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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해줬던 동생이랑 모텔가서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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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2 조회 4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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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23살임아는여자애 동생이 21살안데 장난도 많이 치고 좀 친하던얘가 있었음근데 어느날 그여자애가 오빠 재밌고 매너있으니까 여소해줄게요하는거야원래 내가 소개받는거 싫어라함재밌게 대화이끌어야되는게 귀찮고 서로 막 호구조사 하는거같아서ㅇㅇ그리고 소개받아서 잘안되면 소개주선 해준얘랑도 미안해지고불편해질수있을꺼같아서ㅇㅇ근데 연애안한지 1년이 넘고 내가조신한 여자 보다 활발한여자,털털한 여자 좋아라하는데친한동생이 활발하다고 딱이라고 하길래 아몰랑 하고 걍받음사실받으면서도 소개해준얘랑 그냥 아는사이도 아니고 친한친구같아서좀 부담됬음 ㄷㄷ만나보니 얼굴도 이쁘장하고 성격도 괜찮더라밥먹으러가서 대화 잘하다가 소개녀가 내가 짝사랑했던 얘랑 학교 과가 같길래 물어보니내가짝사랑했던얘 후배고 안다고함 ㄷㄷ그때부터 뭔가 멘붕 와서 어버버타고 중대한 실수를 저지름내가 걔를 짝사랑 했었다고 소개녀한테 고해성사를 한거임히익! 나도 말뱉고 아 슈발 했는데 이미엎질러진물대충 밥먹고 설빙가서 빙수하나 촵촵하고 걍 집 바래다줌근데 카톡을하는데 카톡텀이 10시간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망함 쥬륵 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소개해줬던 친한동생한테 전화해서 떠보라고했더니아니나다를까 별로 맘에안든다함 ㅋ나도 원래 소개라는게 말만 쉽지 연인 관계 발전하기 힘든데그래도 첫소개 아다를 날리니 죨라 시무룩하며 친한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소개녀 얘기함.그러다가 친한동생이 사람일 그럴수있죠!!하면서 내일 술이나 한잔하자고 함나도 ㅇㅇ하고 다음날 저녁이다가옴.나랑 여소해줬던 친한동생이랑 친한동생이 또 부른 나랑도아는 갓슴살여자애랑 술을먹음근데 내가 소주를 졸라 못함 반병만 먹어도 알딸딸 하고 한병 다채우면 토함주사는 자는거임 ㅋ근데 그 여자애둘이 소주파라 오빠 통일해야죠!! 해서 소주를 먹게됨 ㅅㅂ친한동생왈 와오늘 술잘들어가겠다~ 하더니 마시면 따라주고 짠하고그것도 자기들잔에는 절반만따르고 나만 꽉꽉채워주는거임소주못한다고 말도했는데 ㅅㅂ졸라 여자애들 앞에서 토할까봐 정신꽉잡고먹음ㅂㄷㅂㄷ그러다보니 어느새 세명이서 5병을깐거임나도 속이 울렁 거리고 머리아프고했는데 소개녀랑 잘안되고술이 좀 받은건지 토하거나 자진않음 ㅋ오히려 나 죽일려고한친한동생이 꽐라가 된거임그래서 술먹고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도갈생각이었는데 친한 동생이 힘들어 하길래슴살여자애 보내고친한동생 같이 택시타고 아파트단지앞까지 바래다쥼근데 얘가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집안가고 갑자기 주저앉는거임집에 가지도 않고 먼저가라고 하는데 갈수가 있나 ㅡㅡ근데 그상황에 나도미쳤지ㅅㅂ 소개녀랑도잘안되고 고프고 분명친한여동생인데나도 주량 넘어도 한참 넘고 알딸딸 해서내가 슴가를 만져버림만지고 바로 뗐는데 순간 아차 싶었다 속으로 내자신을죤나 욕함근데 걔가 갑자기 오빠 나 집들어가면 혼나요....요러는거ㄷㄷㄷㄷㄷㄷㄷ순간 나도혹해서 텔갈까??요럼그렇게 텔 가서 나한테 여소해줬던 친한동생이랑 방들어가자마자벗고 ㅍㅍㅅㅅ해버림그리고 서로 알몸으로껴안고 잠
