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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당할뻔한 여자구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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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7 조회 6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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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무려 4년전 일이네
야자째고 당구장갔다가 담배한대 푸고갈라고 학생흡연자들이 피는데가 있거든
놀이터 옆에 지하주차장 입구였는데 막아놔가지고 약간 창고같이 생겼는데
거기서 피고있는데 놀이터가 좀 아파트단지랑 멀찌감치 떨어져있어
좀 많이 떨어져있어서 고래고래 소리질러야 들릴정도임
거기다 가로등도 깨져가지고 안켜지고 한개만켜짐 3개중에 ㅈㄴ무섭
아무튼 너무 피고싶어서 피고있는데
커플로 추정되는 사람2명서 놀이터 그네쪽으로 오더라
난 일단 담배끄고 지켜봤고든
남자가 계속 여자보고 한번만 해달라하더라
여자는 갑자기 왜 이러냐하면서 뿌리치고 갈라는데
남자가 여자 뒤통수 때리고 다리 접히는쪽 발로차서 무릎 꿁게 만들고
뒤통수잡고 질질끌고 내쪽으로 오더라
심장은 쿵쾅쿵쾅뛰고 도와줘야하는데 남자 스펙이 ㅈ대서 못건들이겠더라
키는 185넘어보이고 운동한 티가 날정도로 근육질에다가 극도로 흥분한 상태더라
사실 어쩌면 여자보단 내가 더 무서웠을지도
암튼 내 쪽으로 오길래 씨발 라이터 불켜서 남자얼굴에 1초정도 지지고
여자 거의 들다싶이 해서 도망침
와 근데 ㄹㅇ 남자 ㅈㄴ빠름
골목만 지나면 아파트 단지인데 거기서 잡혀버림
남자가 내보고 뒤졌다고 진지하게 말하면서 여자랑 내랑 끌고가서 나 ㅈㄴ패드라
그러면서 어디학교냐더라
그때 츄리닝입고있었거든
그래서 ㅇㅇ공고입니다 하니까 바로 얼굴 발길질하면서
내가 느그학교 선배다 시발로마 디지고싶나 진짜 니가 뭔데 내 일에 끼어드는데
하더니 내 보는눈 앞에서 여자 옷벗길려하길래 ㅈㄴ 진짜 쫌아닌거같아서
진짜 있는 힘껏 다해서 남자 부랄 주먹으로 후리고 여자랑 경찰서 갔다
그래서 경찰아저씨들이랑 그남자 수색해서 결국 잡아서 서에서 얘기했거든
그 남자 ㅅㄲ 이미 절도죄로 집행유예선고받았드라
근데 그남자는 뻔뻔하게 나보고 폭행죄로 고소한데
너무 어이없더라 경찰한테 정당방위아니냐고 따지니까
나도 너무 저항이 지나쳐서 어찌할 방법이없다더라
근데 경창이 상황이 너무 내가 안타까웠는지 내편 ㅈㄴ들면서 그 남자한테 ㅈㄴ쌍욕하고
서류 같은걸로 진짜 죽일기세로 퍽퍽치더라 드르븐새끼야 하면서
좀이따 부모님들 와서 자초지종설명하니까 우리아빠가 잘했다 하면서 그 남자한테
부모님 뵈기 부끄럽지도 않냐 이거 한번이 아니라면서 하고 정곡을 찌르니까
그 남자 부모님이 우리들한테 ㅈㄴ 사과하더라
남자는 아직도 잘못 인정못한다고 엄마가 왜 미안해 하냐고
저 새끼(나)가 우리둘(그 남자하고 여자)일 끼어들은거지
이러면서 말하니까 경찰 개빡쳐서 야 씨발놈아 어떻게 고등학생보다 개념이없냐
부모님은 뭔 고생이냐 닌 ㅈ댔어 시불놈아 가만히 있어 니같은놈 편들어줄 사람 있을거같나
집안사정도 안좋던데 변호사 구할돈은 있고 그러나 하면서 개갈구더라
결국 그 ㅅㄲ는 집행유예 기간에 일저질러서 징역살이함
정확히 몇년인지 기억안나는데 암튼 나 군대갈때까지 개쫄아서 집에만 처밖혀있고
부모님은 나 장하다면서 공부못하는 꼴통ㅅㄲ한테 사고싶은 옷 먹고싶은거 다 사주시드라
그 누나랑은 계속 연락하고 있다
나 혼자 짝사랑중인데 그 누나한테 고백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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