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년이랑 일주일 섹파한 썰 1 > 썰게시판

우선 올해 서른접어든 물아재다 ㅋㅋ시발 내가 서른될줄몰랐다문득 군 전역후 좆방망이가 불기둥같았던 내 08~09년이 생각나서 잠시 썰을 본다

때는 08년여름이다.강원도 인제 12사 xx부대에서 좆짬내나는 군생활을 겨우 마치고 문명의 이기를 다시한번 누리는 기쁨을 맞이하였다.나도 재수 후 입학한 서울 모 대학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대를 갓다와 9월까지 자격증공부를 하는척하면서놈팽이를 깔 요량으로 부모님께 손을 빌려 조금일찍 본교가 있는 서울로 기어올라왔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y모 토익학원과 h모 토익학원에는 좆병신같이 수준미달인 새끼들이영어점수한번 올려보겠다고 득실득실하게 몰려들었는데,모교는 강북에 있지만 한창 강남에 소위 강비라 불리는 클럽에 재미를 들인지라 강남에 y모 학원을 등록햇더랫다.
영어라고는 수능때를 마지막으로 담놓고 지냇지만'하 시발 양민새끼들 내가 볼튼 원더러스 학살하는 호날두마냥 조져주겟다'며 800반에 당당이 등록했다.그러다 수업 2주듣는데 lc를 시발 절반도 못맞추고있는 나를 보며 나의 무뇌함과 미개함을 느끼고환불한다음에 가장 기초반으로 다시수강하기에 이른다
꼴에 정규커리큘럼을 제대로 따라가겟답시고 그 남은 2주간을 놈팽이처럼 놀고,그 다음 월에 신규수강을 하려는 계획을 세웟다.그리고 남은 2주를 역삼사는 군대동기와 홍대1. 강남2회 로 총 주3회 클러빙을 계획햇고나머지 비는 날은 단기알바로 비용충당을 하겟다는...지금생각하면 천하의 인간쓰레기 계획을 세웟는데 그때당시에는 존나 신박하다고 느꼈다.군생활간 허탕쳤던 내 ㅈㅈ를 꼭 호강시키고 말겠다는 일념이었다.
어찌됫건 들뜬마음으로 클러빙에 임했는데.또 꼴에 머리도 덜 길은게 클럽가기전에는 미용실가서 세팅을 하고갔다.아주 지금생각하면 이불을 존나쌔게 찰일인데 그때는 그런 허세도 있었다.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그년을 만난 날은 금요일도 아니고 토요일도 아니고 별 기대안하고 들어갔던 목요일이엇다.강남 hobar나 맥주집에서 꼭 텐션을 올리고 갔는데그날도 hobar에서 친구놈이랑 둘이서 걸레먹기 계획을 세우면서맥주를 존나 조지고 12시 쫌 넘어서 들어갓다.
그날이 아직도 생생한것이 시발 목요일에오는 걸레는 진성걸레라서얼굴안따지고 잘줄거같은년만 대쉬해서 잡아채자는 요량이엇다역시나 목요일은 존나 금토에비해 텅텅비어잇엇는데 그냥 와서 춤만추는 좆년들이 춤출거면 자기집안방에서 출것이지극혐nba농구저지 거꾸로처입고 춤추거나 뭐 지랄염병을 털고잇엇다.하지만 그런년도 언제 태세를 바꿔 내게 몸을줄지 모른다는생각에 그냥 쓸쩍웃으며 지나갓다.
또 ㅈㅈ새끼들은 그냥 꼬추만없으면 늑대들마냥 때거지러 몰려서 보기흉했는데스테이지 젤 윗쪽 구석에서 두 년이 춤을 추고있는데 뭔가 느낌이 좋은것이 딱봐도 나보다 액면가가 있어보였다
'누나들은 잘준다'는 진리의 격언을 따라나는 친구를 끌고 스테이지 위로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