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의 맛을 알게 해준 11살 연상남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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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22 조회 381회 댓글 0건본문
19살때 대학도 붙었겠다 할짓이 없어서 돛단배를 하고 있었음지금 같았으면 친구랑 술마시고 헌팅하고 그랬겠지만그당시엔 미성년자라 친구들이랑 술집가면 나때문에 쫓겨나고그래서 고삐풀린 친구들에게 놀자하기가 뭐했음(나중엔 언니 민증 훔쳐다가 술집감)암튼 심심해서 돛단배에서 별 거지같은애들이랑만 대화하다가 좀 정상인처럼 보이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게 됐음그래봤자 거기서 거기겠지만ㅋ대화를 좀 하다보니 나랑 같은 동네 사람인거 근데 나보다 11살 많았음지금 삼십대라하면 걍 ㅇㅇ글쿤 이지만 19살에게 30살은 아.저.씨ㅋ만날 엄두가 안나서 걍 돛단배로만 대화하다 한 일주일뒤에 만나기로함서로 사진도 안보여준 상태였고 도착 장소에서 전화하기로함만나보니 아저씨라기보단 걍 원래 알던 동네 오빠같았음그래도 좀 어색어색하니 치킨집에감난 미성년자니 원래는 콜라마실 생각이였는데 증검사안하길래 맥주마심여기선 별거 없었음 걍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끝근데 이 아저씨가 나한테 좀 관심있어 보이는게 눈에 보였음계속 예쁘다 하고 자기가 너무 초라해진다고 막 이런 말을 계속 했음그걸 듣고나니 나도 좀 눈여겨 보고 막 테이블 위에서 일부러 손 슬쩍슬쩍 만지고 그랬음이 당시만해도 술이 약한편이라 맥주1000마시고는 좀 헤롱거리고 있었음그걸 알았는지 아저씨가 나가서 좀 걷자함걷고있는데 손잡아도돼? 하는거임ㅋㅋㅋㅋ 걍 박력있게 잡음 안됨?????? 그럼 진심 설레는데그래서 ㅇㅇ하고 손잡고 끊임없이 걷다보니 항강이 나오길래 한강앞 의자에 앉았음거기에 앉으니 술기운에 머리가 핑도는거임그래서 한강만 넋놓고 보고 있는데(눈이 많이 온상태라 한강이 예뻣음 뭔 무대 같은곳에서 레이저같은 빛도 쏘고 있어서 분위기 개 좋았음)갑자기 아저씨가 내 고개를 자기쪽으로 돌리더니 뽀뽀를함순간 개당황했음 이 아저씨가 내생애 두번째로 뽀뽀한 사람이라 뭘 어찌 해야할지 몰랐음그렇게 입술만 대고 있다가 아저씨 혀가 내 이를 툭툭 침술기운인지 분위기탓인지 그렇게 키스를 했음아저씨도 조심스러운지 가슴도 안만지고 걍 키스만 했음키스를 하다 입을 떼고나니 너무 부끄러운거임그래서 헤헤 하고 웃으니 내 머리를 헝크러트리면서 날 지긋이 바라봄그렇게 또 분위기가 잡혀 키스를 하려는데엄마한테 전화옴ㅋ시계보니 12시가 다되가는거임그래서 집에 가겠다하고 아저씨랑 손잡고 우리집앞까지 왔음그리곤 아저씨가 나에게 사귀자함지금보면 예쁘고(눈코함) 어리고 순진해 보이니 사귀자 한것같음그렇게 사귀자 하고 삼일뒤에 다시 만나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