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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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3 조회 438회 댓글 0건본문
2부http://www.ttking.me.com/223800
멀리서 오빠가 웃으면서 손 흔드는데정말 어디라도 도망치고 싶더라...화장도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떡같은 화장이었거든....
나는 누가봐도 평범한 대학생오빠는 누가보더라도 멋있어 보이는 어른의 느낌이랄까..
"ㅋㅋ 뭐야? 화장도 했네?ㅋㅋㅋ 나는 너 생얼이 더 이쁜거 같은데 ㅋ"평소에 운동할때 생얼만 보여주다가 첨으로 화장한거 보여줬는데...........화장이 워낙 개떡같아서 생얼이 더 이쁘다 했음....
오빠가 잘 아는 파스타 집 예약해놨다고 해서 따라가서파스타 먹으면서 태권도 승단 시험 관련해서 이것저것 대화하다가오빠 화장실 간사이에 계산 할랬더니"손님, 예약하실때 계산 이미 하셨네요""???!!!!??????!?!?!?"
뭐지? 이건 뭔 시츄에이션이지?이러고 멍때리는데 오빠가 와서 어깨 동무하면서"이번엔 꽁돈 생겨서 ㅋㅋ 담엔 진짜 얻어먹을꺼다!"이러고 웃고 있는데~~ 얼굴이 바로 옆에.......순간 심쿵. ㅋㅋㅋ
밥먹고 커피도 마시고 대충 데이트 같은 느낌이랄까?집에 바래다 준다고 그래서 둘이 나란히 걷는데 기분이 뭐랄까..굉장히 싱숭생숭.오빠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고 집에 들어왔는데그날 이후로 더이상 검도부 연습장은 안갔어. 회장 오빠를 계속 보면짝 사랑에 빠질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들어서...
그러다가 승단 시험도 보고 합격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이었어더위와 기말 고사로 한창 지쳐있었는데 문자가 왔어[혹시 내가 그날 뭘 잘못한거니? 검도장에서 볼수가없네...]잊고 있었던 회장오빠 문자 하나에 가슴이 다시 막 뛰기 시작했고막 좋아하는 마음을 시작할때의 그 감정이 고개를 들기시작하더라
방학이 지나면 감정이 사그라들겠지.....기말 고사가 시작되고 친구들이하나 둘 학교에서 사라지고 동아리 종강파티 하는 날이었어동아리중에 승단심사 합격한 여자가 혼자라서 동아리 언니들이자꾸 오늘만큼은 이쁘게 꾸며야 한다며....ㅋㅋㅋㅋ
원피스 좀 달라 붙는거 입고 언니들이 화장도 해줬어1차에서 인사하러 다니기도 하고 축하한다고 여기저기서 술을 권해서쫌 취한 상태로 2차 갔는데..
검도부도 같은날 종강 파티 했나봐...술집 구석에 회장오빠가 보이는거야!어색하게 시선 회피하는데"야 베이유!!!"
오빠가 벌떡 일어나서 부르는거야! 엄청 큰 목소리로!!!내가 놀라서 술집에서 나갈려고 뒤 돌아섰는데 우당탕 소리 내면서오빠가 나오는거야 순간 놀라서 뒤도 안돌아보고 막 뛰었어!!!내가 달리기 쫌 빠른편인데 그날따라 하이힐....오빠는 뒤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고오빠가 빨리 달리니까 잡힐거 같아서 끄아아아악 하고 소리 지르면서 뛰었어
막 뒤 돌아보니까 잡힐라 그래서 더 달릴라 했지만역시 남자를 힘이나 스피드로 이기기는 힘들어...ㅠ"헉헉...헉....왜..헉....왜 도망가...헉헉""헉헉헉...아니..헉..오빠가..헉헉....크게 불러서..헉 놀라서...."
오랫만에 오빠랑 마주보고 섰는데 뭔가 전 보다 멋진거 같은거야!분위기가 약간 더 성숙해졌다고 그래야하나?내 버릇중 하나가 마주보고 있을때 천천히 오른쪽 눈 왼쪽눈 번갈아서쳐다보는건데 그때도 그렇게 아주 천천히 오빠를 보고 있었던거같아
오빠가 대화좀 하자 그래서 둘이 커피 마실까 하다가우리집 근처 맥주집으로 갔어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이유야...혹시 내가 마음에 안들거나...그날 혹시 내가 무슨 실수 같은거 했니? "오빠가 말하는데 별로 대답 할것도 없고 그냥 아니라고만 계속 했어그러다가 주거니 받거니 대작하고오빠가 연락도 안받고 얼굴도 못보고 서운하다고 그래서죄송하다고 오빠가 싫어서 그런건 아니라고 해명하고
어느새 눈떠보니 집....ㅋㅋ어떤짓 했는지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취해서 오빠한테 안겨 왔다는거...오빠가 안고 업고 그러고 집에 와서부모님이 오빠를 봤다는거..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만큼 충격적이었던게내가 오빠한테 고백한거 같다는 거........
멀리서 오빠가 웃으면서 손 흔드는데정말 어디라도 도망치고 싶더라...화장도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떡같은 화장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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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부도 같은날 종강 파티 했나봐...술집 구석에 회장오빠가 보이는거야!어색하게 시선 회피하는데"야 베이유!!!"
오빠가 벌떡 일어나서 부르는거야! 엄청 큰 목소리로!!!내가 놀라서 술집에서 나갈려고 뒤 돌아섰는데 우당탕 소리 내면서오빠가 나오는거야 순간 놀라서 뒤도 안돌아보고 막 뛰었어!!!내가 달리기 쫌 빠른편인데 그날따라 하이힐....오빠는 뒤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고오빠가 빨리 달리니까 잡힐거 같아서 끄아아아악 하고 소리 지르면서 뛰었어
막 뒤 돌아보니까 잡힐라 그래서 더 달릴라 했지만역시 남자를 힘이나 스피드로 이기기는 힘들어...ㅠ"헉헉...헉....왜..헉....왜 도망가...헉헉""헉헉헉...아니..헉..오빠가..헉헉....크게 불러서..헉 놀라서...."
오랫만에 오빠랑 마주보고 섰는데 뭔가 전 보다 멋진거 같은거야!분위기가 약간 더 성숙해졌다고 그래야하나?내 버릇중 하나가 마주보고 있을때 천천히 오른쪽 눈 왼쪽눈 번갈아서쳐다보는건데 그때도 그렇게 아주 천천히 오빠를 보고 있었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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