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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8 조회 21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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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여느때처럼 가게에 출근해서 일할때였을꺼야 ...희진이가 퇴근하고 시간있냐고 묻더라고

무슨일인가해서 톼근후에 물어보니

남자친구랑 요근래에 자주싸우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속상하다고하면서 난그걸 그냥들어주고 위로도해주고 그랬지

내가 말안한게 하나있는데 희진이는

원래 이지역사람이 아니였어 경기도에살다가

내려왔고 대충짐작했겠지만 희진이도 그리 모범적인 스타일은 아니라 학교는 거의 안나가는날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친한친구가 없었던거야

그러다보니 남자친구와 싸우는날이 많아질수록

자주안보게되고 그러다보니 나랑 더욱친해졌던거같아.

아무튼 그때 그이후로 희진이와 나는 퇴근후

자주 같이 놀다 들어가는 일이 많아졌고

나름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즐겼던거 같애.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어 .

희진이가 남자친구랑 싸우다가 만나다가 그러는게 잦아질수록 가게에 출근 안하는 날이 많아졌고

결국엔 가게에서 잘리게 되었어.

물론 나랑은 그후에도 종종자주 연락을하긴했지만

만나는건 좀 줄었지.

어느날이었어 희진이가 연락이 오드라고

그래서 나가서 만났더니 대뜸 술을 사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는 동네호프집으로 가서 술을 시키고 노가리를 풀었지.

남자친구랑은 맨날 싸우고 그러다 결국은 헤어졌고

그와중에 다니던 학교도 정학당하고 그랬더라고

이런저런 얘기를하며 술이 좀올라왔을때였어

약간의 위로를 건네며 이런저런얘기를 하다

지금이 기회라 생각했지 그래서 넌 나어떻게 생각하냐 난 니가 좋다라는 식으로 말을 던지니

희진이는 미안하다며 오빠이상으로 안보인다며

매몰차게 거절하더라고 그 민망한하고도뻘줌한 상황에 나는 그이후로 희진이에대한 마음을 접었던거 같아.

그이후로 희진이와는 오빠동생사이로 계속 지냈고 나도 그사이에 여자친구를 만나서 한1년을 사귀었어. 아무래도 나도 여자친구가 있고

희진이도 다른 남자들을 만나다보니 연락하는 횟수는 줄었던거 같아... 그러다 한6개월정도 지나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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