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한테 ㅅㅍ 제안한 썰 후기 > 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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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

며칠전 후배한테 섹파 제안한 후기야

어제 후배도 작정하고 나왔더라고

벗기기쉬운 원피스랑 속옷까지 맞춰서...

어제 퇴근하고 만나서 룸식 술집으로갔어

가서 술마시면서 오늘 일 어땠냐든지

막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각1.5씩 때렸어

솔직히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따위

귀와 머리속에들어오지않아

오로지 욕구는 다리사이에 집중되어있고

빨리 한판치고싶다

다리벌려서 홀짝먹다가 빡시게 치고싶다

이런생각밖에안들더라

그러던중 하나더 시킬까 말까 고민하고있을때였어

먼저

2차는 모텔서먹어야지?하니까

그래

이러면서 별말없이 따라오더라고

모텔앞 편의점에서 맥주4캔에 con한박스사고

대실 끊고들어갔어

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 맥주넣고 침대에 앉치고 키스부터했어

키스하면서 ㄱㅅ만지고 ㅇㅁ하고 그냥 누구나

다아는 ㅍㅍㅅㅅ를했지

1차전끝나고 우선 둘다 나른한 몸 이끌고 씻고나왔어

씻고 맥주한잔씩마시면서 얘기했어

어떤거같냐고 섹파하게되니까

그러니까 아직은 잘모르긴한데 일탈하는

느낌이라 좋긴하다고 하더라

남자들은 거의다 그러겠지만 나는

원나잇이든 오피든 건마든 여러유흥을 즐기며

여러명과 했지만

실질적으로 후배는 섹스는많이했어도

남친들이랑밖에안해서 쫌겁났다고 하더라

근데 막상하고나니 기분만좋고

또 친한사이 이다보니까

서로 원할때 하고싶을때 맘놓고 할수있어서는

좋은거같다고 얘기하고

나도 좋다고 하면서 한판 더쳤어

한판더치고 니 ㅂㅈ쪼임좋다고ㅋㅋ

중독될거같다고 하니까 오빠꺼도

자기랑잘맞는거같다고

남친들이랑할때는 엄청많이못느꼈는데

하면서 2번정도 느낀거같다고

섹에대한 얘기하면서 맥주한캔 더까서

먹고 얘기하면서 ㄱㅅ만지고ㅂㅈ만지다가

또 급꼴려서 bj받고 ㅇㅁ좀해주다 ㅍㅍㅅㅅ

한판더쳤어

세판치고나니까 시간도 끝나더라고

끝나고 각자샤워하고 지하철에서 ㅃㅃ하고

집으로돌아왔어

집으로 오는길에 카톡하면서 언제만날까

빨리보자 지금 집가는길인데도 또 한판하고싶다

하니까 지도 내가 그렇게 얘기해서 달아올랐다고ㅋㅋ

빨리만나자하네 담주중에한번또봐야겠어

왜 밤새 안자고 대실끊었냐고

말하는사람들 있을수도있는데

후배도 남친있고

나같은경우는 지금 여친이랑동거하는중이야

그래서 대실로 ㅍㅍㅅㅅ한거지

무튼 마무리는 쫌허접하긴한데

섹파생긴거도자랑하고싶고

그래서 글쓰게됬어

기회되면 후배와 ㅅㅍ썰 더 쓰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