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 알바하다 맞짱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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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14 조회 224회 댓글 0건본문
안녕 난 25세 갓수임
2년전에 돈이 부족해서 피시방알바라도 해볼까 고민하다 결국했지 딱 6개월만하자라고
마음먹고 피방알바에 들어갔다. 그떄는 몰랐지 내한테 이런 불행이 닥칠지도 몰랐지 ㅋㅋ
피방알바는 그럭저럭 안빡세더라.. 근데 제일 싫은건 같이 알바하는 선임이었다.
존나 조금만 실수해도 계속욕하고 위협주고 때렸다
그놈으로말하자면 키만 진짜큰데 얼굴은 별로임 1달간 그놈한테 욕얻어먹으니까내성이생겼다.
하지만 그새끼가 패드립을 하는데 갑자기 문뜩 번뇌했다
왜 나는 욕을쳐먹어야하는지 왜 나때문에 부모님이 욕먹어야하는지 생각을마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내 머가리에 존재하는 뉴런이 0.1초만에 운동신경으로 전달하면서 내 뇌가 시키는 명령은
체격차이도 나서 걍 짜져있어야한다는 갓수스러운 최종 결론을 내렸다.
2달동안해서 좀 버틸만했다..
근데 그 미친놈이 담배도 한번도안펴본 나한테 담배를 쳐 피라고 했다
아니꼬웠지만 또 담배 안피면 욕하고 뭐라할꺼같아서 반강제적으로 폈다..
어떻게피는지도모르지만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서그런지 조금 필수 있었다.
아직까지 담배도 안펴봤는데 결국 여기서 담배 아다를 뚫는구나 이제 욕 안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두발뻗고잤다.
근데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미친놈이 술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술혐오자인 나는 당연히 싫다고 거부 했고 그놈은 당연히 욕질+패드립+위협 3종콤보를 나에게퍼부었고
내 멘탈은 한계가 오기시작했다.
오늘이 마침월급날이어서 나도 맞받아쳤다.
체격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그놈은 나에게 쫄았다.
그걸보고 희열을느끼며 계속 욕을하는데. 주먹이 볼을 강타하더라. 니들도 공감할껀데;
맞짱뜰때 아무생각안들고 한대더 때릴려고 무작정 발악하는거 있자나? 내가 딱 그상태였다.
그놈은 조금 침착하게 나를 계속 때리더라..
나는 그놈을 3대떄리고 나는 10대는 맞은거같다. 싸우다가 이건 어쩔수없이 지는싸움인걸 깨달았지만
다윗과 골리앗+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교차하고 1초만에 내 몸에 내린 명령은
바로 냅다 음료수냉장고로 들어가서 큰 음료수 페트병으로 그놈을 갈겼다.
페트병으로 맞아본적있는사람은알건데 물꽉찬 페트병이 진짜 아프다.
10대쯤 떄리니까 그놈은 그로기상태에빠졌고 마무리로 그놈의 옷에 탄산수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그리고 너무 기쁜나머지 월급도안받고 유유히 빠져나왔다. 70만원 개아깝다 ㅜㅜ지금도
그놈이 대기까고있을까봐 그 피시방에 월급받으러도 못가고 아예 그 근처에도 안갔다.
3줄요약1.갓수가2.피시방에서3.무전노동함
2년전에 돈이 부족해서 피시방알바라도 해볼까 고민하다 결국했지 딱 6개월만하자라고
마음먹고 피방알바에 들어갔다. 그떄는 몰랐지 내한테 이런 불행이 닥칠지도 몰랐지 ㅋㅋ
피방알바는 그럭저럭 안빡세더라.. 근데 제일 싫은건 같이 알바하는 선임이었다.
존나 조금만 실수해도 계속욕하고 위협주고 때렸다
그놈으로말하자면 키만 진짜큰데 얼굴은 별로임 1달간 그놈한테 욕얻어먹으니까내성이생겼다.
하지만 그새끼가 패드립을 하는데 갑자기 문뜩 번뇌했다
왜 나는 욕을쳐먹어야하는지 왜 나때문에 부모님이 욕먹어야하는지 생각을마치고 곰곰히 생각했는데
내 머가리에 존재하는 뉴런이 0.1초만에 운동신경으로 전달하면서 내 뇌가 시키는 명령은
체격차이도 나서 걍 짜져있어야한다는 갓수스러운 최종 결론을 내렸다.
2달동안해서 좀 버틸만했다..
근데 그 미친놈이 담배도 한번도안펴본 나한테 담배를 쳐 피라고 했다
아니꼬웠지만 또 담배 안피면 욕하고 뭐라할꺼같아서 반강제적으로 폈다..
어떻게피는지도모르지만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서그런지 조금 필수 있었다.
아직까지 담배도 안펴봤는데 결국 여기서 담배 아다를 뚫는구나 이제 욕 안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두발뻗고잤다.
근데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미친놈이 술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술혐오자인 나는 당연히 싫다고 거부 했고 그놈은 당연히 욕질+패드립+위협 3종콤보를 나에게퍼부었고
내 멘탈은 한계가 오기시작했다.
오늘이 마침월급날이어서 나도 맞받아쳤다.
체격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그놈은 나에게 쫄았다.
그걸보고 희열을느끼며 계속 욕을하는데. 주먹이 볼을 강타하더라. 니들도 공감할껀데;
맞짱뜰때 아무생각안들고 한대더 때릴려고 무작정 발악하는거 있자나? 내가 딱 그상태였다.
그놈은 조금 침착하게 나를 계속 때리더라..
나는 그놈을 3대떄리고 나는 10대는 맞은거같다. 싸우다가 이건 어쩔수없이 지는싸움인걸 깨달았지만
다윗과 골리앗+인간은 도구를 쓸 줄 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교차하고 1초만에 내 몸에 내린 명령은
바로 냅다 음료수냉장고로 들어가서 큰 음료수 페트병으로 그놈을 갈겼다.
페트병으로 맞아본적있는사람은알건데 물꽉찬 페트병이 진짜 아프다.
10대쯤 떄리니까 그놈은 그로기상태에빠졌고 마무리로 그놈의 옷에 탄산수를 흠뻑 젖게 만들었다.
그리고 너무 기쁜나머지 월급도안받고 유유히 빠져나왔다. 70만원 개아깝다 ㅜㅜ지금도
그놈이 대기까고있을까봐 그 피시방에 월급받으러도 못가고 아예 그 근처에도 안갔다.
3줄요약1.갓수가2.피시방에서3.무전노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