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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모양이 버섯으로 진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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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7:29 조회 1,0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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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만 있는 버섯 모양의 작용은?    고든 교수는 특히 인간에게 독특한 이 ‘버섯 모양’의 진화론적 근거를 연구했다. 그리고 그는 이 버섯 모양 부분이 ‘앞서 사정했을지 모르는 다른 수컷의 정자를 긁어내는 역할을 한다’는 정자 퇴출 가설을 내놓았다.       이들은 이 정액을 역시 성인용품점에서 구입한 인조 여성에 붓고는 세 가지 다른 형태의 인조 남성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켜 기왕에 들어 있는 인조 정액을 얼마나 퇴출해 내는지를 측정했다. 그 결과 버섯이 있는 첫째와 둘째 남성은 기존 정액의 91%를 끄집어낸 반면, 버섯이 없는 세 번째 남성은 겨우 35.3%만을 빼냈을 뿐이었다.    연구진은 또한 남성을 절반만 삽입시켰을 경우는 기존 정액 퇴출 효과가 거의 0%인 반면, 길이의4분의3까지 깊숙이 삽입시킬수록 퇴출 효과는 100%에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사실을 연구진은 여자가 바람 피웠을지 모른다고 남자가 의심할수록, 또 남녀가 오래 떨어져 있다가 만날수록 격렬하게 섹스를 한다는 사실과 연결시켜 “페니스의 독특한 구조는 다른 수컷이 사정했을지 모를 기존 정액을 퇴출해내기 위해 진화한 것”이란 결론을 내렸다. 고든 교수는 이 같은 연구 내용을 학술지 ‘진화와 인간 행동(Evolution & Human Behavior)’ 2003년 판에 발표했다.

“굵고 길수록 자손 남기기 경쟁에 유리”  이어 2004년에 고든은 뉴욕주립대학 오스웨고 캠퍼스 심리학과의 레베카 버치 교수와 함께 또 다른 논문을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에 게재했다. 이 논문에서 연구진은 “굵은 페니스일수록 기존 정자 퇴출에 유리해 자손을 남기는 진화 경쟁에서 유리했고, 또 긴 페니스일수록 최대한 깊은 위치에 자신의 정액을 발사해 정자끼리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인간의 페니스는 길고 굵어지도록 진화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사정 뒤 바로 페니스가 수축하는 것은 일단 자신의 정자가 방사된 만큼 더 이상 정자 퇴출 작용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란 가설도 제시했다.  

  인간 성기에만 있는 버섯모양은...다른 경쟁자가 사정한 정액을 빼내기 위해서 버섯모양으로 진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또  굵고 길수록 정자끼리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기때문에 남자가 성기크기에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남하고 경쟁해서 이기는게 없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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