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인생 아웃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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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1 조회 319회 댓글 0건본문
너희들은 살면서 정의로움 때문에 남의 인생을 아웃시켜 본적 있냐?난 지방에 있는 남녀공학 사립중학교를 다녔어
10년도 더 전이니깐 요즘처럼 재벌이나 갑부집 애들이 가는 그런 ㅆㅅㅌㅊ 사립은 아니더라도애새끼들한테 수학 영어과외는 필수로 다 시키고 주위학교에서 귀족학교 소릴 들을 정도는 됐었지우리학교 시험 80점이 다른 공립학교 시험보면 100은 맞는다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시험도 어려웠고그런만큼 애들이 시험성적에 대한 압박이 졷나 컸었던거 같애~특히 기집년들이특히 중학교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줄세워서 가는 시대였으니깐 시험 압박이 극에 달한 시대였지아마 중간고사였을꺼야~ 요즘 대학교 시험처럼 시험시간과 감독조교가 적힌 공고문을 학과사무실 앞에 붙여 놓듯이우리학교도 담임이 자기반 감독은 안맡는다?? 그런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미리 공개를 하더라구그때 감독선생을 확인하고 이 새끼가 대충감독하는 호구병신새끼다~라고 판단이 되면 애새끼들이 컨닝계획을 세우는거야하지만 어떤 호구병신새끼 선생이 애들이 컨닝하게 놔두겠냐?
그래서 거의 혼자 몰래 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였지문제는 영어시험때 발생했어~ 시험감독으로 음악 선생이 들어왔는데 시험 50분 내내 어떻게 하고 있었는줄 알아???이 미친 호구씹버러지 개쉑기가 지가 음악선생인지 마에스트로인지 구분도 못하고시험 50분 내내 교탁에 악보 펼쳐놓고 귀때기에는 해드셋을 끼고 음악들으면서지휘연습을 쳐 하시고 계시더라 ㅎㄷㄷ진짜 구라안치고 50분동안 2번 고개 쳐 들었던거 같애~그러니 시험이 어떻게 됐겠냐? 위~아래 윗윗 아래~쪽지가 미친듯이 날라 다녔고어떤 년들은 친구 이름까지 부르면서 나도 주라고 그 ㅈㄹ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어그렇게 애들은 애들끼리 만족했고 음악선생 그 색기도 열심히 지휘연습해서 만족하는둘다 손해 볼것 없는 상황이 된거야.하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시기질투를 정의감으로 승화시키는 김치년들이 문제지우리반이 꼴통반 꼴등반으로 유명했는데 컨닝을 해서 다 잘봤을꺼단 소문이 도니깐어떤 촉새같은 김치년이 지 담임한테 말하고 이 문제가 학교 전체로 공론화 된거야초딩때라면 다들 눈감고 컨닝한사람 손들어!! 그랬겠지만 대가리 다 큰 중학생들한테는 그게 안통하는걸담임도 아는지 종이 나눠주면서 컨닝한사람은 자진해서 자수하고 컨닝한걸 본 사람은누가 했는지 익명으로 쓰라고 시키더라....마지막 기회라는 졷도 안무서운 협박과 함께 ㅎㅎ물론 컨닝껴줄 친구도 없었던 나는 컨닝도 안했고 누가 했는지도 맨 뒷자리에서 다 봤으니깐시험보다 더 열심히 살생부를 적고 싶었는데...과연 이게 누구 잘못인가 싶더라고~컨닝을 개인적으로 3,4명이 했으면 그 색기들이 문제지만컨닝을 40명중 15명이 햇으면 감독한 선생이 문제 아니겠냐?그래서 컨닝한 애들은 한명도 안적고 음악선생이 감독을 어떻게 했는지아주 상세히 적어서 냈다. 나름 이성적으로 치밀하게 판단해서 어떻게 이 사태가 벌어졌는지에초점을 맞췄던거지...그런 게이들이 나밖에 없었나봐내가 쓴 그 종이가 교장,교감, 학교 모든 선생님들이 모인 교무회의에서 공개됐고비난의 화살은 학생들이 아닌 그 음악선생한테 쏠린거야...어떻게 됐겠냐?그 회의가 끝난후 음악선생이 우리교실 문을 꽝!! 열더니 이런 상황이 발생했어음악선생이 눈깔이 뒤집혀서 종이 흔들면서 "어떤 색기들이 컨닝했어!! 