤인가 효성쌤이 졸리다고 침대에눕는거야
그리고 막 나도올라올라고 침대를 툭툭치길래 올라갔지
난 잔뜩 기대하고 오늘이 혹시 아다떼는그날인가 싶어서 쫄아있었거든 근데 막상 누으니까 갑자기 자더라 ㅋㅋㅋㅋ
아 자는거보니 허탈해서 나도 그대로 눈감김 ㅋㅋ 다음날에 첨느껴보는 숙취때매 머리싸매면서 집간기억만난다
하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안덮친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ㅋㅋㅋ
나중에 효성쌤이 그러는데 좀 자는척하면서 내가 어떤 반응 보이는지 봤었대 ㅋㅋㅋ
여튼 그일있은뒤에 문자는 계속했어 그리고 나도 방학하고 대학 축제기간이된거지 ㅋㅋ
조금 야해질텐데이제.. 여튼 그쌤이 자기 축제에서 잔뜩 즐기고온다면서 필름끊기면 나 누가책임지지 이딴드립치길래
내가 많이취하면 부르라했거든 ㅋㅋ 근데 이게 대화가 좀 농담조였어 근데 갑자기 새벽3시에 전화가오는거야
막 자기 너무 취했다고 좀 챙겨달라고 ㅋㅋㅋ 깜짝놀라서 새벽3시에 살금살금 기어나갔다
안방이현관이랑 엄청멀어서 겨우 나감;
처음 그시간에 대학가 가봤었는데 완전 꽐라들 난리났더라 ㅋㅋ
사람들 진짜 많더라고 효성쌤 아니 이제 효성누나라할게 이때 칭호가 누나로바뀜 ㅋㅋ
효성누나랑 전화하다가 내가 병신같이 길못찾아서 한 20분정도 맴돌다가 코너도는데 딱 마주쳤어 ㅋㅋㅋ
그러니까 효성누나가 나 팔짱끼고 막 왜이렇게늦게오냐고 그러더라
근데 목소리들어보면 꽐라인데 행동은 전혀 안그렇더라 완전 똑바로걸음
근데 내가 왠지 그때도 병신같이 데려다주고 와야지 이딴생각했거든 ㅋㅋ 사실 그전에 딸한번잡았어서 욕구도 조금 덜했고
자취방데려다주고 나오는데 갑자기 그누나가 진짜가? 이러는거야
내가 왜여? 하니까 나지금 취했는데.. 막 이러면서 날 계속 쳐다보는거야
순간 병신같이머리 좀 굴리다가 딱! 떠올랐지 이거 혹시.. 하면서 전에처럼 옆에 누웠다
그리고 막 갑자기 효성누나가 나보고 키스 잘하냐고 묻는거야..
지금부터 한 10년전인가.. 다들 교생쌤 학교에 한번씩 왔었지?
내가 고딩때도 교생쌤이 당근 왔었다 그때 내가 고2였나 그랬을꺼야
물론 예전부터 교생은 늘 왔었는데 이상하게 그해 교생은 남자가 ㅈㄴ 많았어
특히 우리반ㅡㅡ; 남자 교생만 둘 와서(지금 과목은 생각 안 남)안그래도 남고였는데 진짜 짜증났다..
근데 다른반애들한테서부터 슬슬 퍼지는 소문이 미술 교생이 개쩐다는거야
마침 그 다음날이 미술 수업시간이였거든? 다음날 그래서 잔뜩 기대하고 미술실로 갔지
와.. 미술 교생이 4명인데.. 1명은 진짜 지금 수지랑 똑같이생겼었어.. 심지어 이름도 수지였음..
