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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여하사 엉덩이에 좆비빈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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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16 조회 4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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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http://www.ttking.me.com/226386

어떻게든 여하사를 달랜 뒤에 일은 대충 존나열심히하는척하며 씨발씨발거리고 아 어카냐 씨발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대충 일을 끝내니 시간이 점심시간이 좀지나버림.


눈물질질흘리는판이니 좆도 죽어선 짬뽕이나먹어야지 하는생각에 행정관에 연락후 둘이서 짬뽕이나 먹음.


아 미친 눈자욱에 붉은 자욱가득해선 짬뽕은 후루룩후루룩먹는데


갑자기 또든생각이 애랑 떡칠때 ㅂㅈ에서 이런소리나면 개쩔겠다 엉덩이도크지 쩍쩍소리도 나지 개쩔겠네


빨리 가서 딸쳐야지 ㅎㅎ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음


다먹고선 식후땡으로 담배한대 피는데 이년이 존나웃기는게 또 담배를 피는데 나말고는 숨어가면서 담배를 핌.


씨발그날은 담배안가져왔어 ㅜㅜ 이지랄하면서 눈가벌개져선 담배한대만 ㅡㅡ 이러는데 존나 동정심폭발


그렇게 둘이 나란히 앉아서 담배즐기는데 이년이 썰을 푸는겨


사실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됬다 너무 힘든데 너가 그러니까 더 감정이울컥했다 어쩌구 하는데


거기에 내가 또 감정이입을 해버림.


아 씨발 애가 간부심부린게 괜히부린게 아니구나 존나 속은 곪았는데 겉으로 센척한거였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엉덩이가 존나 커선 박음직스럽구나 그랫구나 하는데 뭔가 동정심폭발해선 내가 갑자기 또 무슨 생각을 했는지


괜찮을거다 잘살거다 남자야 길거리에 널렸다 하는 흔해빠진 말하면서 그랬구나 그랬구나 하며 위로함.


하아 씨발


그런데 그년이 갑자기 실실쪼개더니 고맙다고 이러는데 허참. 울다가 쳐웃다가 멍청년. ㅉㅉ


또 누가 저멍청한년꼬셔서 뒤치기나 존나하다 버릴까 이생각하는데


괜히 한숨만 나오더라.


그랬었는데




결국 씨발 내가 가짐 씨발


지금은 결혼할까 말까 하는 장기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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