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한 썰 4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한 썰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4 조회 428회 댓글 0건

본문

3부http://www.ttking.me.com/223814

술 많이 마신거 기억나고...

중간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하나 기억나는게

"오빠가 싫어서 피한게아니라..자꾸만 좋아질려고 해서 그래서 피한거에요"


진짜 침대위에서 난리쳤음....

일어나보니 해는 중천에 떴고...

회장오빠가 전화를 진짜 몇십통 해놨고..문자도 몇십개가 있고....


진짜 문자 보는것도 떨려서 으으으으으~~소리내다가

용기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거 없었어..그냥 속 불편하지않는지

부모님이 자상하시더라... 뭐 이런이야기..ㅠ


일어나서 갈증 폭발해서 물 마시러 갔는데

부엌에 엄마가 진짜 흐뭇한 미소로

"우리딸 ㅋㅋ그놈 잘생겼더라?ㅋㅋㅋㅋ 피임은 잘해?"

"악!!! 엄마!!!! 그런사이 아니야!!!!!"

"야 집안도 좋더라~~ㅋㅋㅋ 성실한거 같고 ㅋㅋㅋ 피임만 잘해 ㅋㅋㅋ"


울 엄마가 진짜 오픈마인드라..

근데 그사이에 호구조사 다함...;;;나도 모르는것도 알고 있었음...


회장오빠 문자 전화 다 쌩까고 여름방학이 시작됐어

나는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한창 가을에 있는

겨루기 대회를 준비하려고 ㅋㅋㅋ 다시 연습실에 기웃기웃하게 되지...ㅋㅋㅋㅋ


회장오빠를 볼수 있을거라는 일말의 기대감? 이런것도 있었는데

안보이는거야 내가 연습실에 간지 한달이 다 되가고..

오빠가 문자랑 전화 해도 내가 다 쌩깠는데...

답장을 딱 하나 보냈어..

[죄송해요 술 너무 많이 마셔서 필름끊겼어요..전화 많이 하셨던데...좀 부담스럽네요]


이때도 그랬지만 내가 좀 철벽녀거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도 티도 못내고 그 사람한테도 철벽....

회장오빠한테도 그런거지.. 그래서 회장오빠가 완전히 질렸나..이런생각도 하고

친한 여자 동기한테 말했더니 내가 완전 철벽이라 회장오빠가 질렸겠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완전히 포기했었어..


그러다가 우리 동아리가 여름 캠프를 가기로 한거야!!!!

이름이 캠프지 그냥 놀러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캠프는 멀지 않는 계곡이었어 그래도 편한 동아리 사람들도 있고 선배들도 껴서 가니까

풀편...거기다가 꼭 지각 하는 사람들 있어서 시간 계속 지연되고 도착하니까 저녁시간ㅋㅋ

저녁은 역시 고기 구워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민박집 완전 큰방 하나 잡아놓고 술판을 벌이기 시작했지 ㅋㅋ

어느정도 마시니까 동아리 내 커플들 하나 둘 사라지고..

썸타는 커플들도 눈치 하나 둘 보더니 사라지고..

완전 주당들이랑 술 잘 안마시는 여자 동기들이랑 나, 나이 많은 선배들만 남은거야 ㅋㅋ


그때 홍삼게임으로 기억하는데 하다가 계속 걸려서 술 연거푸 마시고

힘들어서 바람쐬러 나갔는데 여자 혼자가면 관심있는 남자들이 따라나올법 한데

너무 조용히 나와서 아무도 안따라나옴...ㅠㅠ


혼자 앉아서 가만히 생각하니깐..문자랑 전화 생까고 부담스럽다 그런거 후회됐어

그러고 있는데 막 왁자지껄한거야

후발대가 도착했는데.......썰게이들 눈치챘겠지....

회장오빠가 뙇!!!! 내가 완전 놀란 토끼눈 되서 급 얼굴에 분칠좀 하고 입술좀 바르고 ㅋㅋ

눈에 안띄게 도망다녔어 마주치면 뻘쭘할거 같아서!!!


근데 이 회장오빠는 오자마자

"우리 이유는 어디있어? 왔다며?"

"이새끼보소ㅋㅋㅋㅋ 이유랑 사귀냐?"

회장오빠가 울 동아리 청산가리(가명)선배랑 동창이라서 놀러 온 듯 했어


내가 진짜 뻘쭘하게 들어가니까

오빠가 손 들면서 부르더라 손짓으로 오라고 옆으로 앉으라고 했는데

내가 가볍게 목례만 하고 여자 동기 옆으로 앉았어..

오빠 옆에 앉으면 사람들이 다 눈에 안들어오고 오빠만 보일거 같아서

살짝 피한건데 술을 쫌 마시면ㅋㅋ 좀 더럽게 놀게 되잖아?ㅋㅋㅋㅋ


내가 그때까지 아직 키스도 못해봤을때였어 ㅋㅋㅋ

그래서 막 포옹이나 뽀뽀 이런거 걸리면 계속 마시고

그러니까 이 회장오빠가 흑기사 이런거 해준다고..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 니네 뭔 관계냐 진짜 ㅋㅋㅋ 현성이가 흑기사를 다해주고"

청산가리 오빠가 회장오빠 놀리는거야 ㅋㅋㅋㅋ회장오빠 이름이 현성임. ㅋ

갑자기 내가 고백한게 오버랩되면서 얼굴이 완전 홍당무됐어...

내가 얼굴 빨개지니깐 사람들이 오오오오오~~ 이러고..

근데 이 회장오빠도 내가 얼굴 빨개진거 보면서 막 능구렁이처럼 웃는거야!!!


흑기사 하고나면 소원...ㅋㅋㅋㅋㅋ

소원이...볼뽀뽀...ㅋㅋ


"악 ㅋㅋㅋ 우리 이유 아직 남자랑 뽀뽀한번 안한 순둥인데~~ㅋㅋㅋ"

이러고 내 동기냔이 나의 순결을 밝힘...그냥 할라 했는데.....개냔이......

또 순진한척 해주느라 머뭇머뭇하니깐 회장오빠가

"다 보는데서 하는건 재미없다 ㅋㅋ 나중에 내가 따로 받을게"

이러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왜 이 남자 그렇게 멋있던지 ㅋㅋㅋ


술 멤버들도 슬슬 자려고 자리 잡고 여자동기들이랑 여자방이라고 작은방 올라갔는데

이미 떡실신 남정네들이 누워있었음...

그래서 조용히 다시 큰방으로 이불들고 내려갔음..회장오빠도 큰방에 있는데!!!!!

좋아서 환장할 기분이기도 하면서 뻘쭘해서 돌아가실것 같은 그런 감정으로

천천히 큰방으로 들어갔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