이 쌤은 걍 본명으로 부름 ㅋㅋ 하긴 ㅅㅂ 그땐 수지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다고
그리고 나머지2명은 예쁘긴한데 그냥 흔한 수준? 딱히 그때도 별로 접점이 없어서 이름도 기억이 안 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가 163쯤에 연예인으로 치면 진짜 딱 전효성삘 나는 교생이 있었다 ㅋㅋ
편의상 효성쌤으로 부름
얼굴은 그렇게 닮지는 않았는데 진짜 슴가하며 특히 골반이랑 허벅지라인이 끝내줬다(지금 미리 말하는데 75C더랔ㅋ)
여튼 우린 남고여서 반응도 더 남달랐지 다들 난리가 아주 났었다
특히 그당시엔 육덕진거보다 예쁜쌤이 의외로인기가 더 많았어 ㅋㅋ 수지쌤이 가장 반응이 좋았다
첫 수업시간은 망할 미술쌤때매 소개만 하고 이상한 동영상을 시청했던걸로 기억난다 그렇게 첫수업은 흐지부지 지나갔어
근데 하필 그다음이 바로 중간고사여서 우리 미술수업은 한 2주쯤뒤에 잡혀있었다 ㅡㅡ;
근데 시험첫날에 부감독으로 그 효성쌤이 들오는거야 ㅋㅋ 그땐 크게 신경 안쓰고있었어
나 나름 공부 좀 잘했어서..
그때도 수학시험이였나 완전 혼자 열폭하면서 문제 풀고있었거든 근데 페이지넘기는데 컴퓨터용싸인펜이 떨어진거야
근데 이게 또르르굴러가긴했는데 어디로갔는지 도통 보이지가않더라고
막 혼란스런와중에 그때딱 효성쌤이 그걸 주워서 웃으면서 나한테 가져다주는거야
그때 난 병신 모쏠아다새끼여서 부끄러운지 걍 끄덕이고 문제나 쳐풀었다 ㅋㅋㅋㅋ
여튼 첫날 시험 끝내고 둘째셋째날 지나서 마지막날쯤인가 마지막시험 부감독으로 효성쌤이 또 들어오시는거야
그래서 어 또보네 했거든 근데 원래 교생들 막 정장이나 하튼 최대한 포멀하게 입고오잖아
근데 그날은 그냥 흰색자켓에 안에티한장만입었더라고 슴가가 완전 돋보이더라;;
그냥 구경만하고 난 마저시험치고 끝냈지 그리고 그다음 미술시간이되서 우린 기말끝난기념으로 잔뜩 놀았다 ㅋㅋ
어차피 곧 방학이여서
그때 우린 교생쌤들이랑 막 놀기시작했는데 말했듯이 난 병신 모쏠아다여서 걍 구석에서 낙서나하고있었다 ㅠㅜ
근데 내가 우리학교 미술쌤 캐리커쳐 막 하면서 애들이랑 키득대고있는데 그 효성쌤이와서 와 완전잘그렸다 ㅎㅎ
하면서 막 갑자기 들고 애들 보여주는거야
난 순간 쪽팔려서 아 그러지마세요하면서 도로 낚아채듯 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효성쌤 되게 당황했을듯;
그러고나서 하 왜그랬지 싶어서 진짜 후회좀했다
근데 3일뒤 미술시간에 마지막 수행평가 하는데 막 교생쌤들이 대신 그려주곤그랬거든
근데 내꺼에 유독 효성쌤이 막 신경쓰는거야 전에 캐리커쳐 잘하던데 풍경화는 잘 못그리네거리면서
내가 그럼 대신그려달라했지
그러니 진짜 대신그려주는거야 ㅋㅋㅋ 덕분에 A받고 개꿀이였다
근데 막 그림들 자기 싸이에 올려도되냐고 그러길래 내가 찍어도된다고했지
그쌤이 폰으로 찍고 막 내번호를 가르쳐달라는거야 나도보여준다면서 ㅋㅋ하 그냥 아무생각없이 줬다
그땐 좀 교생들 번호막 따도 별 이상할게 없어서 그냥 줬어
근데 역시나 연락 하나도 안오더라 ㅋㅋ 한 4일뒨가 자기 싸이주소가 자기 폰번이라고 보라고하드랔ㅋㅋ
그래서 일촌날리고 싸이구경좀했다
근데 사진첩보는데 비키니사진이 있었는데 와 진짜 개 오지는거야 하 그거보고 진짜 개꼴려서 딸하나잡음.. 물론 야동봤다
그리고 다시 한 2주 지났나? 교생들 이제 빠져서 인사하고 끝냈어