이거 어떤 색기가 썼어!"맨 뒷자리에서도 그 음악선생이 흔드는 종이가 내가 쓴 종이란걸 아니깐ㅅㅂ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거 같고 어차피 익명이라 절때 모를꺼란 생각에 스릴이 쩔더라 ㅋㅋㅋ담임도 지 반 애새끼들이 단체로 컨닝했으니깐 음악선생이 울부짓고 그 ㅈㄹ 해도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이성잃은 음악선생이 애들 무차별 테러할까봐 걱정됐던 머머리 학생주임이"최 선생 왜 애들한테 그래~~나가자 ~~나가자고~~" 이러면서 끌고 나갔어그 ㅈㄹ 하고 학교전체가 뒤집어 졌는데 컨닝한 애새끼들도 양심이 있는지 구라치는년놈 한명없이컨닝한 색기들 지발로 걸어나갔는데 15명 정도였고 그중 10명이 기집년들이였어놀랍게도 성적도 제일 좋은 년들이 컨닝을 했더라구결국 그 애들은 전원 0점 처리됐는데.. 음악선생이 어떻게 됐냐고?근신처리됐어~국영수같은 과목은 교실로 선생이 오고, 기술,음악,체육은 학생들이음악실로 찾아가는 수업시스템이잖아.,..그래서 음악선생은 음악실에서 수업도 못하고2주일정도 출근만 한채로 음악실에 갖혀 있었지~아주 모욕적이였을꺼야,.,,그 음악선생은 키도 크고 머리도 마에스트로 머리에항상 깔끔한 정장, 성악을 전공했는지 굵고 근엄한 목소리에 평상시에도 웃지도 화내지도 않는그런류의 사람이었으니 얼마나 상심이 컸겠냐...거기에다가 우리학교에는 오케스트라가 있었어귀족사립학교라서 애새끼들 중에서 극성인 부모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등 특기로 악기를 가르쳤고매해 여름 미국으로 교류공연을 갈 정도의 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를 음악선생이 겸하고 있었거든아무튼 음악과목이 비주류였지만 그 음악선생만큼은 학교에서 영향력 좀 있었는데 컨닝사건으로반병신이 된거지~그렇게 그 음악선생님은 인생의 원아웃을 당했고...난 1년을 더 다닌 후 중학교를 졸업했어그리고 2년 뒤쯤 그 선생의 소식을 들었지
그 음악 선생이 내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큰 교회의 성가대 지휘도 맡고있었는데 성가대 유부녀와 바람이 나서이혼을 당했다는 거야~그게 그 선생의 인생 투아웃 이었고컨닝 사건, 유부녀와 바람난 사건으로 도저히 학교선생 못시키겠단 판단하에 짜르지는 못하고섬으로 발령이 나버린거야그게 그 선생 인생의 쫑을 찍는 쓰리아웃 인생 체인지가 된거지그 소식을 듣고 승승장구 굴곡없는 음악선생의 인생에 내가 가운데 꽉찬 직구를 던져줬고그걸 시작으로 그 음악선생님이 2년만에 인생 쓰리아웃된거 같아서 아직도 죄책감이 남아있어아마 곧 정년퇴직 할 나이되셨을꺼 같은데 인생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3줄요약1. 컨닝방조 원아웃2. 유부녀와 바람 투아웃3. 섬으로 발령 쓰리아웃 인생 체인지
10년도 더 전이니깐 요즘처럼 재벌이나 갑부집 애들이 가는 그런 ㅆㅅㅌㅊ 사립은 아니더라도애새끼들한테 수학 영어과외는 필수로 다 시키고 주위학교에서 귀족학교 소릴 들을 정도는 됐었지우리학교 시험 80점이 다른 공립학교 시험보면 100은 맞는다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시험도 어려웠고그런만큼 애들이 시험성적에 대한 압박이 졷나 컸었던거 같애~특히 기집년들이특히 중학교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줄세워서 가는 시대였으니깐 시험 압박이 극에 달한 시대였지아마 중간고사였을꺼야~ 요즘 대학교 시험처럼 시험시간과 감독조교가 적힌 공고문을 학과사무실 앞에 붙여 놓듯이우리학교도 담임이 자기반 감독은 안맡는다?? 그런걸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미리 공개를 하더라구그때 감독선생을 확인하고 이 새끼가 대충감독하는 호구병신새끼다~라고 판단이 되면 애새끼들이 컨닝계획을 세우는거야하지만 어떤 호구병신새끼 선생이 애들이 컨닝하게 놔두겠냐?
