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사귄게 유부녀 였던 썰 > 썰게시판

아다땐게 안마방이었고 모쏠아다 엠창인생으로
집에서 게임하고 알바나 하던 시절
게임하다 알게된 여자가 있었는데 4살연상 유부임
알고도 게임상에서 커플해서 여보여보 하고 다님
저녁 10시까지 겜에서 나랑 존나 놀다
남편 퇴근하면 컴끄고 남편이랑 잤잤하는 겉으론
평범한 생활하는 애 하나있는 주부
그렇게 1년 넘게 겜상 부부처럼 지내다가 여름쯤에 만나게 됨
이 여자는 남편이 일땜에 바빠서 가끔 애 데리고 혼자 친정집에 놀러가서 자곤 했는데
그때 서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만남
여자는 친정엄마에게 친구만난다고 하고 애 맡기고
나랑 밤새놀게 됨, 처음이 어렵지 한번 그렇게 되면
뭐 만날때마다 개통임, 밤새 ㅅㅅ만함
조신한척 하던 여자라 남편이랑 못해봤던 온갖 변태적인 성적 판타지를 풀고 싶어하기도
실제로 이년은 나 만나기전날은 꼭 남편이랑 ㅅㅅ하고 옴
피임으로 루프를 하고 있었기에 74만 했음
그렇게 3년을 만나고 서로 너무 가까워진다 싶으니
여자쪽에서 정리하잔 말 나옴 ㅎㅎ
애도 커가고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나
내 인생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 사겨본 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