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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아리 남자랑 첫경험한 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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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06 조회 3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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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http://www.ttking.me.com/224326

그렇게 서로 바라보고 웃다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천천히 키스를 시작했어


최근에 성시경이 키스는 영혼이 하나가 되는것이라고 키스 예찬을 했었잖아?

나도 같은 생각이야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책중에 어떤 여자는 몸은 팔면서

절대 키스를 하지 못하게 했데 키스는 영혼과 영혼의 만남이라서..


그 짧지만 긴 키스를 마치고 서로를 품에 안았어

오빠 심장소리가 어느때보다 더 크고 빠르게 뛰는게 느껴졌어

방금까지 웃고 떠들고 했었는데 지금은 말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분위기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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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천천히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원피스 입고 있었는데 지퍼를 내리니까 발 밑으로 원피스가 떨어졌어

물론 안에는 친구들과 함께 산 엄청 야한 슬립이ㅋㅋㅋㅋ


오빠도 상의를 벗는데 물론 운동할때 자주 봐왔지만 어느때보다 섹시해보였어

특히 청바지 위로 보이는 굵은 핏줄이 지금생각해도 완전 자극적이었어

바지만 입은 상태로 천천히 침대로 자리를 옮겼어

불도 자연스럽게 끄고 오빠가 내 슬립도 벗기고 브라를 벗기는데

후크가 잘 안 벗겨지는거야 ㅋㅋㅋ 오빠는 경험이 있는 상태였는데도 당황했어 ㅋㅋ


그걸 보고 있자니 나도 웃겨서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더라

오빠를 도와서 브라를 벗으니까 내 가슴이 다 드러났어 한번도 보인적이 없었던지라

창피해서 손으로 가렸지만 전체를 다 가리진 못하고 유룬까지 가림 ㅋㅋ


우리둘은 어느새 나체가 됐어 나는 민망해서 얼굴이 빨개져서 손으로 가리기 여념이 없었지

"너무 아름답다.. 이유야..가리지마 보고싶어.."

오빠가 조용하게 말하는데 달빛에 어스름하게 비친 오빠 얼굴이 붉어진걸 보니

스르륵 손이 풀려서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서로를 마주하게 됐어


이때! 내 머리속에 스쳐간것은 생이의 조언 ㅋㅋㅋㅋ

남자도 애무해주면 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잦빨을 하라고!!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남자는 잦빨 한방이면 우선 흥분 200퍼라는게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는거야

그러나...그때 남자의 미니미를 그때 처음봄..ㅋㅋㅋㅋㅋ

엄청 ㄷㄷㄷㄷㄷ이었어!!! 시선을 미니미쪽으로 돌릴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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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다시 키스를 하면서 가슴에 손이..약간 헉 했지만 그러도록 그냥 있었어

목을 타고 오빠 입술이 점점 내려가는데 그때부터 점점 젖었던거 같아

테이블에 켜놓은 초가 치지직 흔들리고 오빠 손이 점점 더 밑으로 향했어

오빠 손가락이 ㅋㄹㅌㄹㅅ에 닿는데 나도 모르게 오빠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이 들어갔어


이미 내 봊은 젖어 있었고 오빠 미니미도 흥분해 있는 상태였어

오빠가 천천히 오빠 미니미를 잡고 내 봊이쪽으로 향했어

"많이 아플지도 몰라..괜찮아?.."

조용한 오빠 목소리가 들리는데 대답은 못하겠고 그냥 고개만 끄덕였어


오빠 미니미가 닿는데ㅋㅋㅋㅋ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따뜻? 좀 뜨거웠나?

첨하는거라 그런지 잘 안들어가서 넣는거 중간에 포기하고 손가락을 넣었어

근데 진짜 너무 아픈거야!! 내가 낑낑대면서 아픈 신음소리 내기 시작하니까

오빠가 미안했는지 잠시 멈추더라 그러다가 다시 움직이고 천천히 내 신음소리가 작아지니까

다시 오빠 미니미를 살짝 밀어 넣었는데 손가락으로 늘려놔서 그런지 ㄱㄷ가 들어가기 시작했어


ㄱㄷ가 들어가니까 오빠가 살짝 하아..하아..하고 신음소리를 냈어

엄청 좁았던거 같아..