아침에 내가 먼저깼는데 술이 좀깨더라어젯밤일이 다 기억이나면서ㅅㅂ ㅅㅂ 무슨 클럽가서 원나잇도 아니고소개까지해준 친한여동생인데ㅅㅂ 팔배개 하고있었는데 깰까봐 빼도못하고 가만히있었다머릿속은 이미 개판. 내가 발정 난얘도 아니고 잠자리에 책임감도느끼고아 사귀자고 해야하나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기억은 할려나별 잡생각 다함근데 솔까 여소까지 해줬었고 미안한게 더크더라텔 시간 다되서 걔도 깨고 텔에서 나옴 뭔가 죄책감?..그런게 있어서평소처럼 장난도 안치고 심각한얼굴로 집에 데려다줌해장하잔소리도 당연히 못함.근데 걔랑 나랑 알게된게 같이 알바하면서알게됬는데아침에 집 데려다줬는데 알바하는데가 알바 여러명있고로테이션 식으로 스케줄짜서 하는 알반데 오후에 걔랑 나랑 일하는게 겹치는거임 ㅅㅂㅅㅂㅅㅂ일하면서 내가 먼저 인사해아되는데인사도 안해버림개호구마냥 계속 심각한 얼굴 하니까 걔도 점점 표정이 굳어가더라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끝나고 얘기좀 하자고 톡보냈는데 읽씹당함 전화도 씹고그래서 톡으로 너한테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해버림...그랬더니 걔가답장이왔는데 그냥 전처럼 지내자고 함그리고 연락안하다가다다음 날에 또 알바겹쳐서 알바하는데서 만남.근데 또 내가 븅신마냥 장난도못치고 어색해함. 걔 표정이 매우안좋아짐나는 나대로 심각했음 계속 걔 생각이 나서..그냥 친한 여동생이었는데 막 하루종일 생각 나가지고 생각정리가 필요했음아 내가얘를좋아하는건가?떡정인가?미안한건가? 하면서 어디 상담도 맘처럼못함나는 상관없는데 여자입장에선 잠자리 가졌다는 얘기 한번 퍼지면 우리나라가 그렇잖아걔에 대한 인식,이미지가 바뀔까봐 친한친구한테도 얘기를 못함자랑스럽게 나걔랑 ㅅㅅ했어! 이거는 철없던 중고딩 시절에나 자랑하는거고근데 나혼자서는 상황 타파를못할꺼같아서 결국 남자한테는 말못하고 평소에도 서로 상담해주는친한 여자애한명있는데 걔한테 말하고 상담을함 .그러니 걔가 하는말이 좀 놀라웠음.나는 그 잤던얘가 만취상태였고 내가 나쁜짓한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상담해준 친구 말로는 나한테 여소해준것도,그것도 친한 친구를 해준것도 다 날 떠볼려고 한거고 잠자리때 걔가 콘돔끼라고 말도하고,불도 끄라고말하고 키스해달라하면 해주고 했었거든?취한게 아니고 날좋아하는거같다는거야 놀라운 말이었음뭔가 같은 여자입장이고 말도 그럴싸한거임ㅅㅂ 그리고 나도어느샌가 떡정일꺼라고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임잠자리장면이생각나는게 아니라 걔랑 장난치고 놀던게 막생각나고 어느순간좋아했었나봄..근데 이렇게 말도 못걸고 상담받고 할동안 일주일이지났고 걔는 그날안들어가서 아부지가 알바도 관두게 하고같이일했던 여자애들 말로는 원래 관둘생각도있었다고함 그렇게 관두고톡보냈는데 안읽길래 페북봤더니 친구도끊겨있고 아마 차단당한듯함..그이후로 연락안되고 얼굴도못봄

좃나 사귀기전에 잠자리부터 가진경험은처음이라...많이 당황하고어디가서 여자 꼬셔서 원나잇하고 그런종자아님연애는 확실히 타이밍 인거같다지금생각 해보면 텔에서 아침에 깻을때 바로 깨워서 야 나랑 사귀자하고 모닝ㅅㅅ 하는 장면도 상상해봄ㅋ여자한테 어색하고 말도없는건 최악이라고봄더군다나 평소에 안그랬는데 그렇게 변한거면,그리고 여자한텐 죽을죄를 졌어도 미안하다는 직접적인 말보단우회적으로 행동으로,말으로 풀어주는게 좋은것같다연애는 자신감 용기 타이밍자가진단 내려봄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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