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가 ㅅ프가 된얘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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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14 조회 342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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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계속해서 약 3~5분간격으로 자기사진을 찍어서보냈어
야동중에 여자가 혼자서하는 영상들많지?
그중에 혼자서찌걱거리며 흰액을 계속뿜어대는 국산영상이 있는데 그거의 캡쳐버전같았어
그리고 한 10분?정도 마지막사진을 기준으로 조용하다가 ㅇ_ㅇ 이런 이모티콘을 보내더라
누가봐도 혼자한거라서 난 잘끝냈어?하고말했더 니꺼못봐서 잘안됐어 ㅋㅋㅋ 라고 했지
그리고는 자기가 못생겼냐고 묻더라
절대아니지 솔직히 민주는 굉장히 이쁜편이야
그럼 자기랑 하고싶냐고 묻길래 올게왔다 싶었지. 여기서 어떻게해야하나 하고머리속엔 긴박한 bgm이 깔리는것같이.
3분간 읽고대답을 안하니깐 민주가 이렇게 톡을 보내더라
-내가 걸레같아서 나랑하기싫은거야?
그게 무슨소리야? 하고 말했더니 다른애들이 말해줬을거아니냐고 하더라
- 그건 아닌데 걸레같다고 생각도 안하고 딱히내가 할말도아니지
이미 여친도있는데 민서랑 관계를 갖고있으니 게다가 그걸 알고있는 민주한텐 여친있어 라는 말도안통하지
근데 뭔가 느낌이 싫었어
- 내가 민서보다 이쁘지않나?ㅋㅋ
이런톡을 하길래 나는 민서의 장점을 나열했어.
그리고는 나 유두도이쁨 이러면서 가슴을 찍어보내주더라
친구놈이 민주는 핑두라고하던데 진짜였어
그때순간 풀발을 했지만 이성이 잡아두고있더라.
결국 그쪽이 포기했는지
-에이 됐어. 나중에 혹시 나랑 하고프면 말해라 ㅋㅋ
이런 고마운말을 하면서 다음톡으론 너는 입이 가볍지않아서좋아 라더라
나도 이제야끝났군 하면서 그땐 가게해줄게 하고 톡을보냈지
- 아 언젠간 너랑하고만다
이게 민주가 그날 마지막으로 보낸 톡이였어
그 주의 일요일 아침이였어
전화가 울리는데 모르는 이름이였어
저장은 해놨는데 이름은 모른다니 뭐지? 하면서 받았더니 형님~뭐하세여어어어
라는 소릴하며 초하이톤의 목소리가 나더라
아 소희남친!
- 뭐야 아침부터?
이런말을 하면서 얘길들었더니 글세 소희랑 싸웠다는거야 근데 애가 도저히 화를 풀어주지않는다더라고
그 대인배인 소희가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거기까진 말을 안하더라고
그냥 어쩌죠 하면서 형님이 중재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하고서 전화를 잠깐끊더라고
난 갑자기 끊길래 뭐야이놈했는데
카톡으로 기프티콘이 날라오더라고
부탁합니다!하면서 피자기프티콘이.
무려 피자인데 안해줄수없잖아? 하고서 내가 어케해줄까 라고물었는데 어떻게든 자기에 대한 화를 풀어주게해달라고하더라
화낸지는 얼마나됐냐고 했더니
1주일이랜다
세상에.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소희에게 전화를 했지
근데 안받더라고... 2분간 전화를해서 끊고 가만히 있었더니 소희에게 카톡이왔어
- 전화잘못검?
ㄴㄴ아냐 너한테건거맞아 하면서 얘기를 걸엇는데 얘가 또 답이없더라 아뭐야했더니 1시간뒤에 영화보느라 ㅋㅋㅋ 하면서 톡을 보내더라
혼자 집에서 영화봤대더라
왜 혼자봐?라고 아무것도 모르는척했더니 오히려 넌 왠일로 여친안보냐고하더라
어떻게알았냐고했더니 그냥? 하고서 넘기더라고.
잡담이나 나누다가 소희가 먼저 술먹자 하면서 불러내더라 난 잘됐지
오늘은 여친이 생리첫날이라 쉬는거였거든
술먹자더니 오후에 봐가지고 역근처의 탐앤탐스를 갔어
자기가 술살테니 여기는 내가 내라더라
그리곤 제일비싼거에 프레즐에 허니브레드까지 시키고는 잘먹을게! 이러는데
역시 여자는 요물이야 라고 궁시렁대며 카드를 냈지
배고팠다고 음료를 쫘아아악 빨더니 빵에.포크를 쿡찍고 내가 앞에 있는건 아무신경안쓴다는듯이 우걱우걱 먹는모습이 참 탐스럽더라
오랜만에 이렇게 잘먹는모습의 여자를보니 좋더라고
소희의 폰에서 까똑! 소리가 났는데 갑자기 얼굴이 찡그려지더라
아~ 남친이구나 싶어서 남친이랑 싸웠냐? 라고했더니 눈치좋네 라며 좀따말한다고하더라
근데 보통 여자가 남사친한테 술먹자고하는날은 전부 남자랑 싸웠을때잖아?