그래서 거의 혼자 몰래 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였지문제는 영어시험때 발생했어~ 시험감독으로 음악 선생이 들어왔는데 시험 50분 내내 어떻게 하고 있었는줄 알아???이 미친 호구씹버러지 개쉑기가 지가 음악선생인지 마에스트로인지 구분도 못하고시험 50분 내내 교탁에 악보 펼쳐놓고 귀때기에는 해드셋을 끼고 음악들으면서지휘연습을 쳐 하시고 계시더라 ㅎㄷㄷ진짜 구라안치고 50분동안 2번 고개 쳐 들었던거 같애~그러니 시험이 어떻게 됐겠냐? 위~아래 윗윗 아래~쪽지가 미친듯이 날라 다녔고어떤 년들은 친구 이름까지 부르면서 나도 주라고 그 ㅈㄹ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어그렇게 애들은 애들끼리 만족했고 음악선생 그 색기도 열심히 지휘연습해서 만족하는둘다 손해 볼것 없는 상황이 된거야.하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은 바로 시기질투를 정의감으로 승화시키는 김치년들이 문제지우리반이 꼴통반 꼴등반으로 유명했는데 컨닝을 해서 다 잘봤을꺼단 소문이 도니깐어떤 촉새같은 김치년이 지 담임한테 말하고 이 문제가 학교 전체로 공론화 된거야초딩때라면 다들 눈감고 컨닝한사람 손들어!! 그랬겠지만 대가리 다 큰 중학생들한테는 그게 안통하는걸담임도 아는지 종이 나눠주면서 컨닝한사람은 자진해서 자수하고 컨닝한걸 본 사람은누가 했는지 익명으로 쓰라고 시키더라....마지막 기회라는 졷도 안무서운 협박과 함께 ㅎㅎ물론 컨닝껴줄 친구도 없었던 나는 컨닝도 안했고 누가 했는지도 맨 뒷자리에서 다 봤으니깐시험보다 더 열심히 살생부를 적고 싶었는데...과연 이게 누구 잘못인가 싶더라고~컨닝을 개인적으로 3,4명이 했으면 그 색기들이 문제지만컨닝을 40명중 15명이 햇으면 감독한 선생이 문제 아니겠냐?그래서 컨닝한 애들은 한명도 안적고 음악선생이 감독을 어떻게 했는지아주 상세히 적어서 냈다. 나름 이성적으로 치밀하게 판단해서 어떻게 이 사태가 벌어졌는지에초점을 맞췄던거지...그런 게이들이 나밖에 없었나봐내가 쓴 그 종이가 교장,교감, 학교 모든 선생님들이 모인 교무회의에서 공개됐고비난의 화살은 학생들이 아닌 그 음악선생한테 쏠린거야...어떻게 됐겠냐?그 회의가 끝난후 음악선생이 우리교실 문을 꽝!! 열더니 이런 상황이 발생했어음악선생이 눈깔이 뒤집혀서 종이 흔들면서 "어떤 색기들이 컨닝했어!! 이거 어떤 색기가 썼어!"맨 뒷자리에서도 그 음악선생이 흔드는 종이가 내가 쓴 종이란걸 아니깐ㅅㅂ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거 같고 어차피 익명이라 절때 모를꺼란 생각에 스릴이 쩔더라 ㅋㅋㅋ담임도 지 반 애새끼들이 단체로 컨닝했으니깐 음악선생이 울부짓고 그 ㅈㄹ 해도 가만히 보고만 있었고이성잃은 음악선생이 애들 무차별 테러할까봐 걱정됐던 머머리 학생주임이"최 선생 왜 애들한테 그래~~나가자 ~~나가자고~~" 이러면서 끌고 나갔어그 ㅈㄹ 하고 학교전체가 뒤집어 졌는데 컨닝한 애새끼들도 양심이 있는지 구라치는년놈 한명없이컨닝한 색기들 지발로 걸어나갔는데 15명 정도였고 그중 10명이 기집년들이였어놀랍게도 성적도 제일 좋은 년들이 컨닝을 했더라구결국 그 애들은 전원 0점 처리됐는데.. 음악선생이 어떻게 됐냐고?근신처리됐어~국영수같은 과목은 교실로 선생이 오고, 기술,음악,체육은 학생들이음악실로 찾아가는 수업시스템이잖아.,..그래서 음악선생은 음악실에서 수업도 못하고2주일정도 출근만 한채로 음악실에 갖혀 있었지~아주 모욕적이였을꺼야,.,,그 음악선생은 키도 크고 머리도 마에스트로 머리에항상 깔끔한 정장, 성악을 전공했는지 굵고 근엄한 목소리에 평상시에도 웃지도 화내지도 않는그런류의 사람이었으니 얼마나 상심이 컸겠냐...거기에다가 우리학교에는 오케스트라가 있었어귀족사립학교라서 애새끼들 중에서 극성인 부모들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등 특기로 악기를 가르쳤고매해 여름 미국으로 교류공연을 갈 정도의 오케스트라 마에스트로를 음악선생이 겸하고 있었거든아무튼 음악과목이 비주류였지만 그 음악선생만큼은 학교에서 영향력 좀 있었는데 컨닝사건으로반병신이 된거지~그렇게 그 음악선생님은 인생의 원아웃을 당했고...난 1년을 더 다닌 후 중학교를 졸업했어그리고 2년 뒤쯤 그 선생의 소식을 들었지
그 음악 선생이 내가 사는 도시에서 가장 큰 교회의 성가대 지휘도 맡고있었는데 성가대 유부녀와 바람이 나서이혼을 당했다는 거야~그게 그 선생의 인생 투아웃 이었고컨닝 사건, 유부녀와 바람난 사건으로 도저히 학교선생 못시키겠단 판단하에 짜르지는 못하고섬으로 발령이 나버린거야그게 그 선생 인생의 쫑을 찍는 쓰리아웃 인생 체인지가 된거지그 소식을 듣고 승승장구 굴곡없는 음악선생의 인생에 내가 가운데 꽉찬 직구를 던져줬고그걸 시작으로 그 음악선생님이 2년만에 인생 쓰리아웃된거 같아서 아직도 죄책감이 남아있어아마 곧 정년퇴직 할 나이되셨을꺼 같은데 인생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3줄요약1. 컨닝방조 원아웃2. 유부녀와 바람 투아웃3. 섬으로 발령 쓰리아웃 인생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