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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8 조회 1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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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당시에 여자친구랑 만나면서 다투고싸우는 일이 많았고 심지어는 내생일날 전날크게싸워서 만나지도 않고 집에 방콕하고있었어.

희진이한테 연락이온거야 .

생일축하하다고 여자친구랑 같이있을거같아서

문자하나보낸다고 나는바로 답장을했지

집에 혼자서 방콕하면서 잉여로움을 뽐내고있다고. 그러니까 생일인데? 이러면서 나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약속시간을 잡고 준비하고 나갔지 . 약속장소에 가보니까 희진이가 먼저 나와있더라고 오랜만에보는거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날보자마자 대뜸 뭔가를 내밀더라고

보니까 생일케잌인데 흔히 제과점에서 파는게아니라 직접 만든거였어.

그렇게 둘이 호프집을가서 조촐한 축하파티를 했고 술이 한두잔들어가면서 서로의 애인뒷담화도하고 들어주고 그랬어 그러다 나는 내여자친구한테 뒤늦게서야 연락이 오더라고...

그때당시의 나는 여자친구를 많이좋아했고

희진이도 어서가보라면서 그렇게 그날은 헤어졌어. 그뒤로도 종종 서로의 애인과싸웠거나 속상한날이면 그냥만나서 종종얘기했던거같아.

그렇게 나는 어느덧 졸업을했고 20살이되서 그여자친구랑 헤어졌어 .

그리고 그사이에 나도 다니던미용실을 그만두었고 졸업하고 나서 대학도 안간 나는 알바생활을 전전했고 pc방 알바를 하게되었어.

몇없는 고등학교 친구놈 2명이 일하던곳이었는데 한명이 대학개강시즌이되서 알바자리를 나한테 넘긴거였지

그러다 오전알바를하던 여자애도 그만두게되서

사장이 나한테 주변에 아는 여자애 알바할만한애 없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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