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남자배우 2000만원짜리 시계 뺏어간 김치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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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34 조회 385회 댓글 0건본문
예전에 우리 모친이 큰 식당을 한 적이 있다.
대단히 유명한 건 아니었어도 거물급 연예인들도 종종 오는 나름 ㅅㅌㅊ는 집이었는데
특히 자주오던 A급 남자배우가 있었엉.
성격도 아주 수더분하고 겸손하고 일하는 아주머니나 알바생들한테도 신사적으로 대하는 ㅅㅌㅊ였는데
모친이랑도 꽤 친하게 지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그 남자배우는 평소에 애지중지하게 아끼는 손목시계가 있었고,
외출할때는 꼭 그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하루는 시계를 안차고 가게에 밥을 먹으러 왔더란다.
그래서 모친이 00씨 오늘 왜 시계 안차고 왔어요? 하니까
그 남자배우가 한숨 푹 쉬면서 한다는 말이.ㅋㅋㅋ
길을 가는데, 자기를 알아본 김치년들이 수십명 몰려들어서
그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ㅂㄷㅂㄷ하고 있는 와중에
왠 김치년 하나가 00씨, 오늘 00씨 만난 기념으로 이 시계는 제가 가지고 갈게요 하면서
팔목에 차고있던 시계를 슥 풀어서 가지고 가더란다.ㅋㅋㅋ
사람들 너무 많아서 따라갈 수도 없고
김치년이 워낙 빠르게 사라져서 그만 놓쳐버렸데.
근데 그 시계가 2000만원 짜리.ㅋㅋㅋㅋ
그래서 두번다시는 시계 안차기로 했다고...ㅋㅋ
대단히 유명한 건 아니었어도 거물급 연예인들도 종종 오는 나름 ㅅㅌㅊ는 집이었는데
특히 자주오던 A급 남자배우가 있었엉.
성격도 아주 수더분하고 겸손하고 일하는 아주머니나 알바생들한테도 신사적으로 대하는 ㅅㅌㅊ였는데
모친이랑도 꽤 친하게 지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그 남자배우는 평소에 애지중지하게 아끼는 손목시계가 있었고,
외출할때는 꼭 그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하루는 시계를 안차고 가게에 밥을 먹으러 왔더란다.
그래서 모친이 00씨 오늘 왜 시계 안차고 왔어요? 하니까
그 남자배우가 한숨 푹 쉬면서 한다는 말이.ㅋㅋㅋ
길을 가는데, 자기를 알아본 김치년들이 수십명 몰려들어서
그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ㅂㄷㅂㄷ하고 있는 와중에
왠 김치년 하나가 00씨, 오늘 00씨 만난 기념으로 이 시계는 제가 가지고 갈게요 하면서
팔목에 차고있던 시계를 슥 풀어서 가지고 가더란다.ㅋㅋㅋ
사람들 너무 많아서 따라갈 수도 없고
김치년이 워낙 빠르게 사라져서 그만 놓쳐버렸데.
근데 그 시계가 2000만원 짜리.ㅋㅋㅋㅋ
그래서 두번다시는 시계 안차기로 했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