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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짜리 애비창렬인 가출녀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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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1:48 조회 3,0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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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취향이 로리다
학생들만좋아함
19은 좋은데 20만되도 뭔가싫어진다
가출까페에서 알게된 중3짜리가있다
이름은 은미로 하자(가명)
난 서울강북에서 자취하고있었고 직딩이고
30살이었다 집이 지방임
카톡으로 챙겨주면서 힘들면 우리집에서 생활하라고 회유함
대신 너가 빨래설거지 등의집안일을하라했다
즉 공짜루오는게아니라 일을줌으로서 어느정도 거래하는거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다
방은 내방하나 남는방하나있었기땜에좁진않았다
은미는 원래 인천에서 살고있었는데
피씨방 전전하다가 꼬득임에 넘어가 우리집에왔다
역앞에서만나서 픽업해서 데려옴
꽤죄죄해서 금방 가출한거티가 나더라
일단 집근처에 차대놓고 집에 짐풀고
삼겹살먹으러갔다
가출한지는 이주정도됐는데 짐이 꽤있더라
난 삼겹살에소주먹고 사촌오빠행세했다 밖에서는
은미는 콜라한잔주고 가출얘기부터들어봤는데
아주막장이더라
애비는 노가다같은거하는데 뻑하면술먹고들어와서 지엄마를줘팸
집안박살나고 다음날 집치우는걸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지겨워서 편지한통남기고 나왔다카더라
그러믄서 눈물글썽거리더라
나도 술마시며 얘기들으니 같이 눈물날뻔
일단 얘기듣다 나와서 집부터가서 좀씻게했다
담배냄새부터 꾸리꾸리한 냄새가 옷에 절었더라
피시방에서 생활하다가 친구집에 몇일가있다가 돈떨어져서 까페가입해서 나 만나게된 꼴임
화장실에서 샤워시켰는데
나말고 남자말고 앳된여자가 샤워한단생각에 쟞이가 꼴렸다
옷은 대충 내 티셔츠랑 반바지주고 옷빨아버림
삼십분간씻고 나오더라
난 그사이 술상차림
과자랑 맥주랑 소주 사옴
그리고 안주도할겸 야식집에서 족발도 시켰다
얘가 씻고 나왔는데 옷이 헐렁거려 쟞이가 더꼴리더라
오늘따먹으면 낼 가버릴거란생각에 오늘만은 참자 수없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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