카페에서 2시간정도? 있었어
뭐하며 있었냐구? 폰게임을 하면서 있었지
ㅂㄹㅈㄷ의 카드게임. 이렇게 말하면 다들 알지?
소희는 상당한 현질러라 갖고픈게 있으면 마구마구 돈을 퍼붓는타입이야
게다가 새로운게임을 좋아해서 아마 일년에 천만원은 넘게 게임에 돈을 쓰는거같아
소희의 옷차림은 좀 긴 남방에다가 짧은바지였는데 그래서인지 하의실종패션이 심쿵 하면서 다가오더라
도중에 다리좀 그만봐라 라던데 난 안봤는데 억울했어
자기가 여기에 자주가는 술집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흔한 룸카페같은 술집이였어
흡연가능룸만 남아있대서 기다린다고 했더니 5분도 안되서 방이 나더라
인테리어가 조잡하게 화려했는데 난 이런건 별로였어
우린 칸막이가 있는 룸으로 갔지
이런데를 자주오냐 하고 물었는데 여기가 칵테일을 진짜 잘만들어준다고 기대하라고 하더라
뭐 얼마나 잘만든다고 싶었는데 세상에
가격표부터가 엄청싸
왠만한 술집의 반가격이야
거기에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정말 진짜 맛있어
안주로 시킨 모듬튀김이랑 허니버터칩...ㅋㅋㅋㅋ 도 맛있었어
서로의 칵테일도 교환해서 마셔보다가 소희의 폰이 다시 까똑하고울리더라
그리고는 카톡을 뭐라뭐라치는데 분명 남친일거같애서 뭐랬냐? 라고했더니
카톡을 보여주더라
뭐하냐는 남친의 카톡에다가 너보다좋은남자만난다 라는카톡을 보내놨더니 계속해서 소희한테 남친이 ㅜㅜ 를 보내더라고
그리곤 나한테도 오길래 소희가 딴남자만나고있다는데 어쩌죠?? 래서 난 안심하란뜻으로 그거나야 걱정마 하고서 보내줬더니
감사하다며 기프티콘이 두개 더오더라
남친과 왜 싸웠냐고 물었더니 소희가 한숨을 깊게 하아....내쉬었지
- 그새끼가 나덮쳤어
응?? 하고 말했더니 남친인데 그럴수도있지 했더니 아좀!하면서 소리를치고는 끝까지 들으라더라
얘기는 이랬어
자기가 생리중이였대 근데 그놈이 너무너무하고싶었나봐 소희는 생리막바지라 좀만 참으랬는데 남친은 그걸 참기힘들다며 소희를 덮쳤다는거야
아파서 눈물이 날정도였는데 심지어 모텔도아니라 씻지도못하는데 안에다가 쌌다더라고
- 모텔아니면 어디였는데?
하고 자연스럽게 물었더니 검지손가락을 하나 피고는 땅을 가르키더라
-여기??
- 이 방은 아니긴한데 여기였어
이렇게말하며 하 그십새...하면서 감자칩을 먹더라
근데 여기서 내가 이런말을 했어
- 너 물 많이나오는데도 아팠냐?
이 말에 소희의 동공이 커지면서 아.....그....이렇게 말을 못잇더라
다시한번 나도모르게 일어나서 소희의 옆자리에 앉았어
그리고 손이 소희의 허벅지로 가더라
어딜만져..라며 약하게말하는데 너도 나전에툭툭쳤잖아 하면서 허벅지를 쓰다듬었지
방금전까지 남친한테 욕을하던애가 왜이래..이러면서 약한모습을 보이는데 심장이 움찔하더라
내 성욕에 스타트키가 켜진거야
허벅지를만지던 오른손을 소희의 허리에 가져가고 왼손으로 뺨을 만지면서 키스를해줬어
거부는 안하더라고
가만히 서로 혀를 섞다다 혀를 떼니까 소희가 왜이래...하고 다시말했어
난 생각나길래 라고 답했지
뭐가 생각나는데.. 라는 두번째질문에 소희의 목을 살짝 핥으면서 귀에다대고 말해줬어
저번에 너먹은거 생각나서.
이렇게말하며 소희를.의자쪽으로 눕혔어
눕히고 테이블을 반대로 좀 밀었지
오른손으론 허벅지랑 바지위에서 소희의 크리쪽을 만져주고 왼손으론 소희의 귀를 쓰다듬으며 계속 키스했어
양손으로 내 오른손을 막으려고는하는데 그리 필사적으로는 안막더라
자기는 거부하려했다는 그저 의사표시. 사실상의 허가.
그렇게 몇분해주다가 갑자기 잠깐잠깐하면서 다급하게 말하더라. 왜? 하고물었더니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꼭가야한다고 앉아있으라면서 일어나는데 난 못가게막았어
그리고는 소희한테 바지벗고가 라고말했지
얘는 미쳤어 왜이래 라고했지만 어차피 상의길잖아 하의실종패션이라고 알걸 하면서 억지로 소희의 바지와 팬티를벗겨버렸어
소희는 계속 돌려달라고했지만 난 급하다며 그냥갔다오라고 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좀 심했던거같애
하지만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