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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 경리 따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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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6 조회 3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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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9살 무렵일입니다.
울 회사는 직원이 사장님 포함해봐야 4명이라.. 경리가 할일이 크게 없었지만
영수증 모아 세무소 보내주는것도 버거운 시커먼 남자 넷이라.. 경리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경리지 뭐 그냥 사무실의 온갖 잡일을 할 사무보조원 같은거라..
특별히 보수를 많이 줄 수도 없어서 채용계획이 없었는데 근처 상고의 취업담당 선생님이라는 분께서
'현장학습' 보낼 일자리가 필요하다 해서 졸업을 앞둔 고3을 데려왔습니다.
근데 애가 정말 숫기가 없어서 말을 시키지 않으면 먼저 말하는 법이 없더라고요..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여튼 특별한 일 없이 사무보조 하고 가끔 바쁘면 우리 일도 조금 돕고 일하는건지 노닥거리는건지 알 수 없는 그런 분위기로 있다가..
졸업하고 나서 '견습' 딱지를 뗄때 까지 지각 결근 한번 없이 알아서 일 찾아 하는 모습이 이뻐 정식 채용되게 되었습니다.

애가 고용에 대한 불안이 있었던건지.. 임금이 적어서 그랬던건지..
졸업하고 정직원 되고 나니 그나마 생기가 돌고 밝아지더라고요.
그 무렵부터 조금씩 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여자애가 보기에 서른이나 마흔이나 쉰이나 전부 똑같은 노인네로 보였겠지만..
그나마 사무실에서 가장 어린 제게 이것저것 많이 말을 섞게 되었는데...

이게 또 사람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더라고요..

언제부터인가 퇴근하고 나서도 밥을 같이 먹게 되고 주말이면 영화도 같이 보고 했습니다.

'아..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그래.. 하루는 밥먹고 걷다가 진지하게 얘길 했죠..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그랬더니...

정말 순식간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흐느껴 우는겁니다.

정말 당황했어요. 아니 싫으면 말지 이건 갑자기 왠 눈물인가..

한참을 눈물을 흘리더니 그러는거예요..

자기가 상고 나와서 이런거 하니까 쉬워보이냐고..
아홉살이나 차이 나는 남자와 만나면 자기가 너무 불쌍하지 않겠냐고...

결국 미안하다 하고 잘 토닥여 집에 보냈습니다.


다음날 어떻게 걔 얼굴을 보나.. 싶었는데..

마치 꿈이라도 꾼것 마냥 어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다시 살갑게 굴더군요..

아.. 이것참.. 내가 병신이구나.. 생각하고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당시 사진에 취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네이버 카페 활동을 좀 했는데...

게시판에서 친하게 지내는 형이 일요일에 뭐 하냐고 할일 없으면 종로에 사진이나 찍으러 가자 하더군요.

오전 10시경에 만나 종로3가를 거닐다가 냉면 한그릇 먹고 슬슬 이동할까.. 생각할 무렵.. 전화가 왔습니다.

걔였어요.

'아저씨 뭐해요?'

사진찍고 놀고 있다 그랬더니.. 심심하다고 끼어도 되겠냐 하더군요.

얼추 한시간 후 도착했을 때 시각은 1시에서 두시 사이였습니다.

배꼽이 드러나는 흰 탱크탑에 청바지를 입고 왔는데 역시 어리니 뭘 입어도 이쁘다 싶었습니다.

얼굴은 그냥 그럭저럭 봐줄 정도인데 호리호리해서 몸매는 참 이뻤거든요.

여튼 여자가 한명 끼니 분위기는 자연스레 인물촬영 분위기가 되서...

걔를 많이 찍어줬습니다.

저와 6살 차이나는 그 형은 큰애가 초등학교 들어간 유부남이었는데 남자 둘이 칙칙하던 차 잘되었다고..

팥빙수부터 소고기까지 잘 사시더군요.

헤어질 무렵.

경리애가 그 형에게 '사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연락처를 받아가더군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월요일.

'몇시에 퇴근하냐?'

퇴근할 때 사무실 앞으로 지나가라던 형은 만나더니 CD를 한장 주며 '집에 가서 봐라' 하더군요.

집에 가서 씻고 CD를 넣어보니.. 두개의 폴더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폴더는 지난번 경리 만나 찍은 사진이더군요.

근데 두번째 폴더는 뭐지? 하고 열어보니...

걔가 모텔 침대 모서리에 앉아있더라고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채.
얼굴은 수줍은듯이 웃고 있었어요.


그리고 사진들을 주욱 내리다 보니.. ㅈㅈ를 빠는 사진을 거쳐 삽입한 사진으로 끝나더군요.

출근 후 어찌된 일인지 물어봤습니다.

'사진을 달라고 자꾸 연락이 오는데.. 내가 바빠서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다는데도 계속 연락이 오더라.'
'하루는 자기가 홍대 클럽을 가는데 회사 근처니까 주면 안되겠냐고 하는거야.정 그러면 무수정 원본을 그냥 주겠다. 그런데 나는 회사가 엄청 늦게 끝난다 그랬더니 상관 없다고 시간만 알려달래'
'그래 일이 1시 넘어서 끝날것 같았는데.. 내일 와서 마무리 짓지 싶어 12시에 끝난다 하니 그 시각에 건물 앞에 오겠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만났는데.. 애가 얼굴은 발갛고 노브라더라?'
'밥이나 먹자 하고 걷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안되겠는거야. 원래 브래지어를 잘 안하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 클럽 갔다가 룸잡고 노는 애들하고 놀다가 없어졌다고..누가 감추고 자기네들하고 나가면 준다길래 짜증나서 그냥 나와버렸대.'
'그러면서 미니스커트를 올려 팬티를 보여주면서 '팬티는 챙겼어요' 그러더라고.'
'보통애가 아니구나.. 싶어.. '밥 말고 그냥 방잡고 맥주나 더 마실래?' 그랬더니 그 뒤로는 니가 본거 그대로임.'


헐..


클럽이라니.. 평소 애가 하는걸로는 상상도 안가는데..
클럽에도 룸이 있나?? 그런데서 벗고 놀기도 하나?? 도대체가 알 수가 없더군요.

결국 그 아이는..

홍대 클럽 갈 때 마다 그 형에게 전화해서 '아저씨 나 오늘 홍대' 그러곤.. 잠자리를 하더라고요.

그 형은 유부이니.. 방 잡고 한번 하고 집으로 가면.. 혼자 모텔에서 잠을 잤을텐데...

그냥 잘곳이 필요했던건지..

지금에 와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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