"이유야..힘빼.. 안아프게 천천히 할게"

오빠 미니미가 결국 내 안으로 다 들어왔어 통증과 쾌감이 동시에 밀려오면서

나도 천천히 하아..하아..하는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어


오빠가 천천히 허리 반동을 주기 시작하면서 통증인지 쾌감인지 모를 기분에 머리가 아찔아찔했어

처음해서 그런지 오빠 미니미를 다 넣기 시작한때부터 피가 살짝 흘러나오더라

내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오빠 등이 빨갛게 긁혀서 부어 올랐지만

우리 둘다 신경쓰지 않고 서로를 느끼기에 바빴어


"이유..안에 할게.."

끄덕거리자 오빠가 짧은 탄성과 함께 몸속이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들었어

처음엔 오르가즘? 이런건 못느꼈던거 같아 그저 아프고 기분이 오묘한..그런 기분이었어


끝나자마자 피가 묻은 시트가 눈에 들어오고 오빠가 나를 휙 하고 안아올려서 화장실로 갔어

오빠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나를 씻겨줬어


"나..콘돔안하고 한거 첨이야.. 니가 첨이라..제대로 하고싶었어.."

하는데 ㅋㅋ 내 생리주기를 오빠가 관리했거든ㅋㅋ 그래서 안전한 날인것도 알고

그전부터 엄마가 강제로 피임약 먹여서 완전 안전 ㅋㅋㅋㅋ 그때 내가 질싸에 눈을 뜸


나도 오빠를 씻겨주는데 막 가슴이 오빠 등에 닿게 천천히 씻기니까

오빠 미니미가 다시 불끈 불끈 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진짜 이때구나!! 싶었어 생이가 말했던 잦빨을 시전하는건 지금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오빠 앞에 쪼그려 앉아서 오빠 미니미를 잡았어

핰핰 이때 첨으로 남자 잦이 잡아봤는데 손안에 꽉 차는게 늠름하다 해야하나

귀엽다 해야하나 내가 오빠 미니미를 잡으니까 오빠가 살짝 놀라더라 ㅋㅋㅋ


천천히 혀로 오빠 미니미를 핥았어 혀가 닿으니까 오빠가 살짝 흥분한 신음소리가 났어

입으로 천천히 펠라 시작했어 오빠가 내 머리에 손을 얹었는데 첨이라..잘 못함..ㅠ

오빠가 리드해서 가슴 사이에 오빠 미니미 꽂고 열심히 움직였더니 오빠 손에 힘이 들어가고

얼굴에 ㅈㅇ이 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둘이 마주보고 웃다가

들어와서 오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어


다음날 일어났는데 오빠가 나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었어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그 어느때보다 따뜻하고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몸을 주면 남자가 마음이 떠난다는

그런 불안감이 눈 녹듯이 녹았어 그렇게 한참 오빠 품에 안겨서 서로 알몸을 느끼고

수도 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였어


우리의 100일은 서로에게 전부를 다 준 역사적인 날이 됐어

그날 내내 하늘 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고 단풍이 들어있는 모든 세상풍경이 아름다웠어


집으로 돌아오는길

"이유..근데 그건 어디서 배웠어?"

"응? 어떤거?"

오빠가 뜸들이다가 펠라 이야기를 꺼내는거야 ㅋㅋㅋ

"아...친구가..그거 해주면 좋아한다고..그래서...."

이러면서 내가 얼굴이 확 붉어졌는데 오빠가 꼭 안아주면서 고맙다고 한참동안 내얼굴을 쓰다듬었어


집앞에서 오빠를 보내고 대문 앞으로 천천히 다가갔는데

문 앞에 포스트잇이 눈에 들어왔어 전처럼 테이프로 다시 한번 붙인 포스트잇

그리고 거기엔 한 단어만 씌여있었어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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