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한 여자 따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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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4 조회 554회 댓글 0건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16194
효경이가 그렇게 자위라는 직접접인 단어까지 써가며
나를 쉴드쳐준다는 상황이 많이 묘했다..
전혀 그럴거 같지 않은 애가 그런 직접적인 표현을 끄내자 상호도 당황한거 같았다.
그렇게 평소에 까불던 놈이 암말도 못하고 입을 닥치고만 있는게 웃기기도 했다
그러나 효경이는 곧이어 나한테도 한소리를 했다.
"야 그리고 김현수 넌 그런게 뭐가 좋다고 애들한테 소문이 날 정도로 많이 보냐? 남자새끼들은 다 똑같애"
아.. 효경이가 잠시라도 나를 쉴드 쳐준다고 생각했던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그럼 그렇지.. 효경이는 그 전에도 잘나가는 일진 오빠와 사귀기까지 했었는데
그런 애가 뭐가 아쉬워서 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쉴드를 쳐주겠는가?
맨처음에는 웃자고 꺼낸 자위 얘기였는데, 그 얘기때문에 분위기는 싸해졌다.
우리는 낄낄거리는 분위기였지만 효경이는 진심으로 짜증을 냈기 때문이었다.
나와 상호는 적잖이 당황했다.
아니 멀쩡히 술 잘마시다가 친구끼리 짓궂게 장난 한번 친걸로 분위기가 이렇게 얼어붙게 만들다니...
그러더니 효경이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 온다고 했다.
효경이가 화장실을 떠나자 마자 상호는 바로 불만을 토로했다
"와 씨발 쟤 왤케 까칠하냐? ㅅㅂ 내가 뭘 잘못한거임?"
그러자 상호 여자친구가 한마디를 던졌다.
"야 쟤 그 사귀던 오빠한테 까여서 그래 ㅋㅋㅋ"
응?? 효경이랑 사귀던 형은 생긴것도 좀 생기고 잘나가는 형이어서 효경이가 많이 좋아했고,
그 형이 효경이한테 먼저 사귀자고 했다는 걸로 들었는데 헤어지다니..
"그리고 나도 그냥 들은 얘긴데 그 오빠가 그냥 따먹고 버린거나 마찬가지래 ㅋㅋ
그리고 그 오빠가 친구들한테 존나 자랑해서 효경이 이미지 씹창나고"
역시 보적보라고 친한 친구의 아픈 상처를 저렇게 웃으며 이야기 하는걸 보니
김치녀들은 학생시절부터도 답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그 당시에 지도 상호랑 부모님 안계실때면 고딩주제에 야동까지 보면서 섹스체위 따라하던년이 그런다는게 더 웃기기도 했다.
상호가 존나 자랑까지 했었는데...
하지만 나도 쓰레기인게 효경이가 그 오빠한테 먹버당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허...그럼 나도 먹을 수 있겠네?" 이 생각이었다.
그 순간 어느정도 얼큰하게 취했던 술기운이 확 깨면서 그 어느때보다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했다.
나는 우선 상호한테 물었다
"야 술마시고 뭐할꺼냐? 집갈꺼야?"
그러자 상호와 상호여자친구는 씩 쪼개면서 상호네 부모님이 안계셔서 상호네로 갈거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친구였던 지완이는 부모님이 밤에 싸돌아다녀서 화가 많이 나셨다면서 집으로 간다고 했고 여자애 한명도 집에 간다고했다..
흠... 그러면 나랑 효경이 둘만 남는다는건데, 과연 어떻게 한번 먹을 수 있을까?? 나의 음심은 더욱더 커져만 갔다
"야 근데, 화장실 갔다 온 단 애가 왤케 안오냐?"
"귀암선생님 닮은 수위아저씨한테 잡힌거 아냐? ㅋㅋ"
"내가 찾으러 갔다올께"
하며 효경이 친구 별로 안 예쁜 수진이가 일어서려 했다..
"아 잠깐, 내가 찾으러 갈께 여자애는 위험해"
"올 매너맨ㅋㅋㅋㅋㅋ 자위하는 매너맨 ㅋㅋㅋ"
나는 우선 효경이와 단둘이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효경이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나는 아파트 단지 옆의 공원들을 막 뛰어다니며 효경이를 찾기 시작했다.
효경이는 화장실 옆의 벤치에 앉아있었다
"효경아 뭐해?"
훌쩍훌쩍.. 효경이는 울고 있었다. 울고있는 효경이를 본 나는 '술마시고 취해서 우는 여자애는 먹기 쉽겠지' 라는
개쓰레기같은 생각을 고2인데도 불구하고 떠올렸고, 효경이 옆에 앉아서 물었다
"야 왜울어 오효경; 무슨 일이야"
그러나 효경이는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크게 울어서 경비아저씨 오면 안되는데;;
그 와중에도 나는 효경이를 은근슬쩍 위로해주는 척 하면서 껴안았고
효경이는 내 품에서 더 울었다. 효경이를 위로해주면서 쓰다듬어 주자니 내 고추는 그 젊은 혈기에 풀발기를 해버리긴 했지만..
효경이는 한참을 울고 나서야 말을 했다
"다른 애들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나는 그 순간순간 임기응변을 참 잘했다.
