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월드컵때 여 군간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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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0:54 조회 542회 댓글 0건본문
때는 바야흐로 2010년...내가 군생활을 하던 시절이였다.
내가 상병을 달자마자 진지공사 후 복귀행군을 할 때 였다.강원도 화천에 있는 화악산을 아는가?그 주변 부대들은 화악산 행군은 치를 떤다.화악산의 앞과 뒤가 있다고 하면 앞에서부터 하는 행군은힘이 들더라도 참으면서 올라갈수가 있다.허나....내 군생활 시절에는 뒤로 올라가는걸 화악산 빽치기라고 했다.
화악산 빽치기...아직도 이 단어를 들으면 소오~~름이 끼친다.상병을 달고 부분대장이던 시절...분대장은 나와 2개월차이가 나던 선임..그리고 우리 분대 아가들...그때 전입온지 1주도 안된...진지공사장에서 전입을 온 신병이 있었다.그 당시 우리부대는 예비사단이고 육군으로서는빡시기로 유명한 그 부대다.아마 군필자들은 알 것이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예비사단..빡시다고 소문이 자자한....육군 자살률 1위부대...그부대를...
행군은 대부분 50분 이동 10분 휴식 순으로 반복하여 이동한다그런데 그때 대대장은 우리대대로 전임한지 얼마 안된 대대장이였는데...아주 사이코였다.우리들을 사단장의 사냥개라고 하며 지가 가서 물라고 하면 물어야하는 사냥개가 되야한다는
개..xx였다...근데 이 시부X 대대장이 쉬는타임없이 계속 올라가자는 거였다...ㅡㅡ...미X놈...하...복귀행군중에 화악산 빽치기를 숨이 헐떡헐떡 거리며 하는 도중...
갖 전입온 신병이 쳐진다...오자마자 풀군장은 힘들었나보다..분대장이였던 선임에게 말하니 나보고 뒤따라오면서챙겨주란다..(이렁 시x...나도 힘들어 죽겠는디...)
하....군필자들은 알것이다...선두천병보다 후미천병이 더 힘들다는것을...맨뒤에서 얘 챙겨주며 걷고있는데 얘가 쓰러진다..아....x됬네...ㅡㅡ"야 니꺼 군장 내놔..총만 잘챙기고 잘 따라와 알겠어?"그리고선 앞뒤로 군장을 매고 총은 뒤에맨 군장 위에걸치다 시피하고 산을 올랐다.
그러며 한 두어시간 올랐을까? 오른쪽 무릎이 이상하다..찌릿찌릿한게 뭔가 조짐이 안좋았다.사회에서 태권도 선수출신이였던 나는 오른쪽 무릎을크게한번 다친적이 있다 그때도 무릎에 물이 계속 차서3개월간 계속 병원을 가서 주기적으로 빼줬었다.
그리고선 장정 3시간만에 드디어 30분간 휴식을 한단다...앞에 맨 신병 군장 집어던지고 뒤에맨 내군장을 쿠션삼아뒤로 드러누웠다...방탄도 옆에다 내려놓고 숨을 헐떡헐떡쉬며 쉬고있었다. 그리고선 우리분대 바로 내 밑에애를 불러"야이 개 시x새기야. 신병교육 안시킬레?""니 요즘 내가 아무말안헌다고 풀어졌다?"개 상욕을 날리고 니가 이제 챙기라고 하고 한숨돌리고분대장이랑 담배한대 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순간...
어?하더니 걍 앞으로 고꾸라졌다...오른쪽 무릎이 감각이 없고 엄청 부어올라있었다.바로 분대원들이 와서 보더니 소대장에게 보고하고
나는...그대로 엠뷸에 실려서 국군 춘천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선 무릎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내가 상병을 달자마자 진지공사 후 복귀행군을 할 때 였다.강원도 화천에 있는 화악산을 아는가?그 주변 부대들은 화악산 행군은 치를 떤다.화악산의 앞과 뒤가 있다고 하면 앞에서부터 하는 행군은힘이 들더라도 참으면서 올라갈수가 있다.허나....내 군생활 시절에는 뒤로 올라가는걸 화악산 빽치기라고 했다.
화악산 빽치기...아직도 이 단어를 들으면 소오~~름이 끼친다.상병을 달고 부분대장이던 시절...분대장은 나와 2개월차이가 나던 선임..그리고 우리 분대 아가들...그때 전입온지 1주도 안된...진지공사장에서 전입을 온 신병이 있었다.그 당시 우리부대는 예비사단이고 육군으로서는빡시기로 유명한 그 부대다.아마 군필자들은 알 것이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예비사단..빡시다고 소문이 자자한....육군 자살률 1위부대...그부대를...
행군은 대부분 50분 이동 10분 휴식 순으로 반복하여 이동한다그런데 그때 대대장은 우리대대로 전임한지 얼마 안된 대대장이였는데...아주 사이코였다.우리들을 사단장의 사냥개라고 하며 지가 가서 물라고 하면 물어야하는 사냥개가 되야한다는
개..xx였다...근데 이 시부X 대대장이 쉬는타임없이 계속 올라가자는 거였다...ㅡㅡ...미X놈...하...복귀행군중에 화악산 빽치기를 숨이 헐떡헐떡 거리며 하는 도중...
갖 전입온 신병이 쳐진다...오자마자 풀군장은 힘들었나보다..분대장이였던 선임에게 말하니 나보고 뒤따라오면서챙겨주란다..(이렁 시x...나도 힘들어 죽겠는디...)
하....군필자들은 알것이다...선두천병보다 후미천병이 더 힘들다는것을...맨뒤에서 얘 챙겨주며 걷고있는데 얘가 쓰러진다..아....x됬네...ㅡㅡ"야 니꺼 군장 내놔..총만 잘챙기고 잘 따라와 알겠어?"그리고선 앞뒤로 군장을 매고 총은 뒤에맨 군장 위에걸치다 시피하고 산을 올랐다.
그러며 한 두어시간 올랐을까? 오른쪽 무릎이 이상하다..찌릿찌릿한게 뭔가 조짐이 안좋았다.사회에서 태권도 선수출신이였던 나는 오른쪽 무릎을크게한번 다친적이 있다 그때도 무릎에 물이 계속 차서3개월간 계속 병원을 가서 주기적으로 빼줬었다.
그리고선 장정 3시간만에 드디어 30분간 휴식을 한단다...앞에 맨 신병 군장 집어던지고 뒤에맨 내군장을 쿠션삼아뒤로 드러누웠다...방탄도 옆에다 내려놓고 숨을 헐떡헐떡쉬며 쉬고있었다. 그리고선 우리분대 바로 내 밑에애를 불러"야이 개 시x새기야. 신병교육 안시킬레?""니 요즘 내가 아무말안헌다고 풀어졌다?"개 상욕을 날리고 니가 이제 챙기라고 하고 한숨돌리고분대장이랑 담배한대 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순간...
어?하더니 걍 앞으로 고꾸라졌다...오른쪽 무릎이 감각이 없고 엄청 부어올라있었다.바로 분대원들이 와서 보더니 소대장에게 보고하고
나는...그대로 엠뷸에 실려서 국군 춘천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선 무릎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