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내 첫사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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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1 조회 298회 댓글 0건본문
첫사랑은 중1때 같은반 여자애였다.
그 여자애는 중1치고 키가 되게 크고 성숙하게 생겼었지.그때 170이었을거다. 걔는 중1때 이후로 키 거의 안컸음.나는 그때 160이었으니까 밖에 다니면 완전 누나 동생이었지.아무튼 난 걔를 좋아했고 한달동안 짝이 되었다.난 중1때는 공부를 꽤나 잘했다. 반에서 1,2등 전교 20등 안팎이었으니. 근데 걔는 성적이 딱 중간이었어.보통 그나이에 이쁘면 좀 까질만도 한데 걔는 여자애 둘하고 같이 다니는 평범한 애였다.그래서인지 걔가 나한테 공부같은거 물어보고 나한테 호감을 보이더라.쪽지도 수업중에 많이 보내고 집에 같이 가자고 하고.그때는 썸탄다는 말이 없었지만 썸타는 셈이었지.근데 한참 진전되서 진짜 사귀기 직전인 무렵에 반에서 양아치짓 하는 애들이 걔를 건들더라.그새끼들은 따로 같이 노는 여자애 있는데 말이지.걔 면전에다 대놓고 가슴이 절벽이니 뭐니 이지랄을 하더라고. 그소리 듣고 걔는 울며 뛰쳐나갔고나는 걔네랑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데 졌다 ㅡㅡ그리고 그 새끼들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 퍼뜨려서 그 여자애나 나나 남은 중1 시간은 꽤 짜증나게 보냈다.중1 마치고 반은 갈렸고 이상하리만치 마주칠 일이 없었다.그리고 고3때나 되서 걔한테 연락이 왔다. 페친이 걸렸더라고. 나는 너무 반가웠다.그 애나 나나 대입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기라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다.걔는 내 옆의 옆학교를 다녔더라고.아직도 잊지 못하는 말이 "ㅇㅇ야 넌 공부 잘하니까 좋은대학 가겠지 나중에 대학가서도 연락했음 좋겠어"였다.그리고 난 수능을 봤고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인서울대에 오게 되었지.수능 끝나고 걔를 드디어 직접 5년만에 봤다.얼굴은 거의 안변했더라. 대신 가슴은 좀 커져 있었음 ㅋ뭐 아무튼 이전보다 더 성숙해져서 진짜 여자같은 느낌이 났어. 키는 그 애랑 나랑 이제 똑같았고.그 날 내가 고백했다. "사실 난 중1때도 너가 좋았고 지금도 너가 끌린다. 사귀자."그러자 걔가 굉장히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나... 얼마전에 남자친구 생겼어 미안해... 하지만 나도 그때 너가 좋았어"이말을 듣고 난 굉장히 씁쓸했지만 발길을 돌렸다.그 이후로 직접 만난적은 없다. 아주 간간히 카톡만 했고.얼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내가 술먹고 그 여자애 이름 부르며 보고싶다 이러다 차였다.아 지금이라도 그 여자애 옆에 내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 여자애는 중1치고 키가 되게 크고 성숙하게 생겼었지.그때 170이었을거다. 걔는 중1때 이후로 키 거의 안컸음.나는 그때 160이었으니까 밖에 다니면 완전 누나 동생이었지.아무튼 난 걔를 좋아했고 한달동안 짝이 되었다.난 중1때는 공부를 꽤나 잘했다. 반에서 1,2등 전교 20등 안팎이었으니. 근데 걔는 성적이 딱 중간이었어.보통 그나이에 이쁘면 좀 까질만도 한데 걔는 여자애 둘하고 같이 다니는 평범한 애였다.그래서인지 걔가 나한테 공부같은거 물어보고 나한테 호감을 보이더라.쪽지도 수업중에 많이 보내고 집에 같이 가자고 하고.그때는 썸탄다는 말이 없었지만 썸타는 셈이었지.근데 한참 진전되서 진짜 사귀기 직전인 무렵에 반에서 양아치짓 하는 애들이 걔를 건들더라.그새끼들은 따로 같이 노는 여자애 있는데 말이지.걔 면전에다 대놓고 가슴이 절벽이니 뭐니 이지랄을 하더라고. 그소리 듣고 걔는 울며 뛰쳐나갔고나는 걔네랑 시비가 붙어서 싸웠는데 졌다 ㅡㅡ그리고 그 새끼들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 퍼뜨려서 그 여자애나 나나 남은 중1 시간은 꽤 짜증나게 보냈다.중1 마치고 반은 갈렸고 이상하리만치 마주칠 일이 없었다.그리고 고3때나 되서 걔한테 연락이 왔다. 페친이 걸렸더라고. 나는 너무 반가웠다.그 애나 나나 대입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기라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다.걔는 내 옆의 옆학교를 다녔더라고.아직도 잊지 못하는 말이 "ㅇㅇ야 넌 공부 잘하니까 좋은대학 가겠지 나중에 대학가서도 연락했음 좋겠어"였다.그리고 난 수능을 봤고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인서울대에 오게 되었지.수능 끝나고 걔를 드디어 직접 5년만에 봤다.얼굴은 거의 안변했더라. 대신 가슴은 좀 커져 있었음 ㅋ뭐 아무튼 이전보다 더 성숙해져서 진짜 여자같은 느낌이 났어. 키는 그 애랑 나랑 이제 똑같았고.그 날 내가 고백했다. "사실 난 중1때도 너가 좋았고 지금도 너가 끌린다. 사귀자."그러자 걔가 굉장히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나... 얼마전에 남자친구 생겼어 미안해... 하지만 나도 그때 너가 좋았어"이말을 듣고 난 굉장히 씁쓸했지만 발길을 돌렸다.그 이후로 직접 만난적은 없다. 아주 간간히 카톡만 했고.얼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는 내가 술먹고 그 여자애 이름 부르며 보고싶다 이러다 차였다.아 지금이라도 그 여자애 옆에 내가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