"경비 아저씨 야간 순찰떠가지고 다 도망갔어. 나도 흩어졌다가 애들은 집에가고 난 너 찾으러 온거야."
"그래? 고마워..우리도 가야지"
하지만 난 효경이를 곱게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야 무슨 얘기인지나 들어보자... 나 애들 고민상담 잘 해주는거 알잖아.
얘기를 해야 슬픈일도 풀리지.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잖아..
그리고 목마르지? 내가 가서 아까 도망칠 때 숨긴 술이랑 음료수 가져올께..어디 가지 말고 여기 꼭 있어"
그리고 난 번개같이 친구들이 있던 자리로 뛰어갔다
"야 시발롬아 넌 또 어딜 갔다 이제와. 전화도 안쳐받고"
"아 효경이 울어서 그랬어; 부탁하나만 하자..
나 효경이랑 얘기좀 더해보고 싶어서 그런데 너네 효경이한테 전화오거나 하면 집에 갔다고 해주면 안되냐? 내가 나중에 쏠께"
"ㅋㅋㅋㅋㅋ 앜ㅋㅋ병신 ㅋㅋㅋ 닌 안됔ㅋ 걔가 눈 얼마나 높은데"
"아 그건 가봐야 알일이고, 내 부탁 들어줄꺼야 말꺼야. 내가 너네 성적표 위조까지 다 해줬는데 은혜를 잊은건 아니겠지?"
"ㅋㅋ 알았어 가봐 우리도 어차피 곧 갈꺼야"
" 야 고맙다!"
떠나는 나를 보며 상호는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그 안에 다른 손가락을 넣는 시늉을 해보였다.
나는 술과 음료를 챙겨서 다시 효경이가 있던 자리로 왔다.
그리고 효경이에게 소맥을 존나 진하게 말아주고 나는 거의 맥주만 탔다..
그리고 효경이에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척을 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야 아까 왜 그렇게 슬프게 울고 있던거야.."
그러자 효경이는 얘기를 슬슬 풀어놓기 시작했다.
사귀던 오빠를 난 정말 좋아했다.. 근데 그 오빠는 너무 야한걸 밝혔다..
자기를 억지로 만졌고 자기는 자꾸 거절했지만 오빠는 계속 들이댔다
계속 거절하다보니 그 오빠는 자기보고 꺼지라 했고 그렇게 차였다
근데 자기랑 잤다고 이상한 소문을 냈다 등등..
그런데 생각해보면 고2 여자애가 어떻게 자기입으로 그 오빠한테 따먹고 버려졌다는 사실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내가보기에도 효경이는 그 오빠랑 한게 분명해 보였다..
쪽팔리니까 말을 안했을 뿐.. 그리고 나중의 일들을 볼때
효경이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색녀가 분명했다
나는 계속 맞장구를 쳐주면서 그 오빠 욕을 했다
진정한 남자도 아니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라면 지켜줘야 하는데 남자로서의 기본이 안되있다,
그런 쓰레기랑은 헤어진게 다행이다.
그 당시에 보빨이라는 용어는 있진 않았지만 난 정말 내츄럴본 보빨남이었다.
효경이는 자기는 이제 일진 남자애들은 진절머리가 난다고 했다.
오늘도 내키지 않았는데 수진이한테 억지로 끌려 나온거라고 했다
나는 효경이한테 물었다
"그럼 나도 싫어?"
효경이는 그래도 넌 공부도 잘하고 동아리회장이라고 들었으니
일진애들이랑은 좀 다른거 같다고 했다
그 틈을 노려 난 엄청난 자기 피알을 시작했다.
난 친구들이 많은게 좋은것 뿐이지, 일진은 아니다.
나도 거칠고 양아치 같은건 딱 질색이다 등 객관적이고 직관적이게 나의 클라스를 어필했다.
나의 스티브 잡스 같은 피알때문일까, 효경이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그래, 넌 다른애들이랑 좀달라.. 착한거 같애. 후배들한테 인기도 많고"
라며 혀꼬부라진소리로 나에게 칭찬을 해줬다.
이쁜 여자애가 눈도 풀리고 혀도 꼬부라진 상태로 그런말을 하자
그 상황자체가 나에게는 그린라이트로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서 효경이에게 키스를 했다.
이미 아다를 뗄때도 그렇고, 야동과 각종 성인 자료를 섭렵한 나로서는 키스는 또래에 비해서 능숙하게 할 자신이 있었다.
난 효경이의 목뒤를 받치고 내 혀를 밀어넣었다..
"으흐응..."
효경이는 놀라는게 아니라 내 한쪽손을 자기의 얇은 손목으로
잡으며 묘한 소리를 냈다..
이미 주사위는 성공적으로 던져졌다!
나는 마음껏 효경이의 입안을 탐하기 시작했다.
효경이의 혀뿌리부터 잇몸까지 입안의 모든 부위를 핥았고
효경이의 타액도 흥분된 상태라 모두 삼켜버렸다.
효경이도 여간 잔망스러운 년이 아니었다
키스가 진행될수록 개미핥기 처럼 혀를 깊숙히 내밀어왔고
손으로는 내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