그때까지 효성쌤이랑은 걍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교생마지막날에 성적발표가났어
그쌤이 내성적을보더니 오 잘했네하면서 한턱 쏠까? 거리길래 난 당연히 쏘라고했어 ㅋㅋㅋ
그러니 자기 교생끝나고 얘기하재
그렇게 교생쌤들은 가고 난 몰래 효성쌤이랑 문자 계속 주고받았어 나이가 나보다 5살 많고.. 대학도 서울에 꽤 좋은 곳이더라고
거기서 교생으로 뽑힐정도면 공부도 잘했나봐 그리고 자취하던데 지하철로 한 5정거장? 거리였어
한 1주정도 그렇게 서로 연락하다 말도 틀정도로 친해져서 주말에 봤지
근데 고깃집에 들어가서 고기나 구을려고했는데 효성쌤이 문열자마자 바로 나오는거야
알고보니 자기 동기들이거깄다고 ㅋㅋㅋㅋ
하필 그때가 주말이라 시내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거덩 ㅋㅋㅋ
거의 2시간가까이 방황하다가 어쩔수없이 그쌤 자취방에가서 치킨이랑 맥주 시켰다 ㅋㅋㅋㅋㅋ
웃긴게 고딩인데 술먹어도되냐하면서 시킴 ㅋㅋㅋ
그리고 술먹고 막 이야기하는데 죽이잘맞는거야 ㅋㅋ
막 야한얘기도하는데 효성쌤이 그때 흰색티하나만 입고있었거든 막 브라라인보이게
효성쌤이 막 나보고 너 내 가슴자꾸보는거 보인다고하면서 변태같다고하길래
내가막 남자는 어쩔수없다고하면서 본능드립치고여튼 새벽4시쯤인가 효성쌤이 졸리다고 침대에눕는거야
그리고 막 나도올라올라고 침대를 툭툭치길래 올라갔지
난 잔뜩 기대하고 오늘이 혹시 아다떼는그날인가 싶어서 쫄아있었거든 근데 막상 누으니까 갑자기 자더라 ㅋㅋㅋㅋ
아 자는거보니 허탈해서 나도 그대로 눈감김 ㅋㅋ 다음날에 첨느껴보는 숙취때매 머리싸매면서 집간기억만난다
하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안덮친게 진짜 신의 한수였음 ㅋㅋㅋ
나중에 효성쌤이 그러는데 좀 자는척하면서 내가 어떤 반응 보이는지 봤었대 ㅋㅋㅋ
여튼 그일있은뒤에 문자는 계속했어 그리고 나도 방학하고 대학 축제기간이된거지 ㅋㅋ
조금 야해질텐데이제.. 여튼 그쌤이 자기 축제에서 잔뜩 즐기고온다면서 필름끊기면 나 누가책임지지 이딴드립치길래
내가 많이취하면 부르라했거든 ㅋㅋ 근데 이게 대화가 좀 농담조였어 근데 갑자기 새벽3시에 전화가오는거야
막 자기 너무 취했다고 좀 챙겨달라고 ㅋㅋㅋ 깜짝놀라서 새벽3시에 살금살금 기어나갔다
안방이현관이랑 엄청멀어서 겨우 나감;
처음 그시간에 대학가 가봤었는데 완전 꽐라들 난리났더라 ㅋㅋ
사람들 진짜 많더라고 효성쌤 아니 이제 효성누나라할게 이때 칭호가 누나로바뀜 ㅋㅋ
효성누나랑 전화하다가 내가 병신같이 길못찾아서 한 20분정도 맴돌다가 코너도는데 딱 마주쳤어 ㅋㅋㅋ
그러니까 효성누나가 나 팔짱끼고 막 왜이렇게늦게오냐고 그러더라
근데 목소리들어보면 꽐라인데 행동은 전혀 안그렇더라 완전 똑바로걸음
근데 내가 왠지 그때도 병신같이 데려다주고 와야지 이딴생각했거든 ㅋㅋ 사실 그전에 딸한번잡았어서 욕구도 조금 덜했고
자취방데려다주고 나오는데 갑자기 그누나가 진짜가? 이러는거야
내가 왜여? 하니까 나지금 취했는데.. 막 이러면서 날 계속 쳐다보는거야
순간 병신같이머리 좀 굴리다가 딱! 떠올랐지 이거 혹시.. 하면서 전에처럼 옆에 누웠다
그리고 막 갑자기 효성누나가 나보고 키스 잘하냐고 묻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